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시작부터 답 안나오는 새해 예산안...올해도 국회법 위반 예약?
-다음달 2일까지 본회의 의결해야-예산안 여야 근본적 시각차 큰 가운데, 방송법 등 연계 움직임도 변수국회 예산 전쟁이 시작됐다. 매년 법정시한을 넘어 새해 첫 날 새벽까지 계속됐던 여야의 예산안 신경전이 올해도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429조 원 규모의 내...
2017.11.06 07:52
‘1호 출당 당원’ 사망선고 받은 정치인 박근혜
-1997년 정계 입문과 함께 고공행진했던 ‘선거의 여왕‘-대선 승리 후 총선 참패로 몰락…선거의 아이러니“1997년 대선 전에 나에게 찾아와 한나라당에 입당해 정치를 하고 싶다고 했고, 나는 그를 받아들였다” 이회창 전 총채가 최근 출간한 회고록을 통해 밝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 입문 순간이다. 20여년 전 아버...
2017.11.03 18:12
[대통령 시정연설]기립도 박수도 ‘극과 극’...냉냉한 정치 현실 그대로 보여준 본회의장 풍경
대통령의 새해 예산안 국회 시정 연설은 삼엄한 분위기에 시작했다. 국회 본관 출입문에는 경호진들이 대통령 입장 수십분 전부터 장사진을 이뤘다. 대통령이 입장하는 2층 입구 코너마다 귀에 수신기를 꽂은 경호원이 배치됐다. 빨간 프레스 라인은 3층 로텐더홀과 2층 한쪽 편에 쳐졌다. 프레스라인 뒤엔 발을 빼꼼히 든 ...
2017.11.01 10:44
국회, ‘흥진호 北 나포 미파악’ 공방…與도 “초기 대응 미흡”
-野 의원 “정부 나사 풀려, 중대한 안보 허점”-與 의원도 “초기 대응 미흡, 정보 수집 파악 능력 문제” 올해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3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최근 북한에 나포됐다 귀환한 어선 ‘391흥진호’ 문제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야당 의원들은 정부의 나포 미파악을 강하게 비판한 한편...
2017.10.31 16:29
하태경, 흥진호 괴담 “보수 언급 자제해야”
-광우병ㆍ천안함ㆍ사드 등 괴담은 좌파의 전유물...나쁜 점 배워서는 안돼-보수측 언급 자제 촉구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이 나포됐다 풀려난 흥진호와 관련한 시중 괴담의 정치권 언급 자체를 촉구했다. 광우병이나 천안함, 사드 때 좌파 정치인들이 주도해 살포했던 괴담 정치를 보수가 반복해서는 품격만 떨어진다는 비...
2017.10.31 09:54
정우택 “文정부 한미동맹 훼손 책임져야”
-유엔 L35호(핵무기 철폐) 기권 과정 및 책임 밝혀야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친북 및 반미’로 정부를 압박했다. 북한의 핵 실험을 비판하는 내용의 유엔 결의안에 기권한 것을 시작으로, 이 같은 내용을 사실상 보도하지 않는 공영방송 장악 음모까지 강하게 비판했다.정 원내대표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엔...
2017.10.30 09:07
韓·日 2030 표심 ‘좌향좌 vs 우향우’…경제 현실이 만든 정치
한국선 朴대통령 탄핵 영향일본선 북핵·미사일 위협 작용‘헬조선’·‘일자리 천국’ 현실 대비양국 청년층에 직접적 영향 분석‘일본 청년은 우향우 vs 한국 청년은 좌향좌?’ 아베 신조 총리의 압승으로 끝난 일본 중의원 총선에서 2030 표심은 우경화로 치닫는 집권 여당의 손을 들어줬다. 앞서 열린 우리나라의 5월 대...
2017.10.24 12:00
2030 표심, 日은 우향우 vs. 韓은 좌향좌…‘北도발 보단 일자리’
-일본 청년들 일자리 호황 만든 아배 압도적 지지-헬조선…사상 최대 취업난 한국 청년들은 ‘정권교체’ 선택 일본 청년은 우향우 vs 한국 청년은 좌향좌?’ 아베 신조 총리의 압승으로 끝난 일본 중의원 총선에서 2030 표심은 우경화로 치닫는 집권 여당의 손을 들어줬다. 앞서 열린 우리나라의 5월 대선이나 최근 여론조...
2017.10.24 10:17
빅뱅 앞둔 3野 모두 ‘진흙탕’…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으로
자유한국당 ‘친박’ 거취 갈등홍준표-서청원 연일 입씨름국민의당 ‘안철수 vs 호남계’박지원 ‘탈당’ 최후카드 꺼내바른, 유승민-김무성 기싸움의원 20명중 ‘우군’ 숫자 관건‘敵이 된 동지들’…. 정치권 ‘빅뱅’을 앞두고 신ㆍ구 권력간 ‘벼랑끝 진흙탕 싸움’이 본격화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2017.10.23 12:00
‘敵이 된 동지들’…빅뱅 앞둔 3野, 신구 권력 ‘벼랑끝 진흙탕 싸움’
-야3당 일제히 당내 권력 투쟁 스타트-자유한국당ㆍ국민의당은 현 권력의 힘 우세한 가운데 ‘박빙’ 바른정당이 새 지도의 관건[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敵이 된 동지들’…. 정치권 빅뱅을 앞둔 야권에서 신ㆍ구 권력간 ‘벼랑끝 진흙탕 싸움’이 본격화되고 있다.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계 개편을 두고 치열...
2017.10.23 09:57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여보, 빌라 전세라도 알아봐야겠어” 이사 걱정에 잠 못이루는 그들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 재개발 사업이 이어지면서 이주 수요도 커지고 있다. 다만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올해 들어 계속 상승하면서 이문동 재개발 이주민들이 비아파트로 옮겨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문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내달 25일부터 내년 5월까지 약 6개월 간 이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지 약 반 년 만에 이주 계획이 나온 것이다. 관건은 1400명이 넘는 조합원의 이동 행선지다. 이주비 대출을 진행하더라도 서울 전세가격이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