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尹, ‘폐지 논란’ 여가부 업무보고 당일 순연…“남은 부처 일정 조정”
20일 예정됐던 여성가족부의 대통령 업무보고 일정이 당일 연기됐다. 여가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대통령실로부터 오늘(20일) 예정됐던 업무보고 일정이 순연됐음을 통보받았다”며 관련 브리핑 일정도 추후 공지된다고 알렸다. 당초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을 찾...
2022.07.20 13:28
극비 방미 국정원장, 바이든 접견 가능성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이 19일(현지시간) 비공개로 전격 미국을 방문했다. 김 원장은 미국 측 카운터 파트들과 북한의 7차 핵실험 준비 상황 등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김 원장은 또 방미 기간에 탈북 어민 강제 북송 논란과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등과 관련한 윤...
2022.07.20 11:33
대통령실 “코로나19 치명률 증가하면 추가조치 할 수도”
대통령실은 20일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며 재확산 국면에 접어든데 대해 ‘자율방역’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향후 치명률이나 위중증률이 증가하거나 감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정부가 추가적으로 할 일이 있으면 그때 추가적인 조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
2022.07.20 11:23
강승규 수석 “9급 우씨, 능력 검증한 공적채용”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20일 최근 대통령실을 둘러싼 ‘사적채용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공개 채용 제도가 아니고 비공개 채용, 소위 말하는 ‘엽관제((獵官制)’”라며 “대통령실 채용제도와 관련해 사실을 왜곡해서 프레임을 통해 ‘사적채용’이라고 비판...
2022.07.20 11:15
“스타 많이 나와야 성공한 조직”...장관에 마이크 넘긴 尹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의 소통방식이 달라졌다.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회견)’을 간결하게 줄이는가 하면, 직접 ‘스타장관’, ‘스타플레이어’론을 꺼내들었다. 장관·참모들이 활발히 언론과 소통하며 국민들에게 정책메시지를 던져달라는 주문이다. ‘메시지 리스크’ 관리에...
2022.07.20 11:14
물림사고시 견주 처벌 강화-K교통패스 등 ‘국민제안 톱10’
대통령실은 ‘국민제안 TOP10’으로 ▷반려동물 물림사고 시 견주 처벌 강화 및 안락사’ ▷백내장 수술보험금 지급기준 표준화 ▷무제한 대중교통을 탑승할 수 있는 ‘K-교통패스’ 도입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등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국민제안은 최종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3...
2022.07.20 11:04
“스타플레이어 많이 나와야 성공한 조직”…장관에 ‘마이크’ 넘긴 尹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의 소통방식이 달라졌다.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회견)’을 간결하게 줄이는가 하면, 직접 ‘스타장관’, ‘스타플레이어’론을 꺼내들었다. 장관·참모들이 활발히 언론과 소통하며 국민들에게 정책메시지를 던져달라는 주문이다. ‘메시지 리스크’ 관리에...
2022.07.20 10:50
“9급 우씨, 능력 검증한 ‘공적채용’…대통령실 ‘비공개채용’이 원칙”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20일 최근 대통령실을 둘러싼 ‘사적채용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공개 채용 제도가 아니고 비공개 채용, 소위 말하는 ‘엽관제((獵官制)’”라며 “대통령실 채용제도와 관련해 사실을 왜곡해서 프레임을 통해 ‘사적채용’이라고 비판...
2022.07.20 09:53
尹, 이재용 사면 묻자 “일절 언급 않는 게 원칙”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스타 플레이어가 많이 나오는 조직이 성공한 조직”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전날 ‘스타 장관이 많이 나와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ldqu...
2022.07.20 09:24
[속보]尹대통령 “이재용 사면? 일절 언급 안하는 게 원칙”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광복절 사면과 관련해 “과거부터 사면문제에 대해서는 사전에 어떤 범위로 한다든지 일절 언급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 부회장에 대한 사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2022.07.20 09:13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