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유명 배우 A·B 괴롭힌 ‘여성 악플러’ 판결문 봤더니…
유명 배우 A씨와 B씨에 대해 ‘동거녀가 있다’ 는 등의 허위 사실을 지속적으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 댓글로 달아 온 30대 여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한 가운데 재판부가 이를 유죄로 판단한 댓글 내용이 주목된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11부 단독(부장판사 김태환)은 지난 11일 배우 A 씨와 B...
2020.02.15 08:01
[인터뷰] 나태주 시인 “독자들이 왜 좋아할까…작고 허술한 시에 마음 열어"
영하 날씨에 자전거 타고 등장한 시인 “추운데 자전거를 타고 다니세요?” “자전거가 시를 쓰게 해요. 지금도 시를 알려준 걸.” 공주 풀꽃문학관에서 만나기로 한 시인은 영하의 날씨에도 자전거를 타고 왔다. 중절모에 두툼한 패딩을 입은 시인은 하얀 입김을 내뿜으며 경사진 길을 올라오더니 난간...
2020.02.14 15:44
봉준호 “오스카 행사 사흘·나흘?…3년전 일 같아”
영화 ‘기생충’으로 미국 아카데미를 석권한 봉준호 감독이 “수상 사실이 3년 전 일 같다”는 소회를 밝혔다. 예상할 수 없던 아카데미상 4개 부문 석권이란 대사건. 그것이 주는 주체 못 할 비현실감이 천재 거장의 시간 감각마저 잠시 교란한 것이다. 봉 감독은 12일(현지시간) 미니애폴리스 소재 ...
2020.02.14 11:45
“제조업을 미국으로” 트럼프는 “가짜약을 팔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세계화'의 부작용에 대한 논란은 뜨겁지만, 세계화는 세계 경제에 긍정적이라는 시각 역시 여전하다. 2002년 ‘세계화와 그 불만’이란 책을 쓴 노벨상수상자이자 전 세계은행 부총재였던 조지프 스티글리츠는 세계화의 부작용을 강하게 비판해온 입장이지만 세계화를 옹호하는...
2020.02.14 11:01
[베스트셀러]봉준호 감독 ‘기생충 각본집&스토리보드’ 베스트셀러 진입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각본집&스토리보드’ 북 세트(전2권)이 오스카상 수상에 힘입어 종합베스트셀러 47위(교보문고 2월 둘째주 집계)로 새롭게 진입했다. 이 책은 봉준호 감독이 직접 쓴 각본과 직접 그리고 구성한 스토리보드는 물론, 봉 감독의 창작 과정과 영화 세계를 묻는 심도 깊은 인터뷰를 담고 ...
2020.02.14 10:23
김영하 7년만 장편소설 ‘작별 인사’ 밀리의 서재서 출간
소설가 김영하가 7년만에 펴낸 장편소설 ‘작별 인사’가 밀리의 서재에서 첫선을 보인다. 독서앱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김영하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작별인사’를 오는 15일 선출간한다고 밝혔다.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의 세 번째 종이책이다.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
2020.02.14 09:22
디카프리오, 조여정에 먼저 다가가 눈맞춤 축하 ‘시선 집중’
[헤럴드경제=뉴스24팀]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가 한국 영화 ‘기생충’ 팀의 아카데미 수상을 축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2020.02.14 09:09
대중은 사라지지 않는다, 변할 뿐!
19세기 사회학자 귀스타브 르봉이 만들어낸 ‘군중심리’ 라는 용어는 무지한 개인이 다수에 휩쓸리는 대중의 성격을 특징짓는다. 이는 권력자의 의도에 따라 조작될 수 있다는 우려를 깔고 있다. 이와 달리 개인의 시대, 취향의 시대로 불리는 21세기는 정보력을 지닌 개인들이 미디어를 갖고 다양한 영역에서 제...
2020.02.14 08:17
[한 눈에 읽는 신간]‘땡스 갓, 프라이데이’외 신간안내
▶땡스 갓, 프라이데이(심너울 지음, 안전가옥)=2019 SF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심너울 작가의 첫 단편집, 2018년 첫 발표작 ‘정적’과 SNS에서 화제가 된 ‘경의중앙선에서 마주치다’를 비롯, 신작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신화의 해방자’,‘최고의 가축’등 ...
2020.02.14 08:15
정부의 통계를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1960년대 초, 스탠퍼드대 사회학 교수인 폴 월린과 레슬리 C.월도는 사회계층이 어린이의 학교 성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8학년 학생 2002명에게, 아버지의 직업을 물었다. 아버지가 하는 일과 자녀에게 주어진 삶의 기회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잇달아 발표되던 때였다. 그러나 신중하게 수집한...
2020.02.14 08:15
1971
1972
1973
1974
1975
1976
1977
1978
1979
1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1억7000만원 월세를 한꺼번에 냈다…반포동 세입자의 정체[부동산360]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빌라 1층 매물의 소유주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세입자’만 받겠다고 못 박으며 부동산에 내놨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해당 매물은 단독정원이 딸렸고,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한 곳이다. 전용 241㎡ 규모의 해당 매물은 렌트 조건으로 월 1300만원, 2년 선납조건을 내걸었다. 23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서울 특정 지역에는 '외국인 렌트'만을 조건으로 내건 매물들이 몰려있다. 대사관저가 밀집한 용산구 한남동과 동빙고동, 미군부대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