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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휴가 복귀’ 尹대통령 “초심 지킬 것…인적쇄신? 국민 관점서”
윤석열 대통령은 8일 “결국 제가 해야될 일은 국민 뜻을 세심하게 살피고 늘 초심을 잘 지키면서 국민의 뜻을 잘 받드는 것이라는 생각을 휴가기간에 더욱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첫 여름휴가를 마치고 공식복귀한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휴가복귀 소감...
2022.08.08 09:21
[속보]尹대통령 “칩4 동맹 참여, 철저히 국익 관점서 살필 것”
[속보]尹대통령 “칩4 동맹 참여, 철저히 국익 관점서 살필 것”
2022.08.08 09:05
[속보]尹대통령 “박순애 등 인적쇄신, 국민 관점서 모든 문제 점검”
[속보]尹대통령 “박순애 등 인적쇄신, 국민 관점서 모든 문제 점검”
2022.08.08 09:04
[속보] 휴가 마친 尹대통령 “초심 지키며 국민 뜻 잘 받들겠다”
13일만에 도어스테핑…박순애 등 인적쇄신 묻자 “국민 관점서 모든 문제 점검”
2022.08.08 09:01
대통령실 “차세대 발사체·달 착륙선 개발 로드맵 연내 발표”
대통령실은 7일 차세대 발사체와 달 착륙선, 로버(외계 행성 표면을 탐사하는 로봇) 기술개발을 포함한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가칭)’을 올해 안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누리호와 다누리호의 연이은 우주 진출 성공은 당당히 대한...
2022.08.07 15:23
대통령실 “尹대통령, 복귀 후 더 낮은 자세로 국민 뜻 받들 것”
대통령실은 오는 8일 여름휴가에서 복귀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더 낮은 자세로 국민 뜻을 받들고 국정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7일 내다봤다. 다만,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대통령실 인적쇄신론에 대해서는 “예측, 예단이 쉽지 않은 문제”라고 말을 아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
2022.08.07 14:37
尹대통령, 신인호 안보실 2차장 사의 수리…“건강악화로 직무수행 어려워”
윤석열 대통령이 신인호 국가안보실 2차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7일 대통령실이 밝혔다. 신 차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인호 2차장이 건강 악화를 이유로 3주 전에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ldq...
2022.08.07 14:13
화재 속 환자 돌보다 숨진 간호사…尹 “희생 잊어선 안돼” 애도
윤석열 대통령은 6일 5명이 숨진 경기 이천시 관고동 학산빌딩 화재와 관련해 “이번 사고를 계기로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소방안전 점검을 더 철저히 이행해 이런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선제적 조치하라”고 당부했다. 강인선 대통령 대변인은 이날 윤 대통령이 김대기 비서실장과 안상훈 사회수석을 희생...
2022.08.06 15:57
尹대통령 “이천 화재, 추가 인명피해 없도록 의료조치 만전”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경기도 이천에서 발생한 의료기관 입점 건물 화재 사고와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추가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조된 분들에 대한 의료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2022.08.05 16:54
대통령실 “펠로시, 尹과 통화결과 만족”…펠로시 “한미 유대관계 재확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방한 중에 이뤄진 윤석열 대통령과의 전화통화 결과에 만족한 것으로 5일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사자인 펠로시 하원의장께서 방한 결과, 윤 대통령님과의 전화통화 결과에 대해 대단히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떠난 것...
2022.08.0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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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