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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속보] 尹 “G7 일정 마무리…글로벌 중추국가 외교·국익 되새겨”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속보] 尹 “G7 일정 마무리…글로벌 중추국가 외교·국익 되새겨”
2023.05.23 10:09
尹대통령, ‘순방 잔혹사’ 끊나…‘외교성과’에 4주 연속 상승 [용산실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YTN 더뉴스’ 인터뷰에서 “(G7 정상회의 무대에서) 윤 대통령의 국제적 인기가 상당히 좋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며 “예전과 다르게 G7 주요 정상국이나 참석국들이 우리 대통령만 보면 자꾸 얘기를 하고 싶어 하고, 미국 대통령도 다른 분하고 얘기하다가 달려와서 얘기하고 하니까 무...
2023.05.22 20:01
尹 “EU, 제1의 對한국 투자 파트너”…EU “韓, 중요한 동반자”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EU는 우리의 3대 교역 대상국이고, 제1의 대(對)한국 투자 파트너이며, 자유,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소중한 동반자”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EU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오늘 한-EU 협력은 첨단기술, 글로벌 안보...
2023.05.22 18:10
尹-기시다 두달새 3차례 회담...북핵·미사일 공조 확인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지난 21일 일본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났다. 회담에 앞서서는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내에 있는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함께 참배했다. 지난 7일 기시다 총리의 방한으로 열린 정상회담 후 2주 만에 한 테이블에 만나 북한 핵·미사일...
2023.05.22 11:26
尹, 정상회담 12번...영국과 원전, 인도와 방산 협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G7 정상, 쿼드(Quad, 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안보협의체) 국가들과 연쇄 정상회담을 갖고 공급망, 원자력발전, 방위산업 등 전방위적인 경제안보 협력을 다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기간 동안에만...
2023.05.22 11:25
한미일 ‘새 단계’ 격상...북핵·경제안보 ‘초밀착’ 가속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3국 간 공조를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응, 공급망 등 경제안보 협력 등의 분야에서 3국의 초밀착 행보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
2023.05.22 11:11
더 가까워진 한미일 ‘새 차원’ 격상…북핵 대응·경제안보 더 단단해진다 [G7 결산]
실제로 ‘워싱턴 3자 회담’이 성사된다면 한미일 3국 협력이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그간 한미일 정상회담은 다자회의를 계기로만 개최됐으며, 별도의 한미일 3국 정상회담 제안은 이례적인 일이다. 3국 간 안보협력이 한층 심화하면서 한미일 정상이 지난해 11월 프놈펜 선언 당시 합의...
2023.05.22 10:27
尹, G7 계기 정상회담만 12번…英 ‘원전’·印 ‘방산’·우크라 ‘재건’[용산실록]
2023.05.22 09:44
尹 “군사비밀정보협정·차량 반도체 협력”…獨총리 “北비핵화 공조” [종합]
이날 회담에서는 대중국 정책 관련 논의도 테이블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회견에서 “작년 연말에 숄츠 총리가 중국을 방문한 소감과 입장에 대해 제가 여쭤봤다”며 “숄츠 총리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독일도 중국에 대한 경제의존도가 상당하기에 중국과의 관계가 아주 합리적으로 잘 관리돼야 한다, 불필요한 위험을 피...
2023.05.22 00:16
獨총리 “불가역적, 검증 가능한 北비핵화 위한 노력 동참”
숄츠 총리는 윤 대통령이 G7이 주도하는 기후클럽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데 대해서도 환영 의사를 표했다. 숄츠 총리는 “우리는 세계적 차원에서 기후클럽을 만들었고, 이를 통해서 공통의 표준과 규정을 또한 만들어낼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기후클럽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점에 대해서...
2023.05.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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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제정책 ‘엇박자’ 끝…침체 와도 아이(AI)는 뛴다[홍길용의 화식열전]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미국 연방정부 부채는 지급불능 사태없이 한도가 높아졌다. 민주당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에 제동이 걸린 셈이다.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방향이 ‘긴축’으로 같아지게 됐다.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높인 효과가 더 뚜렷해질 전망이다. 중국은 산업생산이 부진하고 독일 경제는 마이너스 성장 위기에까지 몰렸다. 전세계적으로 경기침체 확률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 강력한 시장지배력으로 수익성을 유지하고 미래의 혁신까지 주도할 기업들로 투자를 압축할 때다. 바이든 행정부와 공화당의 부채한도 협상 결과를 두고 극우 쪽에서는 ‘덜 깎았다’, 극좌 쪽에서는 ‘다 내줬다’는 불만이 나온다. 깎았다고 하기 보다는 늘어나지 못하게 묶어두는 수준이어서 의회에서 난항을 겪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미국 ...
홍길용의 화식열전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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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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