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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다중의 안전장치로 빈틈없는 낙하물 방지 대책!
서울시 송파구 잠실 일대에 들어서는 제2롯데월드 현장에는 고객들과 현장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5중 6중의 빈틈없는 안전대책을 마련했다.초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와 최대 쇼핑몰 규모를 자랑하는 롯데월드몰동이 들어서는 제2롯데월드 현장은 공사에 참여하는 인력만 하루에 8천명에 달하는 대규모 현...
2014.07.03 11:05
웨인 루니, 쉐보레 유니폼 입는다…쉐보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공식 스폰서 킥오프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영국 프리미어 리그(Premiere League)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공식 자동차 파트너가 된 쉐보레(Chevrolet)가 2014 시즌부터 적용하게 될 맨유의 새 공식 유니폼 디자인을 오는 7일(미국 현지 시각) 공개한다.오늘부터 쉐보레 축구 스폰서 홈페이지(www.Chevrole...
2014.07.03 11:03
한화케미칼, 원가절감 혁신활동 전사업장 확대실시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한화케미칼이 생산현장의 원가절감 경영혁신 활동인 HOT 프로그램을 3일부터 전 사업장으로 확대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해 8월 처음 도입된 HOT(HanwhaChemical Operational excellence TOP)는 원가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원가항목별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집중 ...
2014.07.03 11:02
동부대우, 홈페이지 새단장…동부 편입 이후 처음
UI 개선ㆍ픽토그램 통해 사용자 접근성 강화 특징고객정보 수집 최소화ㆍ불편사항 대응 조직 구성[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동부대우전자는 3일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과 기능 개선을 통해 접근성을 강화한 홈페이지(www.dongbudaewooelec.com)를 새로 선보였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지난해 2월 동부그룹으...
2014.07.03 11:02
세월호ㆍ환율파동에 이은 ‘사실상 증세’…재계ㆍ소상공인 반발
[헤럴드경제=김윤희ㆍ이슬기 기자]정부가 올해 일몰이 도래하는 비과세 감면 제도 축소를 예고하자,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사실상의 증세’라며 반발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로 인한 소비 축소, 원화 강세로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이같은 세제 정비가 경제계에 더 큰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3일 기획재정부와 경제계...
2014.07.03 11:01
LG전자 4:3화면 스마트폰 실험 끝내 중단하나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LG전자의 4:3 화면 실험이 기로에 섰다. PC 모니터로 보던 화면을 스마트폰으로 그대로 재현한다는 목표 아래 출시했던 ‘뷰’ 시리즈 후속작 출시가 더 이상은 없을 전망이다.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9월 나온 ‘뷰3’의 후속 모델을 생산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즉 ‘뷰4’...
2014.07.03 11:00
‘B2B 강화’ LG전자, 해외 경기장 조명 시장 공략 나서
아르헨 프로축구팀 경기장에 자체개발 PLS 조명 설치…해외 첫 사례“눈 피로감 적고 깜박임 현상 없어 편안한 경기ㆍ관람ㆍTV 시청 가능”[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스포츠 조명 사업을 차세대 사업으로 설정한 LG전자가 해외 경기장에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PLS 조명을 설치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소비자 가전 시장이...
2014.07.03 11:00
“줄을 서시오”…삼성 지배구조개편 관련 수수료 놓고 글로벌IB 각축전
[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글로벌 자본을 쥐락펴락하는 대형 투자은행(IB)들이 삼성의 문 앞에 줄을 서고 있다. 최근 본격화되고 있는 삼성의 후계 승계를 위한 지배구조 개편과 사업구조조정 과정에서 대규모 사업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삼성이라는 초대형 기업과의 인연을 깊게 할 수 있다...
2014.07.03 11:00
소상공인 “동네미용실 0.6% 세액공제까지 줄이나” 반발
[헤럴드경제=김윤희ㆍ이슬기 기자]정부가 대대적인 비과세 감면 제도 정비를 추진하는 것은 수많은 복지공약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실천하기 위한 세수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2014~2015년 세법개정을 통해 약 3조원을 마련할 계획인데, 올해부터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돌입하면서 추가 재원도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2014.07.03 11:00
‘글로벌기업’ 삼성전자…해외 인력이 3분의 2
최근 5년간 꾸준히 늘어 2011년 처음 절반 넘어국내 34%ㆍ중국 21%ㆍ동남아 20%ㆍ서남아 7%”무선사업 확대 따라 亞지역 법인 인력채용 늘어”[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삼성전자의 해외 인력 비중이 꾸준히 늘어 지난해 전체 구성원 중 3분의 2 가량을 차지했다. 스마트폰강세 등 해외 매출이 늘고 관련 인력 수요가 늘면...
2014.07.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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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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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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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