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남북문제 15년만, 박근혜식으로 게임체인지 될까..
10일 새벽에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실무접촉은 시작부터 끝까지 과거 남북대화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대화 의제와 장소까지 불문하고 일단 대화부터 하자는 북한의 달라진 태도, 중국의 유례업는 ‘북핵 불용’ 언급, 대화를 위한 대화 자체에 부정적인 우리측 여론까지 2년 4개월 전의 마지막 남북 대화 당시와는 모든...
2013.06.10 10:38
北 대표 누가 오나...원동연 통전부 부부장 등 거론
북한이 오는 12일 남북당국회담에 수석대표를 누구를 보내느냐에 따라 모처럼 찾아온 남북대화국면에 임하는 북한의 진정성 여부가 판가름날 전망이다.당초 남북이 12일 서울에서 장관급회담을 갖자는 공감대를 갖고 출발하면서 순탄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를 샀던 실무접촉이 공동합의문이 아닌 각자 다른 입장의 발표문...
2013.06.10 10:37
법 어기며 법 내놓는 無法國會
박근혜 정부 출범 후 국회에서 쏟아진 법안에 대한 법리 논쟁이 뜨겁다. 표를 의식해 법리에 맞지 않는 법안을 마구 내놓는다는 지적이 많다. 심지어 법도 모른 채 여야합의를 하는 어이없는 경우까지도 있다. 하지만 입법권을 가진 국회인 만큼 혁신과 개혁을 위해서는 기존의 법 틀을 깨는 참신한 법안을 시도할 필요도 있...
2013.06.10 10:27
신대국합의 미중, ”북핵 절대적 불용“파장...한ㆍ중 정상회담, 북한 비핵화 탄력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7~8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핵 보유를 용인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단호하게 천명함에 따라 한ㆍ미ㆍ중 3국의 대북 3각 공조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이달 말 열리는 한ㆍ중 정상회담에서 채택될 공동선언문에도 9ㆍ19 공동...
2013.06.10 10:22
남북당국회담 12~13일, 치열한 신경전 예고
[헤럴드경제=한석희ㆍ신대원 기자]6년여만에 재개되는 사실상 장관급회담 준비를 위해, 2년 4개월만에 마주 앉은 남북. 실무진들의 얼굴은 익숙했지만, 오랜 동안의 단절 때문인지 회담은 순탄치 않았다. 하지만 판을 깨지 않으려고, 양측은 살얼음판을 걷듯 조심스러웠다. 남북 양측은 10일 새벽까지 18시간에 걸친 마라...
2013.06.10 10:22
화기애애했지만 손쉬운 양보는 없었다... 10분 20분씩 만났다가 정회 8차례 반복
2년 4개월 만에 열린 남북 실무접촉 회담의 시작은 화기애애했다. 그러나 합의 도출 과정은 길고 치열했다.이번 당국 간 실무 접촉은 2011년 2월 천안함ㆍ연평도 사건을 협의하기 위한 제39차 남북군사실무회담 이후 2년4개월여 만에 열렸다. 그만큼 기대도 컸고 대화가 원활히 이어질지 우려되기도 했다. 북측 수석대표인 ...
2013.06.10 10:08
남북대화 점화... 與 ‘차근차근’ 野 ‘내친김에’
남북이 12일 서울에서 당국회담을 열기로 합의한 데 대해 정치권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이번 회담에 거는 기대의 무게는 여야간 차이가 컸다. 새누리당은 ‘차근차근’, 민주당은 ‘내친김에’라는 입장이다.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끈기를 갖고 한 단계, 한 단...
2013.06.10 10:05
남북당국회담합의 정치권 반응....與 ‘차근차근’ 野 ‘내친김에’
남북이 12일 서울에서 당국회담을 열기로 합의한 데 대해 정치권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이번 회담에 거는 기대의 무게는 여야간 차이가 컸다. 새누리당은 ‘차근차근’, 민주당은 ‘내친김에’라는 입장이다.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끈기를 갖고 한 단계, 한 단...
2013.06.10 10:03
F-X 사업 ‘플러스 알파’ 싸움, 최종 기종 선정 영향은?
차기전투기(F-X) 사업이 가격입찰과 가계약 체결, 기종결정평가 등 막바지 수순만을 남겨둔 가운데 후보 업체들이 밝힌 절충교역안이 최종 기종선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10일 현재 알려진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 유로파이터)과 보잉(F-15SE), 록히드마틴(F-35A) 등 3사의 절충교역안은 모두 우리 군이 목...
2013.06.10 10:02
<투데이>김성혜의 등장...변화의 암시인가 or 미인계
2년 여만에 열린 남북실무회담에 나타난 한 40대 여성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사진기자들의 카메라는 밤 늦게까지 계속된 회담 내내 파란 색 정장에 굽 있는 구두를 신은 이 여성을 주목했다.아직 가부장적인 분위기가 여전해서, 고위층에서는 여성이란 존재 자체가 낯선 북한에서 남측과 대화하는 실무접촉 대...
2013.06.10 09:54
20801
20802
20803
20804
20805
20806
20807
20808
20809
20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