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천정배 “기무사 계엄령 검토, 내란 예비음모와 가까운 행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은 10일 국군기무사령부가 촛불집회 당시 위수령과 계엄령 발동 검토 문건을 작성한 데 대해 “실질적으로 거의 내란 예비음모에 가까운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천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BBS)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기무사는)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2018.07.10 13:14
여야 7월 경찰청장ㆍ대법관 청문회 일정 합의
[사진=연합뉴스]여야가 7월 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정의와평화의 모임 등 4개의 원내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7월 국회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열기로하고 경찰청장 후보자 청문회와 대법관3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경찰청문회는...
2018.07.10 12:31
“송영무 치명적 실언, 개각 예비명단에 이름 올려”…하태경의 일침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군내 성폭력 근절 대책을 논의하는 간담회에서 “여성이 행동거지를 조심해야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하태경 최고위원은 9일 자신의 SNS에 “송영무 ‘여성 행동거지 조심’ 발언 논란에 공식 사과”라는 제목...
2018.07.10 12:16
트럼프 “김정은, 비핵화 계약·악수 지킬 것”
北 비핵화 의지 신뢰 표명폼페이오, 美불신론 잠재우기 나서김정은에 약속이행 우회적 촉구6ㆍ12 북미정상회담 이후 열린 후속 고위급회담에서 비핵화 협상이 미진했음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의지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빈손 방북’이라는 ...
2018.07.10 11:50
북미대화 걸림돌은 中?…트럼프, 잇단 경고
‘빈손 방북’ 비판에 中배후론 거론북미간 비핵화협상의 첫걸음이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기고 마무리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에 책임을 돌리는 모습이다.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세 번째 평양방문 결과에 대해 ‘빈손 방북’이라는 비판론이 제기되자 또다시 ‘중국...
2018.07.10 11:50
국회 원구성 진통 ‘법사위’가 뭐길래…
입법과정 체계·자구심사 등 막강 권한민주등 범여, 권한 축소 등 공론화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이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원내수석 회동이, 9일에는 원내대표 회동이 열렸지만 합의 도출에는 이르지 못했다.원내 1, 2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서로 양보할 수 없다고 버티는...
2018.07.10 11:50
누가 뭐래도…한국당은 美·北
“북한은 남침…미국은 혈맹” 주장민주·범야권은 모두 北美로 표현여야 4당중 공식적으로 북한과 미국과의 관계를 언급할 때 ‘북미(北美)’대신, ‘미북(美北)’이라는 표현을 쓰는 당은 자유한국당 뿐이다. 범진보로 분류되는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물론 범보수로 분류되는 바른미래당도 공식적으로는 미북이라...
2018.07.10 11:50
국회의장급 무소불위(?) 법사위원장
법사위 “법안의 무덤” 불리기도옥상옥이다. 상임위서 여야 협의로 보낸 법안도 ‘안 된다’하면 못 넘긴다. 일개 상임위원장 자리지만, 국회의장만큼 강한 권한을 지닌다. 그래서 여야는 국회의원장직과 법사위원장직을 1:1로 나눠왔다.때문에 여야는 이번 원구성 협상 과정에서 법사위원장 자리를 두고 다툼을 벌여왔다....
2018.07.10 11:50
靑 “이를수록 좋다” 했었는데…미궁 빠진 ‘한반도 종전선언’
금방이라도 성사 될 것 같았던 ‘종전선언’이 미궁에 빠졌다. 정전협정일인 7월 27일을 염두에 두고 중재인 역할을 담당했던 청와대도 ‘첫 술에 배부르겠냐’며 한발 물러섰다. ‘올해 내에’라는 로드맵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북미 고위급 회담 결과의 종속 변수가 돼버린 ‘종전선언’은 아직은 먼 얘기다. 무역 갈등을...
2018.07.10 11:50
기무사 수사…군개혁 신호탄 되나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검토 문건 수사를 지시한 가운데 기무사 계엄령 사건이 군 개혁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기무사 계엄령 사건은 지난 5일 국회 국방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이철희 의원이 ‘기무사령부의 전시 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이라는 문건을 입수, 그 내용을 폭로하면서 세상에...
2018.07.10 11:50
13011
13012
13013
13014
13015
13016
13017
13018
13019
13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서울 집값 이렇게나 비쌌구나…6억 이하 아파트 씨가 말라간다 [부동산360]
올해 1분기 서울에서 6억원 미만에 매매 거래된 아파트 비중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15억원 이상 아파트 매매 거래 비중의 경우 역대 최고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024년 1분기(1~3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9314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6억원 미만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188건으로 전체 거래의 23.5%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비중은 국토교통부가 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