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속보]합참 "북한, 미상 발사체 발사"
합동참모본부는 2일 12시 43분 문자 메시지로 "북한 미상 발사체 발사"라고 밝혔다. soohan@heraldcorp.com
2020.03.02 12:48
당정 “메르스때보다 훨씬 큰 추경”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경졍예산을 메르스 사태 때인 6조2000억원보다 훨씬 큰 규모로 편성하기로 했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추경예산 편성 당정협의’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추경예산이 6조2000억원이...
2020.03.02 11:39
김삼화·김수민·신용현, 통합당 입당…“총선승리 일조”
그동안 ‘안철수계’로 분류됐던 김삼화, 김수민, 신용현 의원이 2일 미래통합당에 정식 입당했다. 이들의 합류로 중도보수 대통합이 막바지를 향해 가는 모습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전 입당의원 환영식에서 “중도보수 대통합과 총선승리에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삼...
2020.03.02 11:31
통합당, '진골·6두품' 논란…공관위 '컷오프' 후폭풍
2일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의는 '골품제 논란'으로 얼룩졌다.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날선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김순례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공관위를 놓고 "모든 것을 헌신해 당을 지킨 사람들을 6두품·하호(下戶)처럼 내팽개치고 있...
2020.03.02 11:30
‘화약고 TK·PK’ 문 연 통합당…공관위 ‘지뢰제거’ 작업 주목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일 당 내 가장 큰 화약고 문을 열었다. 통합당 공관위는 이날부터 대구·경북(TK) 공천 신청자를 모아 면접에 들어갔다. 수도권 공천 작업에 어느정도 진도를 뺀 만큼, 부산·경남(PK) 공천 신청자에 대한 심사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가장 경쟁이 센 지역을 놓고 칼을 든 것이다...
2020.03.02 11:29
“강원 도민·원주 시민께 운명을 맡기겠다”…‘원주갑 출마’ 이광재, 민주 구원투수 될까
이광재(사진) 전 강원도지사는 2일 “강원도민과 원주시민께 저의 운명을 맡기겠다”며 강원 원주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지사가 여의도 복귀에 본격 시동을 걸면서 이번 4·15 총선에서 그가 여당의 구원투수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전 지사는 이날 춘천의 더불어민주당 강...
2020.03.02 11:29
여야, 코로나19 대책마련 ‘한 목소리’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여야가 국회 차원의 신속한 대책 마련에 한 목소리를 냈다. 여당은 조속한 추경 처리를, 야권도 협력을 약속했다. 하지만 중국발 입국제한 조치, 그리고 신천지 연관설을 놓고는 공방을 이어갔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신종플루 사태 이후 가장 많은 감염자 나온 국가적인 비상사태...
2020.03.02 11:29
비례정당 우후죽순…친문 vs 반문 집결?
4·15 총선이 4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이 비례정당 논란으로 들끓고 있다. 앞서 미래통합당이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창당한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역시 비례정당 관련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총선 판도를 좌우할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여기에 보수진보를 가리지 않고 비례의석을 노린 비례정당이...
2020.03.02 11:28
軍도 ‘드라이브 스루’ 첫 도입
국방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군부대 내 격리 장병이 910여명, 예방적 격리 장병이 8880여명에 달하는 등 장병 유전자 증폭(PCR) 검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군부대 내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검사 방식을 도입한다. 또한 국가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국군대구병원 시설공사에 공병부대 인력을 2배로 투입, 조...
2020.03.02 11:08
“한국에 유학생 못보낸다”…멈출 줄 모르는 코리아 포비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지 않으면서 한국인에 대한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전 세계 80개국으로 증가했다. 외교당국의 계속되는 설득에도 미국은 추가 입국 조치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섰고, 개강을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한국에 유학생을 보내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하는 등 ‘코리아 포비아’...
2020.03.02 11:06
10541
10542
10543
10544
10545
10546
10547
10548
10549
10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