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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속보]文대통령 "강한 국방력이 북핵 위기, 대화 국면으로 바꿔"
[속보]文대통령 "강한 국방력이 북핵 위기, 대화 국면으로 바꿔"
2022.02.28 14:38
文대통령 '영천', 이재명 '포항', 김부겸 '대구'…당정청 모두 TK행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경북 영천을 방문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경북 포항을, 김부겸 국무총리는 대구를 찾았다. 대선을 9일 앞두고 당정청이 모두 이날 대구·경북(TK)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것이다. TK는 민주당의 취약지로 꼽히는 곳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경북 영천 충성대 연병장...
2022.02.28 14:00
文대통령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신속하게 강구"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참모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신속하게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고 박경미 대변인이 전했다. 앞서 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또 이를 위해 내달 1일부터 자금을 지원...
2022.02.28 11:39
[속보]文대통령 "러 제재 동참 후 발생할 문제, 대응 방안 마련하라"
[속보]文대통령 "러 제재 동참 후 발생할 문제, 대응 방안 마련하라"
2022.02.28 11:28
정국주도권 잃지 않는 文…3·1절 메시지에 야당 '촉각'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가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대선판에서도 정국 운영 주도권을 잃지 않는 모습이다. 문 대통령의 3. 1절 대일 메시지도 대선판의 주요 쟁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미 문 대통령과 참모들은 원전, 건강보험, 국방·안보 분야 등에서 목소리를 내며 논란의 중심이 된 바 있다. 야당은 선...
2022.02.28 09:50
남북정상회담 물품 대부분 이관…기록 본격 이관은 선거 후에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두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통령 기록물 이관 작업에도 관심이 쏠린다. 2018년 세차례 진행된 남북정상회담 때 쓴 '행정박물' 등은 대부분 이관됐다. 대통령 기록관 관계자는 최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대통령 기록물 관련해 담당 직원을 청와대에 파견해 컨설팅 작업을 진행하...
2022.02.26 09:00
文 "원전, 향후 60년동안 주력 전력…수출은 너무나 당연"
문 대통령은 “원전이 지속 운영되는 향후 60여 년 동안은 원전을 주력 기저전원으로서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또 "원전 수출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현안 점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우크라이나 ...
2022.02.25 18:17
文 "선제 대응하라" 나흘 연속 '우크라 사태' 대응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참모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하여 “최근 매일 가동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TF’를 통해 상황을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사실상 전면전이 시작된 지난 22일이...
2022.02.25 14:58
[속보] 文대통령 "우크라 TF로, 상황 선제대응하라"
[속보] 文대통령 "우크라 TF로, 상황 선제대응하라"
2022.02.25 14:00
“기후위기, 북극곰만의 문제 아닌 경제·일자리 문제” [人터뷰-윤순진 탄소중립위원회 공동위원장]
한때 기후위기는 앙상하게 뼈만 남은 북극곰의 이미지로 상징됐다. 녹아내리는 빙하와, 굶주리는 북극곰이 쓰레기통을 뒤지는 모습이다.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은 일부 사람들의 ‘고상한 취미’로 여겨지고 일상과는 당장의 관계가 없는 먼 얘기로 취급되기 일쑤였다. 어느새 북극곰으로 상징되는 ‘기후위기...
2022.02.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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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