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그래도 도덕성 검증은 계속돼야 한다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 자진 사퇴와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청문회 보고서 채택 결렬로 ‘가혹한 검증’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 고위공직 후보자의 능력과 철학이라는 본질보다 도덕성만 지나치게 따지는 지금의 청문회 방식이라면 아무도 일할 사람이 나오지 않는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급기야...
2013.01.31 11:34
<사설>이제 독자 우주발사체 개발에 매진하자
30일 오후 4시에 발사된 우리의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가 31일 새벽 마침내 목표 궤도에 안정적으로 진입했다는 낭보다.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지상국과의 두 차례 교신 모두 성공적으로 이뤄진 것이다. 잇따른 실패와 연기 끝에 이룬 쾌거이기에 감동은 더 클 수밖에 없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우주과학 선진국 반열에 우...
2013.01.31 11:33
<헤럴드 포럼 - 김동철> 개인투자자들의 복귀를 기대하며
금융투자업계는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환골탈태하고 투자자는 자본시장을 동반자로 인식하며 상생발전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신뢰’의 싹이 튼 자본시장에 개인투자자가 다시 돌아온다면 자본시장과 투자자 모두 따뜻한 봄을 누릴 것이라 기대해본다.금융투자업계가 리먼사태 이후 최악의 위기를 맞고 ...
2013.01.31 11:33
<데스크 칼럼 - 정덕상> 소고기 사묵다, 동맥경화 걸리겠지~
정권 인수위원회 한 달, 감동은 부족했다. 소화불량의 체감은 별반 다르지 않다. 두 지도자의 공통점은‘나보다 많이 아는 사람 있으면 나와봐’라는 것이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비슷해 보인다. 자기중심적인 이명박 대통령은 결국 다중과 소통하는 데 실패했다.“돈 많이 벌면 뭐하겠노? 기분 좋다고 소고기 사묵겠지. 소고...
2013.01.31 11:31
개인투자자들의 복귀를 기대하며-김동철 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본부장
금융투자업계가 리먼사태 이후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대금은 2011년보다 30% 가까이 줄었다. 한 때 140조원(순자산총액기준)대에 달하면서 자본시장의 호황을 이끌던 주식형펀드는 4년 사이 절반 규모(1월 24일 현재 85조원)로 위축됐다. 지난해 상반기에 적자를 낸 많은 금융투자회사들이 구...
2013.01.31 07:48
유전무죄(有錢無罪)
영화 같은 일이 일어난 것은 일요일이었다. 1988년 10월 16일 정오가 조금 지난 시간, 한 남자가 비지스의 ‘홀리데이’를 틀어 달라고 한 뒤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유리 조각으로 자살을 시도한다. 곧바로 경찰이 들이닥치고 총상을 입은 이 남자는 4시간 뒤 과다 출혈로 사망한다. 광란의 일요일, 14시간에 걸친 끔찍한 인...
2013.01.30 11:44
혼란만 부추기는 박근혜式 기초연금
소통이 부족해 보이는 박 당선인의 스타일은 기초연금 도입을 둘러싼 혼란도 부추기고 있다.지난 28일 박 당선인은 고용복지분과 국정과제토론회에서 “제가 그것을 쉽게 한 번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라는 이야기로 기초연금의 밑그림을 설명했다. 그는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않은 65세 이상 노인에게 20만원의 기초연금을...
2013.01.30 11:41
국민건강 위해 담뱃값 인상해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활동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인수위원회에 담뱃값을 두 배 인상하는 방안을 보고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보도 내용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보건복지부가 흡연율 감소를 위해 오래전부터 담뱃값 인상을 꾸준히 검토해온 것은 사실이다. 담뱃값은 지...
2013.01.30 11:39
<사설> 스페셜올림픽 개막, 국민적 참여와 관심을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이 29일 개회식을 갖고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스페셜올림픽은 일반 올림픽은 물론 신체장애인들이 경쟁하는 패럴림픽과 달리 자폐, 발달장애, 다운증후군 등을 가진 지적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지적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의 인식과 소통을 높이자는 게 대회의 목적이라...
2013.01.30 11:32
<사설> 인사재앙, 첫 총리후보 낙마로 끝내야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가 29일 전격 사퇴했다. 후보 지명 닷새 만의 일이다. “저의 부덕의 소치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리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누를 끼쳐 드려 국무총리 후보자 직을 사퇴하기로 결심했다”는 말을 남겼다. 새 정권 첫 총리 후보가 공식검증 전에 중도하차한 것은 헌정사상 이번이 처음...
2013.01.30 11:32
1271
1272
1273
1274
1275
1276
1277
1278
1279
1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