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포토뉴스>삼성물산-남부발전, 6억달러 규모 칠레 발전사업 수주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삼성물산(000830) 상사부문-한국남부발전 컨소시엄이 총 사업규모가 약 6억달러에 달하는 호주계 글로벌 광산기업 BHP 빌리턴(Billiton) 칠레 법인 발주 517㎿급 BHP 켈라(Kelar)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건설ㆍ운영사업을 수주했다.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켈라 가스복합...
2013.12.02 08:31
(사진)롯데百, “스키용품 큰 장 섰어요”
롯데백화점은 전국 점포 행사장에서 내년 2월초까지 스키 관련 상품 시즌매장을 운영한다. 전년보다 물량을 30% 이상 늘려 250억원 규모로 최대 70% 할인해 판다. 특히 작년 아동 스키복의 소진율이 성인보다 40% 이상 높아진 걸 감안해 물량을 2배 이상 늘렸다. 롯데백화점을 찾은 어린이 고객이 스키 용품을 고르고 있다...
2013.12.02 08:31
<이 사람> 세계 최초 고래 유전자 해독한 이정현 박사
고래는 지구상에서 가장 몸집이 큰 생물이다. 유선형 몸체와 발달한 지느러미 등 어류의 모습을 지녔지만 아가미가 없는 포유동물이다. 고래의 이런 기이한 특성은 많은 과학자들에게 신비의 대상이다. 그래서 주요 전세계 선진국들이 고래의 비밀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에 매달리고 있다.한국 과학자들이 세계 최초로 고래 ...
2013.12.02 08:21
‘한국이 왜 훨씬 비싸?’ 소비자들 가전업체에 뿔났다
블랙프라이데이맞아 해외판매 가격 알려지며 분노[헤럴드 생생뉴스]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형 가전업체들이 국내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역풍을 맞고 있다. 미국 최대 쇼핑시즌이 개막되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직구족’(해외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값싸게 직접 구매하는 소비자들)들의 구매 품목이 TV 등 대형...
2013.12.02 08:16
대기업 구조조정 바람에 계열사 한달새 19개 감소
STX, 웅진 등의 구조조정 여파로 대기업 집단의 소속 계열사 수가 한달새 19개 감소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일 현재 상호출자ㆍ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수가 1746개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STX, 현대백화점, 웅진 등 13개 집단이 총 28개사를 계열에서 제외했다.STX의 경우 감자 등에 따른 지...
2013.12.02 08:15
(인사)나눔로또 대표이사에 양원돈 유진그룹 CFO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대표이사에 양원돈(57ㆍ사진)에 유진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양 대표는 성균관대ㆍ미국 UCLA MBA를 나왔으며, 행시 22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공주세무서장, 여의도세무서장, 영등포세무서장 등을 거쳤다. 2001년 유진그룹에 입사해 고려시멘트 대표, 하이...
2013.12.02 08:07
미국상의 신임 회장에 제임스 김 한국MS 사장 선임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 신임 회장에 제임스 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이 1일 선임됐다. 암참 60년 역사상 한국계 미국인이 회장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사장은 지난 한 달 동안 치러진 차기 암참 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해 투표권을 가진 회원사로부터 압도적인 지...
2013.12.02 07:50
디저트는 무조건 ‘악마의 맛’? 자연, 전통 입힌 건강 디저트로 이동
디저트는 본래 서양식 정찬에서 달콤한 맛으로 입 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역할을 했다. 달콤한 맛을 강조하다 보니 ‘악마의 칼로리’라 할 만큼 열량이 높은 것들도 많고 맛이나 재미 위주의 제품들이 많았다. 최근에는 디저트를 고르는 기준도 자연과 전통을 기반으로 한 ‘건강함’으로 바뀌고 있다. ‘건강한 디저트...
2013.12.02 07:35
‘푸조 2008’의 리턴매치, 국내서도 ‘르노 QM3’ 잡나
[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푸조ㆍ시트로엥을 수입하는 한불모터스가 이르면 내년 2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푸조 2008’을 국내에 출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최근 르노 캡처(국내명 QM3) 수입을 통해 재기를 노리던 르노삼성자동차에 비상이 걸렸다. QM3와 동일한 소형 SUV인 푸조 2008은 상대적으로 신차라는 프...
2013.12.02 07:33
남양유업發 2차 커피전쟁 초읽기
-인산염 뺀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누보(Nouveau)’ 출시-전남 나주에 2000억 들인 커피전용 공장 가동…“한국도 이제 커피 수출국”[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남양유업은 커피믹스를 구성하는 크리머에 꼭 들어갔던 인산염을 첨가하지 않은 제품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누보’를 출시했다. 앞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2013.12.02 07:33
21611
21612
21613
21614
21615
21616
21617
21618
21619
21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