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경제
[이기자, 명절증후군]수요일 출근날은 월요병…하지만 김 대리는 쌩쌩한 이유는?
꿀맛 같은 추석연휴가 끝났다. 올해는 추석이 일요일과 겹쳐 대부분의 직장들이 화요일을 대체휴가로 써서 수요일이 일상으로 돌아오는 첫 날이 됐다. 또 늦더위와 마른장마까지 기승을 부려 유난히 더운 추석연휴여서 몸의 생체리듬이 깨질 수 있어 일상으로 돌아오는때에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2015.09.29 09:01
[이기자, 명절증후군]“장모님,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만 듣고 싶습니다”
-시월드도 여전하지만, 요즘엔 오히려 처월드 시대-맞벌이 늘면서 처가집 잔소리에 시달리는 남자들 많아사위 사랑은 장모 사랑이라고? 그 누가 그랬던가. 한가위 명절에 오랜만에 처가로 향하는 사위들의 발걸음은 가볍지 않다. 장시간 졸음과 사투를 벌이면서 운전을 하고 처가에 도착하고 나면 ‘수고했다’는 말대신 돌...
2015.09.29 09:01
[이기자, 명절증후군]지긋지긋 장시간 운전, 뭉친 근육 풀어주기
추석연휴가 끝나면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주부들은 명절음식 준비 등 가사노동의 증가와 스트레스로 관절 질환, 두통, 소화불량 등을 겪는 경우가 많고, 남편은 장시간 운전과 깨진 생활 리듬으로 갖은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주부들이 가사노동 증가로 겪는 통증은 미리미리 대비하는 게 최상이다. 무...
2015.09.29 09:01
[이기자, 명절증후군]처치곤란 남은 음식, 보관법 알면 스트레스 없다
명절을 풍성하게 해줬던 음식들은 명절이 지나고 나면 골칫덩이로 변한다. 특히 먹을거리가 너무 많아진 요즘 명절음식은 찬밥신세가 되기 십상. 명절음식 먹기에 질린 가족들은 저마다 안 먹겠다며 손사레를 치고, 냉장고에 꽉 찬 명절음식은 주부에게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이에 명절음식 보관법 및 재활용...
2015.09.29 09:01
[명절이 외로운 사람들, 한끼식품] 추석연휴, 혼자라도 괜찮다…그러나 조금은…
큰 집으로 가느라 새벽 일찍부터 엄마의 성화에 떠밀려 집을 나서고 있을 터였다. 차 안에서 좀처럼 깨지 않는 잠을 달래다보면 어느새 이미 친척들로 북적한 집에서 간만의 안부인사를 나누고 차례음식을 나눠 먹는 것이 보통의 명절 일상이었다.추석 선물을 양손 가득 들고 인파에 휩쓸려 본가로 가는 기차를 타는 대신 올...
2015.09.28 09:00
[명절이 외로운 사람들, 한끼식품] 쓸쓸한 나홀로族 많을수록 진화하는 도시락
특별한 뉴스가 보이지 않는 추석연휴에 유달리 자주 눈에 띄는 기사가 ‘도시락 전달 행사’다. 대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 등이 지역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가정 등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는 소식이다. 전달하는 도시락은 ‘사랑의 도시락’, ‘엄마 도시락’ 등으로 불린다. 연휴 외롭고 쓸쓸한 이들...
2015.09.28 09:00
[명절이 외로운 사람들, 한끼식품] 혼자가 좋아요, 내 여행의 동반자
요즘 명절에 가장 붐비는 곳은 어디일까. 부푼 가슴으로 귀향에 나선 사람들로 북적이는 기차역, 고속버스터미널, 고속도로IC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최근 명절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족이 늘면서 북적이는 인천공항의 풍경 또한 명절만의 진풍경으로 자리잡고 있다.연휴 4~5일에 주말을 앞뒤로 붙이고 평일...
2015.09.28 09:00
[명절이 외로운 사람들, 한끼식품] 연휴에도 잘 팔리는 한끼, 왜?
가족들이 모두 해외에 나가 있는 기러기 아빠 H 씨는 이번 명절도 쓸쓸히 보낼 수 밖에 없게 됐다. 매년 한국으로 와 명절을 쇠고가던 가족들이 올해는 오지 않기로 했기 때문. H 씨는 “현지 생활이 바쁘기도 하고 왔다갔다 하는 비용 또한 무시할 수 없다”고 했다. 대신 화상채팅으로 아쉬움을 달랠 계획이다. 그는 업무...
2015.09.28 09:00
[명절이 외로운 사람들, 한끼식품] 난 편도족, 이상하다 보지 마세요
“편도족(편의점에서 도식락 먹는 사람),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한 빌딩 관리자로 일하는 최모(41) 씨의 아침상은 편의점에 차려진다. 출근은 7시30분까지지만, 7시15분께 도착해서 편의점에 들른다. 4500원짜리 도시락을 계산하고 매장 구석으로 향한다. 초록색 테이블 4개가 놓여있는 이 공...
2015.09.28 09:00
클라우드ㆍ칭따오ㆍ산토리…3국 대표 맥주 인기 비결은?
클라우드, 칭따오, 산토리. 이들의 공통점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내 맥주 시장에서 한국 중국 일본 등동아시아 3국을 대표하는 맥주로 성장했다는 점이다. 불과 1년 사이에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맥주 업계 신흥 강자로 떠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롯데주류의 ‘클라우드’는 오비와 하이트의 양강구도 사이...
2015.09.27 10:20
4441
4442
4443
4444
4445
4446
4447
4448
4449
4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