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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정기 임원인사 단행
SPC그룹이 3일 2021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지금까지 진행한 임원 인사 규모 중 가장 크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대에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 담당을 확대하고 노사갈등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노사문화 혁신실을 개편했다. SPC그룹은 이날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13명...
2021.11.03 12:04
금융사 해외투자 규제 완화… 사전신고 의무 등 면제
금융사가 2000만 달러 이하 해외펀드에 직접투자할 경우 사전신고 의무가 없어지는 등 해외진출 관련 규제가 완화된다. 금융위는 금융사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금융기관의 해외진출에 관한 규정'을 개정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2000만 달러 이하 해외펀드 직접투자시 사전신고 의무가 없어지고, 1개월 이내...
2021.11.03 12:01
벤츠·지프 체로키 등 경유차 6종서 배출가스 불법 조작 적발
국내에 수입·판매된 벤츠 ‘G350d’ 등 4종과 스텔란티스 지프 ‘체로키’ 등 2종 등 경유차량 6종에서 배출가스 불법 조작이 확인됐다. 불법 조작이 확인된 벤츠사에 43억원, 스텔란티스사에 1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3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국내...
2021.11.03 12:01
정부, 탄소포집·저장기술 개발에 1.4조 투자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확보에 최대 1조4000억원을 투자한다고 3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한국 CO2 저장소 유망구조 및 저장용량 종합평가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 저장소 확보와 신규 저장소 탐사사업 추진 등에 4080억원, 저장 운영...
2021.11.03 12:00
수은, IFC 주도 임팩트 투자원칙 도입… ESG 경영 가속화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가속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국제금융공사(IFC)가 주도하는 임팩트 투자원칙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수은에 따르면,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은 2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스테파니 폰 프리드버그 IFC 부총재와 만나 ESG 채권 연계자산에 대해 IFC...
2021.11.03 12:00
이억원 기재차관 “저탄소경제 전환, 일자리 충격 매우 클 것”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일 "전 세계는 저탄소·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경험하고 있다"며 "고탄소·노동집약산업의 정체와 축소가 일자리에 미치는 충격이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서울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한국판 뉴딜 자문단 휴먼뉴딜 분...
2021.11.03 11:56
2030년까지 전국 55개 BRT 노선 구축…통행시간 30% 줄인다
오는 2030년까지 수도권 25개, 비수도권 30개 등 전국에 55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이 추가로 구축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BRT 종합계획 수정계획'(2021∼2030년)을 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BRT 종합계획은 BRT의 체계적 구축을 위해 10년 단위...
2021.11.03 11:54
세계 산림복원 모형은 한국!···산림청, ‘글로벌 산림재원’ 서약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 산림청은 지난 2일(영국 글래스고 현지시간)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6차 당사국총회의 ‘글로벌 산림재원 서약(Global Forest Finance Pledge)’ 기자회견에 참가해, 한국이 영국·미국·독일·노르웨이·프랑스 등 12개 선진국과 함께 2021~2025년간 약 120억...
2021.11.03 11:49
고승범 “대출금리 상승, 직접 언급 부적절”
최근 대출금리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서민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시장에서 결정되는 가격인 만큼 직접 평가하고 언급하는 게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고 위원장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보험업계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예대마진 문제에 대해 제가 ...
2021.11.03 11:43
반도체 공급망·철강관세 등 논의…문승욱 산업장관 내주 美 출장길
문승욱(사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정부의 반도체 공급망 정보 제출 요구 시한에 맞춰 조만간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문 장관은 현지에서 장관급 산업협력대화와 에너지대화를 연이어 갖고 산업·에너지 등 현안과 관련한 양국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국산 철강에 대한 미국의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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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