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환경부, 카드뮴 불법배출 영풍 석포제련소에 과징금 281억원 부과
영풍 석포제련소가 환경부로부터 과징금 281억원을 부과받았다. 수년간 낙동강 최상류에서 중금속 발암물질인 카드뮴 오염수를 불법배출한 사실이 적발됐기 때문이다. 환경부는 23일 ‘환경범죄 등의 단속 및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환경범죄단속법)’에 따라 영풍 석포제련소에 과징금 281억원을 지난 22일 부과했...
2021.11.23 12:01
건설현장 열 곳 중 일곱 곳 안전조치 여전히 '미비'
국내 건설현장의 열 곳 중 일곱 곳이, 제조업체의 열 곳 중 여섯 곳이 안전조치에 여전히 미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는 23일 지난 7~10월까지 실시한 8차례 ‘3대 안전조치 현장점검의 날’ 일제 점검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고용부 감독관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직원 등 누적 1만1600명(2인...
2021.11.23 12:01
환경부, 민관 소통 기반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내실화한다
환경부는 24일 오후 3시부터 서울역 제이케이비즈니스센터에서 ‘2021년 화학안전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환경부가 시민사회 및 산업계와 함께 올해 6월부터 3개월간 5차례에 걸쳐 진행됐던 화학안전정책포럼 내의 공개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화학물질 안전관리의 정책을 내실화하...
2021.11.23 12:01
환경부, 인도네시아에 그린뉴딜 상수도 사업 추진 본격화
환경부는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공공주택사업부 ‘인도네시아 덴파사르 지능형 물관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의사록을 비대면 서명 방식으로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협의의사록은 양측이 협의한 사항을 기록한 문서로 국제법상 효력은 없으나 실질적으로 해당 협력 사업 시행에 기초가 되는 문서다. 환경...
2021.11.23 12:01
환경부, 코스타리카 탄소중립 등 환경협력 강화 양해각서 체결
환경부는 환경부 한정애 장관이 23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코스타리카의 로돌포 솔라노 외교부 장관과 순환경제, 무공해차, 탄소중립 등 환경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카를로스 알바라도 코스타리카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성사됐으며, 한-코스타리카 정상의 임석...
2021.11.23 12:01
한국조선해양, LNG 추진 컨테이너선 10척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유럽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컨테이너선 10척을 7456억원에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천TEU급 컨테이너선으로 길이 204m, 너비 29m, 높이 18m 규모다. 선박은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4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
2021.11.23 11:54
국표원, '제품안전의 날'…박수홍 유닉스 이사 동탑훈장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4회 제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품의 생산·유통·사용 전 과정에서 제품안전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와 유공단체에 총 41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박수홍 ㈜유닉스 이사는 20여 년간...
2021.11.23 11:47
산업부, 경북 구미산단에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 4호 개소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23일 경북 구미산업단지 내 스마트커넥트센터에서 '경북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이하 경북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수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실장과 구자근(국민의힘) 국회의원,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하대성 경상북...
2021.11.23 11:44
정대진 통상차관보, 러시아에 요소·요소수 수입 협조 요청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이 2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방한 중인 바실리 쉬박 러시아 산업통상부 차관을 면담하고 러시아산 요소·요소수 수입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 차관보는 이 자리에서 국내 차량용 요소·요소수 수급의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고 주요 요소...
2021.11.23 11:38
[세상속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격차 줄이려면
4차 산업혁명으로 촉진된 기술혁신으로 일자리 지형이 급변하고 있다. 대면 일자리가 줄어들고, 일하는 방식은 비대면·디지털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2020)에서는 2022년까지 현재 활용되는 핵심 업무기술의 42% 이상이 신기술로 대체되고, 2030년까지 전 세계 직무 중 3분의 1가량이 변화될 것이라고...
2021.11.23 11:38
10411
10412
10413
10414
10415
10416
10417
10418
10419
10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