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투데이>금성에 가서 쓴소리 아끼지 않은 화성 여자 심상정
금성에 온 화성 여자는 금성 사람들을 거침없이 비판했다. 화성 여자의 말에 금성 사람은 고개를 끄덕이고, 고치겠다는 말도 했다. 이런 금성 사람들을 본 화성 여자는 자신이 속한 화성 사람들의 부족한 쇄신과 변화 노력을 아쉬워했다. 반으로 갈라진 화성 사람의 안타까움도 느낄 수 있었다.12일 오후 새누리당 원외당협...
2012.09.13 10:00
安·文 지지율 쏠리면 ‘담판’ …박빙 지속땐 ‘경선’ 가능성
야권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문재인, 44.2%로 수직상승안철수에 9.7%P차 크게 앞서민주 후보 선출·安 출마선언…대형 이슈 뒤 지지율 추이 따라단일화 주도권 결정될 듯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출마 선언’ 예고와 함께, 정치권에서는 야권 후보로 누가 단일화되느냐, 그리고 그 시점은 언제일지가 관심의 핵...
2012.09.12 11:17
정몽준ㆍ이재오 “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하자” 법안발의
새누리당의 非朴(비 박근혜)계 핵심인 정몽준 의원과 이재오 의원이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기초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을 폐지하는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정 의원과 이 의원은 12일 국민 눈높이에 맞추는 19대 국회 정치개혁의 첫걸음으로 국회의원과 정당이 기득권을 버리는 ‘정당공천제 폐지’를 추진하기 위한 ‘공직선...
2012.09.12 10:44
출마 예고한 안철수...이제는 문재인과 어떻게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출마 선언’ 예고와 함께, 정치권에서는 야권 후보로 누가 단일화되느냐, 그리고 그 시점은 언제일지가 관심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安-文 박빙 지지율, 단일화 명분은 충분=1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야권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44.2%로 안 원장(3...
2012.09.12 10:27
금융 중간지주社 도입 2년 유예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이 대기업 계열 금융 자회사의 계열사 의결권을 5%로 제한하는 내용의 ‘금산분리’ 법안을 제출한다. 또 논란이 됐던 금융 중간지주회사 제도도 2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도입한다는 방침이다.경제민주화실천모임은 11일 오전 비공개 토론을 갖고 대기업의 금융업 진출을 억제하는 내...
2012.09.11 12:00
박근혜 캠프 참여 의원 靑 못들어간다
與 정치쇄신특위 1차방안 친인척 선출직 출마금지도인재풀 지나친 제약 반론 만만치않아대선 캠프 소속 현역의원의 청와대 입성이 금지된다. 현역의원의 국무총리나 장관 겸직 금지에 이은 ‘국회의원 기득권 포기’ 정책인 셈이다. 그러나 “공무원의 신분을 가지는 직”에 임명될 시, 의원직을 사퇴토록 한 현행 법령이 있...
2012.09.11 11:23
박근혜, 캠프 출신 현역의원 靑 입성 금지시킨다
대선 캠프 소속 현역 의원의 청와대 입성이 금지된다. 현역 의원의 국무총리나 장관 겸직 금지에 이은 ‘국회의원’ 기득권 포기 정책인 셈이다. 그러나 “공무원의 신분을 가지는 직”에 임명될 시, 의원직을 사퇴토록 한 현행 법령이 있음에도, 진출 자체를 원천적으로 막는 것은 지나치다는 반론도 나왔다.11일 새누리당...
2012.09.11 10:10
朴은 박정희·文은 친노…빨리 프레임 털어내야 결국 중도표심 잡는다
“더 빨리, 더 많이 버리는 후보가 마지막에 웃는다.”100일 앞으로 다가온 18대 대통령선거를 바라보는 한 정치전문가가 말한 관전 포인트다.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등 핵심 주자들이 저마다 공고한 지지 기반을 가지고 있지만, 그 누구도 절대 과반을 넘어 당선을 장담할 수 없는 안갯속 구도에서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
2012.09.10 11:30
앵무새 질문에 앵무새 답변만…국회 대정부질문 무용론 도마위
월요인인 10일 오전, 여의도 국회 정문과 후문에는 직장으로 출근하는 국회의원, 그리고 대정부 질문 출석을 위해 세종로, 과천, 멀리는 대전에서 몰려든 장관과 공무원들의 차량이 뒤섞여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대정부 질문은 경제 분야에 집중됐다. 최근 유럽의 경기부양 정책과 관련한 우리 정부의 대응 기조, 농산물 가...
2012.09.10 10:59
대선의 키 중도 票心…많이 버리는 후보가 잡는다
“더 빨리, 더 많이 버리는 후보가 마지막에 웃는다”100일 앞으로 다가온 18대 대통령 선거를 바라보는 한 정치 전문가가 말한 관전 포인트다.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등 핵심 주자들이 저마다 공고한 지지기반을 가지고 있지만, 그 누구도 절대 과반을 넘어 당선을 장담할 수 없는 안갯속 구도에서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
2012.09.10 10:45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