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남북 8.25 합의]與 “남북대화 새로운 이정표”ㆍ野 “朴의 고집불통이 北의 핵심 찔렀다”
남북 고위급 접촉이 극적인 타결로 마무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25일 여야 정치권은 일제히 환영을 뜻을 밝혔다. 분단 이후 전례를 찾기 힘든 ‘무박(無泊) 4일’간의 협상이 향후 남북 관계 진전의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 속에 이산가족 상봉 등 6개항으로 구성된 합의 사항을 토대로 신뢰가 형성된다면 대북 제재 조...
2015.08.25 09:20
[남북 8ㆍ25 합의] 與 “원칙에 입각한 대응으로 이뤄낸 성과”
새누리당은 25일 남북이 고위당국자 접촉에서 극적으로 합의를 이룬 데 대해 원칙에 입각한 대응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평가했다.박근혜 대통령의 ‘복심’이라 불리는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이날 KBS1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과거에 주로 문건이나 외교부 대변인 전통문을 통해 유감 표현한...
2015.08.25 09:19
남북 회담 지체된 이유는? 회담장 현장보니 cctv로…
[헤럴드경제]남북한이 22일부터 25일 새벽까지 무박 4일간 43시간 이상의 마라톤 협상을 진행한 끝에 극적 타결됐다. 43시간 넘게 진행된 이번 회담의 전 과정은 남북 정상에게 거의 실시간으로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와 관계부처는 판문점 핫라인과 연결된 폐쇄회로(CCTV) 모니터를 통해 회담 상황을 실시간으로 ...
2015.08.25 09:17
대북확성기 위력 “신세대 병사 감성흔들어…탈북하고 싶을 정도”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초래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상황을 논의하는 남북 고위급 접촉이 25일 극적으로 타결됐다. 남북한이 22일부터 이날 새벽까지 무박 4일간 43시간 이상의 마라톤 협상을 진행한 끝에 극적 합의를 이룬 것이다.남북이 합의한 6개 항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이 대...
2015.08.25 09:07
지역난방公, 퇴직자 재취업한 시공업체에 특혜
지역난방공사가 시공 계약에서 특정업체에 특혜를 제공하는 등 불공정행위를 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를 통해 드러났다.감사원은 한국토지공사(LH) 등 건설ㆍ물류부분 8개 공공기관에 대한 계약관리실태 감사결과를 25일 공개했다.감사결과에 따르면 지역난방공사는 지난해 244억원 규모의 ‘판교강남 연계시설 건설공사’과정...
2015.08.25 09:06
[속보]박근혜 대통령 “北 유감 표명, 신뢰로 문제푸는 계기되길”
[헤럴드경제]박근혜 대통령은 25일 남북 고위급 접촉 합의와 관련, "정부가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한다는 원칙을 일관되게 지켜나가면서 다른 한편으로 대화의 문을 열고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 주말부터 판문점에서 개최된 남북 고위급 접촉에서 ...
2015.08.25 09:05
이종걸, “朴 대통령 임기 전반기 성적, 대학으로 치면 F학점”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25일 임기 반환점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의 평가를 두고 “(100점 만점 중) 반 토막 났다고 보면 된다. 대학에서는 60점 이하면 ‘F’학점”이라고 혹평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신율의출발새아침’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신뢰와 원칙을 강조해서 대통령에 당선됐는데 경...
2015.08.25 09:03
[남북 8ㆍ25 합의] 北 잠수함 기지복귀 징후…‘3대 침투전력’ 원위치 급물살
행적을 알 수 없던 북한의 잠수함 전력이 속속 원 소속 기지로 복귀하는 징후가 포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북한의 잠수함 50여척은 동ㆍ서해 기지를 이탈해 그동안 한ㆍ미의 감시망을 벗어나 미군의 ‘전략자산’ 배치 맞대응을 검토할 정도로 우리 군에 위협이 돼 왔다.군의 한 관계자는 25일 “지난 21일부터 기지를...
2015.08.25 09:01
주승용 “오픈프라이머리 적극 시행해야”
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25일 새누리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와 관련해 “오픈프라이머리가 꼭 현역에게만 유리한 제도는 아니다”라며 “적극적으로 (도입) 해야한다”고 찬성 의사를 밝혔다. 주 최고위원은 이날 MBC라디오에 출연해 “오픈프라이머리나 권역별비례대표제는 적극 검...
2015.08.25 08:58
[남북 8ㆍ25 합의] 北 ‘재발방지’ 약속 없어…절반의 성공?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남북 고위급 접촉의 결과물인 공동보도문에 담긴 북측의 유감표명이 당초 우리측이 요구한 “확실한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과는 거리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우리측은 고위급 접촉 내내 북측에 지뢰도발과 포격도발 등에 대한 ‘주체가 분명한 사과’와 ‘책임자 처벌’ 그리고 재발방지에 대한...
2015.08.25 08:51
19061
19062
19063
19064
19065
19066
19067
19068
19069
190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