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野, 정부 ‘경제정책방향 발표’ 선거 영향 우려
기업 유보금 과세, 소득공제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정부의 새로운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계심을 표했다.24일 국회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우윤근 정책위의장은 “최경환 경제팀이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는 것은 선거에 영향을 주려는 것이 아닌지...
2014.07.24 10:52
김한길 “유병언 놓친 검경 수사권만 믿을 수 있나”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가 유병언 수사에서 무능함을 드러낸 검경 수사권만으로는 세월호 진실을 밝힐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23일 대전 대덕에 출마한 박영순 후보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세월호 진상조사특별위원회에 수사권을 줄 수 없다고 하는데 유병언 수사에서 확인하듯...
2014.07.23 11:13
野 “세월호 수사권 필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사망 소식에 따라 야권은 중대한 증인과 증거가 사라졌다며 세월호특별법에 수사권을 포함시킬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강조했다. 2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박영선 원내대표는 “유병언도 죽고 진실 한 조각도 땅에 묻혔다”며 “그래서 세월호 진실규명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2014.07.22 11:13
유병언 사망에 野 “수사권 필요성 더 켜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사망 소식에 따라 야권은 중대한 증인과 증거가 사라졌다며 세월호특별법에 수사권을 포함시킬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강조했다. 2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박영선 원내대표는 “유병언도 죽고 진실 한 조각도 땅에 묻혔다”며 “그래서 세월호 진실규명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2014.07.22 10:22
TF→지도부→TF…협상선수만 바꾸는 세월호 특별법
최초 세월호 특별법을 처리키로 한 날짜에서 5일이 지나도록 특별팀(TF)협상이 표류하던 차에 여야 원내지도부가 합의해 TF를 다시 가동키로 했다. 하지만 협상 주체만 바뀌었을 뿐 핵심 쟁점인 수사권을 놓고 여야 이견에 큰 변화가 없어 재차 TF가 가동되더라도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미지수다.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
2014.07.21 14:09
황교안 “민간 기구에 수사권 부여 문제점 있다”
세월호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 부여를 놓고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해 세월호특별법이 표류하는 가운데,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조사위에 수사권을 주는 방안에 대해 난색을 표했다. 17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이 “우리 당이 진상조사위원회에 실질적 조사권을 부여...
2014.07.17 14:38
출근하자마자 퇴근…제헌절에도 ‘텅빈 국회’
본회의 100명이상 ‘얌체 출석’ 22회…절반은 의원 200명 자리 비운채 산회세월호 참사뒤에도 말만 ‘일하는 국회’…임기 반환점…후반기엔 더 심할수도19대 국회에서 열렸던 본회의의 절반은 300명에 육박하는 의원 중 3분의 2 이상이 자리를 비운 상태에서 회의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또 10번 중 2번 꼴로는 본회의가...
2014.07.17 11:09
출석 269명→산회 22명…‘용두사미 국회’, ‘출첵 국회’ 언제까지
19대 국회에서 열렸던 본회의의 절반은 300명에 육박하는 의원 중 3분의 2 이상이 자리를비운 상태에서 회의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또 10번 중 2번 꼴로는 본회의가 열리자마자 출석한 의원 100명 이상이 빠져나간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처음에만 북적대다 갈수록 텅빈 국회가 되어 가는 고질적 병폐는 여야가 세월호...
2014.07.17 09:23
‘金ㆍ鄭 낙마’ 달성한 野, 이번엔 세월호특별법으로 민심잡기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 국회청문회에서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 등 박근혜정부 2기 내각의 두 장관후보를 낙마시키는 성과를 올린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번에는 세월호특별법으로 정부와 여당을 압박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6일 ‘세월호특별법 통과 촉구 결의대회 결의문’을...
2014.07.16 14:55
부좌현 의원, ‘해양사고 낸 기업 정보공개 의무’ 법안 발의
해양사고를 낸 기업이나 선박에 대한 정보를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한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세월호 국정조사특별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은 ‘선박의 안전도에 관한 정보의 제공’ 조항을 의무 조항으로 조정하는 ‘해사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부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 상 해...
2014.07.16 11:33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