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설로인, 월매출 100억 넘어서
한우 산업계의 푸드테크기업인 ‘설로인’(대표 변준원)이 창사 이래 최고 월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설로인은 9월 24일 현재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해 올해 1월 최고 월매출인 63억원을 이미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가 발발한 2020년 9월 매출 19억 원에 비해서는 3년 만에 5배 증가했으며 D2C 자사 채널...
2023.09.25 14:40
해태제과, 열풍으로 구워 만든 완두콩 스낵 ‘스내피 크리스프’ 출시
해태제과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풍으로 구워 만든 완두콩 스낵인 신제품 ‘스내피 크리스프’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태제과에 따르면 스내피 크리스프는 한 봉지에 완두콩 8깍지를 그대로 갈아 넣은 고단백질·고식이섬유 스낵이다. 아몬드 30알 정도의 단백질과 바나나 2개 분량의 식이섬유를 함...
2023.09.25 14:08
실크로드,바이킹요새,우즈벡 겨울사막..새 세계유산 목록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막을 내린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한국의 가야고분군, 중앙아시아 3국의 실크로드, 중국 푸에르징마이산 고대차숲 경관 등 총 13건(신규등재 12건, 확장등재 1건)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려놓았다. 25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1994년 등재된 베트...
2023.09.25 14:07
귀신 찾는 방울이 10년 만에 울렸다…섬뜩하지만 경쾌한 퇴마 영화 ‘천박사’
“시체 냄새가 나네요.” 대저택에 사는 부부의 의뢰를 받고 귀신을 내쫓으러 간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 그는 대저택에 들어서자마자 팔찌를 흔들어본다. 방울 소리가 나면 귀신이 있다는 뜻.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을 확인한 천박사는 “악귀야 물러가라”며 정원에 있는 망주석에 칼을 던지며...
2023.09.25 14:06
가야고분 등재한 유네스코 “日 군함도 납득되도록 하라”
한국의 가야고분군과 체코의 홉과 맥주도시 자테츠 등을 새로운 유네스코 유산으로 등재시킨 사우디 리야드의 ‘제45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24일 막을 내렸다. 가야고분군(Gaya Tumuli)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문화유산 33건, 자연유산 9건 등 총 42건의 유산이 새로이 세계유산에 등재됐고, 5건이 확장 등...
2023.09.25 14:02
‘프리미엄 컵라면’ 잘나가네…이마트24, 사골 국물맛 ‘새우라면’ 출시
다양한 원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컵라면 수요가 특히 늘었다. 이마트24는 올해 1~8월 컵라면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마라, 미역, 양송이, 새우 등을 사용한 프리미엄 컵라면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한 가지 스프로 대중적인 국물 맛을 구현한 컵라면의 매출은 19% 늘어난 것과 비교하...
2023.09.25 14:02
칸 초청작 vs 유명 웹툰 vs 감동실화 ‘추석 극장가 대격돌’
추석 연휴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극장가는 그 어느 때보다 명절 특수를 노리는 작품들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추석 연휴 직전인 오는 27일 세 편의 국내 대작이 동시에 개봉된다. ‘거미집’, ‘1947 보스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 ...
2023.09.25 13:54
“한미동맹 강화, 경제성장에 도움” 44.2%
국민 10명 중 9명은 한미 동맹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 동맹을 강화해야 하는 이유로는 ‘경제 성장’과 ‘국가 안보 강화’를 가장 많이 꼽았다. 양국 유사시 도와줘야 한다는 응답도 90%가 넘었다. 특히 20~30대의 젊은 층과 학생들이 한미동맹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
2023.09.25 11:39
[지상갤러리] 이왈종, 제주생활의 중도
헤럴드옥션 9월 온라인경매에 제주화가 이왈종의 보랏빛 아담한 작품이 출품된다. 이왈종(b.1945)은 1991년 교수직을 내려놓고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정취의 제주도로 향한다. 30여년간 머물며 바라본 자연과 일상의 희로애락을 정감 어린 색채와 해학으로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제목의 ‘중도(中道)’는 양극단에...
2023.09.25 11:14
국민 10명 중 9명, “한미동맹 중요”…2030 “지속 강화해야”
국민 10명 중 9명은 한미 동맹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 동맹을 강화해야 하는 이유로는 ‘경제 성장’과 ‘국가 안보 강화’가 가장 많이 꼽았다. 양국 유사시 도와줘야 한다는 응답도 90%가 넘었다. 특히 20~30대의 젊은층과 학생들이 한미동맹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
2023.09.25 10:23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