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포스코케미칼, 지난해 영업익 1659억…전년비 36.3% ↑
[헤럴드경제=증권부] 포스코케미칼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58억7167만원으로 전년대비 36.3%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3019억1581만원으로 6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219억2857만원으로 8.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1.27 14:05
포스코케미칼, 4분기 영업익 33억…전년비 83.8% ↓
[헤럴드경제=증권부] 포스코케미칼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억7백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3.8%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808억200만원으로 45.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61억2600만원의 손실이 발생해 적자전환했다.
2023.01.27 14:02
행안부, 모든 시·군·구에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시스템 구축한다
불시에 특정장소에 몰린 인파도 홍수나 지진 같은 재난상황으로 분류, 정부가 체계적 관리에 나선다. 또 시도지사와 교육감을 함께 뽑는 러닝메이트제 도입도 추진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안전관리 강화를 골자로 하는 ‘2023년 행안부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국민께 드리...
2023.01.27 14:01
국민연금 고갈시점 더 빨라졌다…수지적자는 2041년, 기금소진은 2055년
국민연금 재정수지 적자시점과 고갈시점이 더 빨라졌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악화와 경제성장 둔화가 영향을 미쳐 적자 예상시점은 기존보다 1년 빨라진 2041년으로, 기금 고갈 예상시점은 2055년으로 2년 앞당겨졌다. 이에 따라 현 정부가 3대 개혁의 하나로 내세운 연금개혁에 더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3.01.27 14:01
다음주부터 은행 문 ‘9시’에 연다…1년 반 만에 단축 영업 중단
주요 시중은행들과 저축은행들이 약 1년 반 만에 단축 영업을 중단하고 정상 영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들은 현재 오전 9시30분~오후 3시30분인 영업시간을 오는 30일 예정된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와 동시에 오전 9시~오후 4시로 되돌릴 방침이다. 이들은 조만간 관련 사항을 사내에 공지...
2023.01.27 13:58
“서초 래미안 너 마저…” 입주지연에 건설사 이익률도 뚝뚝 [투자360]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 시공사가 2개월 공기연장을 신청하는 등 건설 현장에서 공기 지연 이슈가 지속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입주 지연 1개월당 건설사의 매출총이익률(GPM)이 1% 하락할 것으로 추정했다. 27일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 공기 연장은 작년에 나타난 파업과 인력 및 자...
2023.01.27 13:51
“코스피 긴축 지속되는 한 2500 못 넘는다” [투자360]
SK증권은 긴축이 지속된다면 코스피가 2500선을 넘기 힘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미국 소비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2월 중순 금리가 반등할 수 있고 이 경우 주식시장 분위기가 반전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7일 강재현 SK증권 연구원은 “구매자관리지수(PMI)로 보면 글로벌 경기가 단기 반등하고 있지만 추...
2023.01.27 13:50
구글도 경계하는 ‘챗 GPT’, 게임체인저될까[투자360]
챗GPT는 일론 머스크 등이 투자한 비영리법인 ‘오픈에이아이(OpenAI)’가 만든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이다. 챗GPT는 AI언어모델인 GPT 3.5(매개변수 1750억개)를 사용하며, 작년 말 테스트버전을 공개했다. 상반기에는 매개변수가 100조개인 GPT4를 출시할 예정이다. 아크인베스트에 따르면, 챗GPT의 일일 사용자...
2023.01.27 13:50
현대차 올해 목표 달성? “글쎄”…배당 증액·자사주 소각 통해 주가 활로 뚫을까 [투자360]
작년 4분기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현대차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에 대한 상향 요인이 제한적이란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배당 증액-자사주 소각 등 주주친화적 정책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27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119.6% 증...
2023.01.27 13:50
작년 1인당 쌀 소비량 56.7㎏, 역대 최소…30년새 반토막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56kg대로 또 역대 최소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30년 전의 절반에 그친 수준이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평균 56.7㎏으로 1년 전보다 0.2kg(-0.4%) 감소했다. 이는 30년 전인 1992년 소비량(112.9㎏) 대비...
2023.01.27 13:21
6071
6072
6073
6074
6075
6076
6077
6078
6079
6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