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코로나19’ 완치자 중 2.2% ‘재양성’… 2차 파도 일으킬 ‘조용한 폭탄’ 우려
완치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재양성 사례가 늘어나면서 이로 인한 2차 전파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현재 재양성자의 전염력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바이러스 배양 검사에 들어갔으며, 확진자가 격리해제 후에 어떻게 관리돼야 하는지 지침을 만들어 각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하는 등 바짝...
2020.04.21 10:02
3월 파산신청 기업 100곳 ‘11개월만에 최고치’…도산팀 강화하는 로펌들
3월 한달간 전국 법원에 접수된 기업 파산신청 건수가 100건을 넘어섰다. 107건이 접수된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 만에 최고치다. 21일 법원행정처에 따르면 3월 전국법원에 접수된 법인파산 신청은 101건으로 집계됐다. 파산사건 증가는 재기 불가능한 기업이 점점 늘어난다는 의미로, 경기불황의 후행지표다. 1월 71건, 2...
2020.04.21 10:01
[재난지원금 논란] 핵심은 '긴급성'…"전국민에 지급하고 재원 논의는 그만해야"
국회와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범위와 재원 조달을 두고 뚜렷한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긴급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전국민에게 지급하는 게 맞다고 입을 모은다. 21일 관계당국 등에 따르면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마련될 긴급재난지원금은 액면 그대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긴급...
2020.04.21 09:59
운용사는 주총 거수기? 올해 주총 안건 2.8%만 반대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자산운용사의 반대 의결권 행사율이 2.8% 수준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한국거래소에 전날까지 공시된 63개 자산운용사의 올해 정기주총 의결권 행사 내역을 들여다본 결과, 의결권 행사 대상 기업 678곳의 주총 안건은 총 4364개로 집계됐다. 운용사들은 이 가운데 총 3313개 안건에 대해 의결...
2020.04.21 09:40
[국제유가 첫 마이너스] 국내경제 영향은…물가안정 효과 불구 글로벌 경기침체 후폭풍
국제유가가 사상 처음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우리경제에도 ‘빨간 비상등’이 켜졌다. 원유를 전량 수입하는 우리나라 입장에서 유가가 하락하면 물가 안정 등 일부 긍정적 효과가 있지만, 유가하락의 배경에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라는 대형 악재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곧 우리경제의 핵심...
2020.04.21 09:32
‘코로나19’ 사태 속 국제사회 롤모델 된 대한민국 ‘건강보험’
‘코로나19’ 사태로 우리나라의 감염병 대응정책이 국제사회의 롤모델로 부각되면서 이를 밑받침한 ‘국민건강보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세계 각국들이 우리나라 건강보험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은 한국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신속히 찾아내 격리치료하는 시스템...
2020.04.21 09:23
[헤럴드pic] 국제유가 마이너스 충격…국내증시 하락
사상 처음으로 국제유가가 마이너스로 떨어진 21일 오전 국내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의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mook@heraldcorp.com
2020.04.21 09:19
[헤럴드pic] 사상 첫 마이너스 유가…하락 출발하는 국내증시
사상 처음으로 국제유가가 마이너스로 떨어진 21일 오전 국내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의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mook@heraldcorp.com
2020.04.21 09:19
반도체·IT업계 “좋은 위기 낭비 말라…'포스트 코로나'에 선제적 대응해야”
“IT업종은 3분기 이후 반등 메시지가 보입니다. '좋은 위기를 낭비하지 말라'(Don’t waste a good crisis)는 명언처럼 코로나 이후 새로운 산업질서 재편과 신기술 채택 등 기회에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은 21일 오전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열린 반도...
2020.04.21 09:03
가스公, ‘코로나19 고통 분담’ 2100억원 규모 상생협력 패키지 지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경기 활성화 방안’을 수립했다. 이 방안의 골자는 2100억원 규모의 유동성 및 매출 지원이다. 가스공사는 21일 채희봉 사장이 최근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2020.04.21 08:40
7741
7742
7743
7744
7745
7746
7747
7748
7749
7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