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경제
<전통식품명인을 찾아서> 통일 염원하는 고구려 전통주
안동소주는 신라시대부터 전래된 증류식 소주다. 주로 명문가에서 귀한 손님을 접대하던 가양주 형태로 이어져 온 안동소주는 일제강점기와 해방후식량문제 등으로 자칫 단절될 뻔한 것을 1986년 아시안게임을 전후한 정부의 적극적 민속주 발굴에 힘입어 조옥화 명인이 전승하고 있다. 명인의 안동소주에 대한 자세한 정보...
2014.07.24 11:45
<전통식품명인을 찾아서> 김치명인 타고난 입맛 · 손맛
김순자 명인은 생쑥김치, 망고스틴김치, 브로콜리김치, 동결건조김치 등 무려 21건의 여성 최다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김치발명가’이다. 쉼없이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익히고 있는 명인의 손맛은 겨레의 맛을 성실하게 이어나가며 현대에 맛게 그 문화를 발전시키는 고마운 손길이다.명인의 김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
2014.07.24 11:45
<전통식품명인을 찾아서> ‘한 주먹 약보다도 좋은 감식초’
임장옥 명인의 감식초는 누룩과 술로 만든 후에 다시금 자연숙성시켜식초를 얻는다. 이 과정이 3년 이상이 걸린다. 그 덕분에 유달리 색이 진하고, 맛도 깊이가 있다. 산도도 3.5~7로 높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시판되는 감식초 중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명인의 감식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14.07.24 11:45
<전통식품명인을 찾아서> ‘진향, 진미, 진색을 갖춘 참다운 차’
초의선사의 부초차 비법이 사찰을 통해 이어져 내려와 320도 고온에서 볶는 전통 부초차가 바로 초의차다. 초의차가 만들어지는 것은 초의스님 탄생지인 무안군에서다. 용운스님은 초의스님의 생가를 복원하고 절을 짓는 등 초의차를 통해 한국 차의 성지를 가꿔나가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초의차에 관한 자세한 정...
2014.07.24 11:45
<전통식품명인을 찾아서> 정성으로 빚은 친환경 떡
김왕자 명인은 노티와 신과병으로 명인에 지정되었지만, 이외에도 온갖 떡을 총망라하는‘ 떡 박사’다. 어머니로부터 떡을 배워 동네 떡집을 열고 떡에 평생을 바쳤다. 아직도 떡을 만드는 복잡한 과정마다 일일이 손으로 정성을 찧어 넣고 있다. 손에서 나온 떡이 맛이 좋다는 신념 때문이다. 명인의 노티떡과신과병에 대...
2014.07.24 11:45
<전통식품명인을 찾아서> 명인이 재현한 조선 3대명주
이기숙 명인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감홍로를 빚는기술을 가진 명인이다.단맛이 나는 붉은 증류주, 감홍로(甘紅露)라는 이름 그대로 붉은 술을 한 모금 머금으면 첫 맛으로 계피향이 맴돌고, 점차 단맛이 도는 풍부한 향이 감돌다가 마지막으로는 시원한 향이 입안을 채운다.명인의 감홍로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화 031-9...
2014.07.24 11:45
<전통식품명인을 찾아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차(茶)문화를 세계로’
우리나라 차 산업의 기반을 닦는데 가장 크게 이바지한 식품명인 고(故)서양원 명인의 뒤를 잇기 위해 아들 서민수 명인 역시 식품명인으로 선정되었다. 서민수 명인은 우리나라 차와 차산업이 더 발전하도록 많이 홍보하고 수출해서 해외에 우리의 차문화를 더 많이 알리고 싶다고 말한다.서민수 명인의 황차와 말차에 대한...
2014.07.24 11:45
<전통식품명인을 찾아서> 세계문화유산 종묘제례 왕주
속주 왕주는 명성황후 집안의 가양주에서 비롯되었다.명성황후의 친정 조카인 명인의 외조모가 에서 만병치료법으로 사용하던 왕주를 제조한 것을 명인이 3대째 전수하여 가야곡면의 맛 좋은 천연암반수로 이어나가고 있다.남상란 명인의 왕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kingwine.net이나 전화 041-741-8353로 문의...
2014.07.24 11:45
<전통식품명인을 찾아서> 3대째 전통이 빛나는 손맛
할머니와 어머니가 당귀 잎으로 만들어 준 떡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이연순 명인은 완전한‘ 승검초단자’를 만들어냈다. 승검초단자는 쫄깃쫄깃한 식감에 그 맛이 뛰어나고 약제의 향기가 은은하게 전해져 식욕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구취 제거까지 도와준다. 지역의‘ 우수체험장’으로도 선정된 승검초단자에 자세한 내용...
2014.07.24 11:45
<전통식품명인을 찾아서> 전통 외길 걷고있는 엿장수
잘 만든 엿의 구수하고 은근한 단맛처럼 겸손한 성품이 배어 나오는 강봉석 명인은 명인이라는 추임새에 한껏 손사래를 친다. 엿과 조청이 뒷전으로물러나고, 설탕과 화학첨가물이 들어간 물엿, 올리고당 등이 놓여있는 세태다. 어쩌면 명인의 손사래엔 그 세태에 대한 탄식이 들어있는지도 모른다. 강봉석 명인의 엿과 조청...
2014.07.24 11:45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의대 보내려면 이 동네 가야지…뚝뚝 떨어지는 지방도 학군지는 불장 [부동산360]
지난달부터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 시행으로 대출규제가 강력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방 아파트도 매매가 하락 영향을 받는 중이다. 이같은 상황에도 지방 학군지는 의대 정원 확대 등으로 매매 신고가를 다시 쓰거나 기존 최고가와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되는 모습이다.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대표 학군지인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범어(2020년 준공)는 지난달 두 차례 연속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전용 74㎡가 14일 12억 2000만원에 거래돼 직전 신고가인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