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대선이어 복지도 세대갈등? ... 정답은 ‘균형’에 있다
2030과 5060의 세대 갈등은 아직 진행형이다. 지난 연말 대선에서 “극과 극”을 달렸던 세대간 갈등은 대선이 끝난 지 두달이 지났지만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세금을 더 내더라도 복지를 늘리자”는 2030과 “경제성장을 통해 파이를 늘리는 것이 먼저”라는 5060 사이에서 “증세없는 복지 확대”를 약속한...
2013.01.29 10:28
기업에선 해체했는데…朴당선인의 ‘비서실 정치’
차관급 총리 비서실장 역할 강화靑비서실장은 인사위원장 겸임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비서실’ 정치 부활에 나선다. 청와대 대통령실을 비서실로 개편한 데 이어, 총리실의 국무조정실 역시 총리비서로 이름을 바꿨다. 정치권에서는 확실히 검증된 소수 ‘비서’들에 많이 의존해왔던 지금까지 박 당선인의 정치 스타일이...
2013.01.28 11:27
국회, 갈등조정은커녕 조장만…
쌍용차·제주 해군기지·택시법…밀어붙이는 與·반대만 외치는 野타협없는 대립 국론분열 불붙이는 꼴대선이 한창이던 지난해 11월 22일 새벽,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당황했다. 10분을 기다려도, 또 10분을 기다려도 버스가 오지 않았다. ‘택시법’을 놓고 택시업계와 갈등을 빚었던 버스가 긴급 파업이라는 초강수를 둔...
2013.01.28 11:24
‘거수기’ 정치인이 아니다
당이 공천 칼자루 쥐고 ‘획일적 정치’ 강요국민참여 경선제등 다양한 제도 공론화를올해 초 한 여론조사기관이 실시한 ‘국회의원 직무수행 활동 평가’ 조사에서 응답자의 44.7%가 부정적인 점수를 매겼다. 반면 평균 이상, 즉 만족할 만한 점수를 준 응답자는 28.2%에 불과했다. 국회의원들의 수준이 여전히 우리 국민의...
2013.01.28 11:19
中企·유통·농업 취약산업 집중육성…박근혜式 ‘경제민주화’ 로드맵 윤곽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민주화’ 로드맵이 윤곽을 드러냈다. 중소기업과 유통, 농업 같은 산업 취약지를 집중 육성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취약 산업 집중 진흥 정책으로 경제민주화와 성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복안이다. 대형 유통사와 협력업체를 많이 거느린 대기업은 바짝 긴장하고 ...
2013.01.28 11:11
이상돈 “헌재소장 출신 국무총리, 순리에 맞지 않아”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대선 기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보좌했던 이상돈 전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이 김용준 총리 후보자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 전 위원은 28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헌법재판소장을 지낸 사람이 총리를 다시 한다는 게 순리에 맞지 않다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대통령으...
2013.01.28 10:06
기업에서는 해체했는데... ’비서실 정부’의 부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비서실’ 정치 부활에 나선다. 청와대 대통령실을 비서실로 개편한데 이어, 총리실의 국무조정실 역시 총리비서로 이름을 바꿨다. 정치권에서는 확실히 검증된 소수 ‘비서’들에 많이 의존해왔던 지금까지 박 당선인의 정치 스타일이 향후 국정운영에도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28일 정치...
2013.01.28 10:04
베일 벗은 ’박근혜식 경제민주화’, 중기ㆍ농업ㆍ유통에 방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민주화’ 로드맵이 윤곽을 드러냈다. 중소기업과 유통, 농업같은 산업 취약지를 집중 육성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취약산업 집중 진흥 정책으로 경제민주화와 성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복안이다. 대형 유통사와 협력업체를 많이 거느린 대기업은 바짝 긴장하고 있...
2013.01.28 09:49
현장 정책 재강조 朴당선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7일 인수위 경제2분과 업무보고 및 국정과제토론회에서 현장 중심의 정책 수립과 이행 상황 점검을 강조했다.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정책을 수립해 실천하는 것과, 그것을 평가하고 계속 점검해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비율을 10대 90으로 되...
2013.01.27 22:51
김용준 후보자 “아들 부동산, 할머니가 사준 것”
김용준 총리 후보자가 제기된 상속과 병역면제 의혹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는 국무총리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후보자 장, 차남 명의의 땅과 관련 “1993년 재산공개 당시 두 아들 명의의 동건 부동산을 공개하며 ‘상당한 재산을 가지고 계셨던 어머니께서 손자들을 위해...
2013.01.27 22:5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