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CEO 칼럼-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실패는 재도약의 출발점
영화 ‘레버넌트’는 죽음의 문턱에서 생환한 사냥꾼의 실화를 담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열연한 실존 인물 휴 글래스는 회색곰에게 습격당해 만신창이가 됐고, 동료의 배신으로 아들마저 잃는다. 복수를 위해 물고기를 날로 먹고, 말의 내장을 꺼내고 들어가 추위를 피하며 혹독한 시련을 이겨낸다. 디카프리오는 5...
2016.08.01 11:04
[헤럴드포럼 - 로버트 쉬크 HMC투자증권 로보틱스 애널리스트] 끝없는 기회를 제공하는 드론 경주
한때 전세계적으로 군사용으로만 쓰이던 새로운 드론들은 이제는 각종 드론 경주대회를 계기로 더욱 발전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의 기가 드론 레이스, 올해 두바이 세계 드론 그랑프리, 그리고 오는 10월 하와이에서 열릴 세계 드론 경주 대회 등 굵직굵직한 대회가 연이어 열리고 있다.이러한 고성능 레이싱 드론은 기술과...
2016.07.29 11:27
[특별기고 -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농산물 가격 널뛰기, 생산안정제로 잡는다
매월 통계청에서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하는데, 지난 2월 소비자 물가가 1년 전 대비 1.3% 상승한 반면 농축수산물 물가는 이보다 4배 높은 5.6% 상승했다. 일각에서는농축수산물이 소비자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고 했지만, 좀 더 객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실제로 6월 소비자물가는 1년전에 비해 0.8% 상승했지만, 농축수...
2016.07.29 11:26
[사설] 빗나간 출산장려정책…결혼도, 신생아도 늘 수가 없다
정부가 안간힘을 쓰는데도 신생아가 줄고있다. 머잖아 인구 감소도 현실이 될 전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태어난 신생아는 3만4400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8%가 줄었다. 올들어 5월까지 18만여명으로, 현 추세라면 올해 신생아는 사상 최저인 42만명에 그친다. 사실 우리의 인구감소는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2016.07.29 11:24
[사설] 김영란法 합헌, 보완입법 통해 청렴사회 발판돼야
헌법재판소가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렸다. 언론인과 교원들까지 포함시키는 것은 너무 지나치다는 일각의 주장 등이 제기됐지만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침해가 예상되는 사익(私益) 보다는 공익(公益)이 더 우선돼야 한다는 게 헌재...
2016.07.29 11:23
[헤럴드포럼 -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삼복더위, 바다에서 안전하게 즐기자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름휴가 계획’ 설문조사 결과, 66.4%가 이번 주와 8월 첫째 주에 휴가를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은 물놀이가 최고기 때문에 다음 주까지 바다, 계곡 등 물가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철 바닷가는 사람이 산과...
2016.07.28 11:40
[사설] 공정위 ‘한국형 레몬법’ 법적 구속력 받쳐줘야 의미
그동안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이 제기됐던 하자발생 자동차의 교환과 환불이 쉬워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자동차, 숙박업, 모바일 상품권 등 소비자에게 불리한 규정이 존재했던 제품군의 분쟁을 줄일 수 있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안을 28일 행정예고했다. 자동차의 경우 1년 이내에 중대결함이 동일 부위에 4회 이상...
2016.07.28 11:38
[사설] 추경안 미흡하나 신속한 처리로 실기 말아야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신 읽은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국회 시정연설에서 ‘빠른시일’ 안에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래야 구조조정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우리 경제 체질 개선이라는 추경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추경의 생명은 당연히 ‘타이밍’이다. 시정연설...
2016.07.28 11:37
[직장신공-김용전 (작가 겸 커리어 컨설턴트)] 월급 100원에 오라는 곳이 있다면?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이 안 되어서 여기저기 서류를 넣고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두 곳에서 연락이 동시에 왔습니다. 한 곳은 매출 2천억 대의 비교적 작은 회사이고, 한 곳은 누구나 다 아는 유명한 그룹사입니다. 그런데 그룹사에서는 인턴으로 채용이 되었기 때문에 3개월 근무를 한 후에 정규 사원 재 선발...
2016.07.28 11:10
[홍길용의 머니스토리]천재 법조인들의 재테크...잘못 배워서 못된 것부터?
저성장ㆍ저물가ㆍ저금리의 3저 시대에 재테크는 정말 중요하다. 그런제 재테크는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다. 그래서일까? 최유정 전 판사, 홍만표 전 검사장, 진경준 검사장, 그리고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등은 정말 공부를 잘했던 ‘천재 법조인’들이지만 돈과 관련된 수법은 그리 떳떳하지도, 참신하지도 못하다. 이미...
2016.07.27 11:30
791
792
793
794
795
796
797
798
799
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