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수면다원검사를 통한 ‘수면무호흡증’ 원인 파악 필요해
[헤럴드경제=건강의학팀] 코골이는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본인의 수면에도 큰 지장을 줄 수 있다. 충분한 수면을 통해 신체는 자연스럽게 회복을 하지만 코골이로 인한 수면무호흡증이 있다면 낮에 집중력이 낮아지고 피곤한 상태가 지속될 수 있다. 우리가 잠을 자면 호흡에 관계된...
2021.06.28 17:11
극심한 생리통…자궁선근종 전조증상일 수도
40대 후반의 전업주부인 김씨는 정기적으로 받던 국가 건강검진에서 자궁 질환이 의심된다고는 했지만 여성들에게 흔한 질환이기도 하고 검사 때마다 지켜보자는 말을 들어 크게 개의치 않았다. 특히 미혼시절부터 생리통이 심했던 편이라 습관적으로 진통제를 복용하며 생활해 왔다. 하지만 통증의 정도가 심해지고 발생 기...
2021.06.25 15:45
[헤럴드광장] 의사처방에 의한 마약성 진통제 중독 심각하다
6월 26일은 ‘세계마약퇴치의 날’이다. 유엔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기념하는 날이다. 우리나라도 이날을 전후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행사와 캠페인을 벌인다. 마약은 의존성이 강하며 독성이 있는 경우가 많다. 마약을 접하기 쉬운 외국에서 호기심에 마약에 손을 댄 ...
2021.06.25 11:37
길어진 집콕 늘어난 혼밥·혼술·배달음식...위암 위험 키운다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고, 잦은 음주를 즐기는 한국인들이 가장 조심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위암이다.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남녀 통틀어 암 발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위암의 발생 요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잘못된 식습관은 나이를 불문하고 위와 식도 역류성 질환 및 대장 질환을 일...
2021.06.24 11:04
심방세동 환자, 금주하면 뇌졸중위험 14% ‘뚝’
새롭게 심방세동으로 진단된 후 음주 습관을 바꾸면 뇌졸중 발생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최의근·이소령, 숭실대 한경도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자료를 통해 심방세동 환자의 생활습관 교정과 뇌졸중 발생률을 발표했다. 부정맥 중 가장 흔한 심방세동은 노인의 약 10%를 차지하는...
2021.06.24 11:03
하루 5분만 뛰어도…고혈압 확 낮아져요
하루에 단 5~10분 정도의 운동만이라도 꾸준히 생활화하면 심혈관질환의 예방과 사망위험이 의미있는 수치로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심장협회( AHA)에서 흥미로운 내용을 발표했다. ‘높은 혈압 또는 콜레스테롤에 대한 1차 치료의 핵심요소로서 신체 활동 : 누가, 무엇을 어떻게?’를 주제로 한...
2021.06.24 11:03
[팀장시각]델타 변이의 습격...방심은 방역의 최대 적(敵)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접종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점차 일상을 되찾아가려는 인류의 노력이 변이 바이러스 창궐로 또 한 번의 위기를 맞고 있다. 백신접종률 80%를 넘긴 영국은 신규 확진자가 1~2000명대로 줄었다가 인도발 변이인 델타 바이러스 여파로 다시 1만명대로 올라섰다. 영국은 애초 본토 봉쇄 해제 ...
2021.06.23 11:28
잔뇨감·골반통증 등 중년 엄마들의 또 다른 고통… ‘골반저 질환’ 예방법은? [생생건강 365]
‘골반저 질환’은 임신과 출산 등 여러 원인에 의해 골반을 지지하는 근육이 느슨해져 직장·자궁·방광 등 골반 장기가 아래로 내려오는 질환입니다. 부위와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밑이 묵직하고 빠지는 것 같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봐도 시원하지 않다 ▷배변이 곤란하거나 개운하지 않고 불...
2021.06.23 11:28
[김태열 기자의 생생건강 365] 중년 엄마들의 또 다른 고통 ‘골반저 질환’
‘골반저 질환’은 임신과 출산 등 여러 원인에 의해 골반을 지지하는 근육이 느슨해져 직장·자궁·방광 등 골반 장기가 아래로 내려오는 질환입니다. 부위와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밑이 묵직하고 빠지는 것 같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봐도 시원하지 않다 ▷배변이 곤란하거나 개운하지 않고 불...
2021.06.23 08:47
[부고] 박두혁(朴斗赫) 전 연세의료원 홍보팀장 별세
▲ 박두혁(朴斗赫) 전 연세의료원 홍보팀장(건양대의료원·가톨릭관동대의료원 홍보자문, 시사메디인 대표이사)이 2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향년 77세), 김포 쉴낙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23일 9시, 장지 가평 개곡리 선산. ☎ 031-449-1009. kty@heraldcorp.com
2021.06.22 09:32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23억이나 떨어졌던 홍대 4층 꼬마빌딩…5억 웃돈 얹어 팔렸다 [부동산360]
[영상=윤병찬PD] 고금리로 인한 대출이자 부담에 경매시장에 상가 매물이 쌓여가는 가운데, 홍대 인근 한 꼬마빌딩이 최저입찰가 대비 5억원 이상 높은 가격에 매각돼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서울 최대 규모 상권이 형성된 지역인 데다 토지값보다도 낮아진 최저입찰가에 응찰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3일 경·공매 입찰 정보업체 경매락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지하 1층~4층 규모 빌딩은 전날 진행된 세 번째 경매에서 46억7820만원에 낙찰됐다. 최저입찰가가 41억4720만1000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