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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새 금융상품> 커피점·패션 등 2030세대 선호업종 중점 혜택
삼성카드는 젊은 트렌드를 반영한 ‘삼성카드 2’ ‘삼성카드 2플러스’와 포인트 특화카드인 ‘삼성카드 3’ ‘삼성카드 3플러스’를 선보여 호평받고 있다. 이들 상품은 ‘고객이 상품과 서비스를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숫자 중심의 브랜드를 내놓는다’는 회사 방침이 선 뒤에 나온 첫 작품이다.삼성카드 2, 삼...
2012.01.27 10:31
<톡톡 튀는 새 금융상품> 온라인 가맹점 손쉽게 결제…통신비 할인은 덤
BC카드는 최근 국내 처음으로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모바일 결제 규격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BC 차세대 모바일 카드는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을 통해 모바일 카드의 실시간 발급, 카드 탈퇴 및 조회 등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모바일 카드가 온라인 가맹점에서의 사용이 제한적...
2012.01.27 10:31
<톡톡 튀는 새 금융상품> 사랑은 나눠주고 돈은 모아주네~
올해도 금융권 상품은 톡톡 튄다.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한 상품에서부터 나눔실천을 위한 소외계층 전용상품, 뜨거워진 지구를 살리기 위한 친환경 상품, 여기에다 새로운 브랜드 체계를 앞세운 상품까지 다양하다. 소비자는 잘만 고르면 편리함과 동시에 풍성한 혜택을 거머쥘 수 있다. 종이통장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절약...
2012.01.27 10:28
KB국민카드, 포인트 기부 성금 3억원 전달
KB국민카드는 지난 26일 ‘KB국민 포인트리카드’의 기부 프로그램으로 조성된 3억원을 굿네이버스, 유니세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기부금은 ‘KB국민 포인트리카드’ 상품별(라임-굿네이버스, 파인-유니세프, 체리-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유실적 회원 1인당 1000원씩 적립해 조성했으며 굿네이버...
2012.01.27 08:16
요즘 사표내는 카드사 직원은 수수료 담당자?
최근 A카드사의 가맹점 수수료 담당자는 고심끝에 희망퇴직을 신청했다. B카드사에서 같은 업무를 맡았던 한 직원은 회사에 보직 변경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사직서를 냈다. 이들의 퇴직 사유는 모두 ‘업무과중’이다.지난해부터 이어진 가맹점 카드 수수료 논란의 여파로 주요 카드사에서 이 업무를 담당하는 직...
2012.01.26 09:12
여신기관대출 40조원 육박
증가속도 은행의 두배연체율은 금융위기 수준신용카드사 및 할부금융사의 가계대출이 은행의 가계대출 보다 두배 가량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올 상반기에 4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신용카드 대출 연체율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높아졌다.25일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
2012.01.25 11:16
마트, 온라인쇼핑 등에서 할인제공하는 ‘하나SK 생활의 달인 카드’ 출시
2012.01.25 11:00
카드대출 올 상반기 40조 돌파…연체율은 금융위기 수준
신용카드사 및 할부금융사의 가계대출이 은행의 가계대출 보다 두배 가량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올 상반기에 4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신용카드 대출 연체율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높아졌다.25일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현재 여신전문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38조20...
2012.01.25 08:58
신용카드 억제책이 무색...지난해 카드사용액 540조 돌파
지난해 신용카드 사용액이 약 54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역대 2번째 규모로 금융당국의 신용카드 억제책에도 불구하고 2010년에 비해 무려 50조원가량 늘어난 수치다.25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까지 카드사용액은 492조990억원이다. 여기에 카드사용액이 많은 12월 사용액이 최대 50조원에 이...
2012.01.25 08:49
1만원 가량 소액 결제시 체크카드 주로 사용
국내 소비자들은 1만원 가량의 소액 결제시 체크카드 사용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자가 최근 실시한 ‘글로벌 지불결제 추적 조사 2011(Global Payment Tracking Survey 2011)’ 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들은 5달러에서 10달러 사이의 소액 결제용으로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국내 소비자들은 평균...
2012.01.2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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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