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돋보기 필요 없어요”, 열린책들 ‘큰 글자판’ 단행본 출간
눈의 노화는 40대부터 시작돼 점점 가까이 있는 글씨가 잘 보이지 않고 형태가 흐려지게 된다. 돋보기로 책을 보게 되면 눈도 쉬이 피로해져 오래 책을 보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독서와 멀어지게 마련이다.이런 노인을 위한 큰 글자판 단행본 총서가 나왔다. 출판사 열린책들이 베스트셀러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2017.05.08 12:43
‘영의정만 8번’…최석정 초상화 보물로 지정
조선 숙종(재위 1674∼1720) 때 소론의 영수로 활약한 문신인 최석정(1646∼1715)을 그린 18세기 초상화가 보물로 지정됐다.문화재청은 가슴에 두 마리의 학 무늬가 있는 녹색 관복을 입은 채 앉아 있는 최석정의 모습을 묘사한 최석정 초상과 함을 보물 제1936호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병자호란 때 청나라와의 화평을 주...
2017.05.08 11:30
[지상갤러리] 헤럴드갤러리, 전미경 초대전 ‘그들, 그렇게 바다가 되다’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헤럴드갤러리는 바다 풍경을 주제로 작업해온 작가 전미경의 초대전 ‘그들, 그렇게 바다가 되다’를 연다. 사실적 묘사를 바탕으로한 구상 처럼 보이나, 물의 흐름과 율동이 신체의 일부로 보이는 순간을 포착해 희노애락의 감정을 담아냈다. 전시는 5월 10~19일. Sea2017-3 등뼈, 60.6 × 47cm, 캔...
2017.05.08 11:21
피라미드·미이라 아닌…다른 ‘이집트 예술’을 만나다
-이집트 초현실주의자들’ 展한발 앞선 몽환적 초현실주의탈서구적 근현대미술 존재감빈곤·폭압등 아픔 예술로 승화시간순서 따라 5개파트로 전시‘미이라’와 ‘피라미드’가 없는 이집트 미술 전시가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2017년 덕수궁관 첫 전시로 ‘예술이 자유가 될 때: 이집트 초현실주...
2017.05.08 11:14
엄마·아빠! 나들이 대신 전시회 가요~
애니메이션·발레·반려동물展 등온가족이 함께 즐길 전시회 다채석가탄신일, 어린이날에 대선으로 인한 임시 공휴일까지 이른바 ‘황금연휴’로 시작하는 5월이다. 기족과 함께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와 함께 돌아보면 좋을만한 전시도 많다. 서울시내에서 쉽게 갈 수 있는 전시만 골라봤다. ▶...
2017.05.08 11:13
지난해 교보문고 만화 130만권 판매, 역대 최다
20대 30대 주 독자층, 성인들의 취미 각광 웹튠, 그래픽노블, 영화 흥행 덕스포츠, SF, 판타지, BL 등 대부분 상승[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지난해 교보문고(대표 이한우)에서 판매한 만화 판매량이 약 130만권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009년 120만권 최고 기록을 경신한 수치다.만화의 상승세는 200...
2017.05.08 09:40
이번엔 프랑스다…티에리 피셔 두번째 정기공연
서울시향, 5월 12~13일 ‘환상교향곡’ 개최 佛실력파 피아니스트 베르트랑 샤메유 협연 ‘균형감 있는 오케스트라의 성장이 기대되는 무대’라는 평가를 받은 서울시향 수석 객원지휘자 티에리피셔의 두 번 째 정기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최흥식)은 오는 5월 12일과 13일 오후 8시에 예술의전당...
2017.05.06 16:21
전주 덕진공원에 워터 스크린 기반 뮤지컬 올린다
전주 덕진 수변공원이 최근 수질개선과 소나무 식재 사업, 열섬현상 완화 등 6년 단계 명소화 사업에 힘입어 친환경적 숲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 곳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사업 장소로 최종 선택돼 자연 풍광과 역사 콘텐츠를 융복합한 콘텐츠 개발에 돌입하게 됐다. 그 과제는 지역의 전통과 역사성이...
2017.05.06 15:20
너울이 생명체로 보일때…전미경 개인전
-헤럴드갤러리, ‘그들 그렇게 바다가 되다’전-5월 10일부터 19일까지 너울에는 마루와 골이 있다. 이들 둘은 서로 번갈아가며 배를 위로 아래로 흔들지만 사실은 부드러운 힘이다. 바다가 동물처럼 하나의 생명체라면, 너울엔 분명 등 뼈가 있을지 모른다. 바다 풍경에 천착해온 작가 전미경의 개인전이 열린다. 서울 용산...
2017.05.05 16:37
[책리뷰] 여자의 재테크는 다르다?
여자들의 재테크는 남자들의 그것과 무엇이 다를까, 아니 달라야할 필요가 있을까. 까놓고 이야기하면 다를 필요는 없다. 돈을 모으고, 투자로 불리는 과정이 남녀의 차이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돈의 합리적 사용과 재테크의 필요성에선 차이가 난다. 재테크ㆍ경제칼럼니스트인 저자는 돈에 대한 여자의 심리를 명쾌하게...
2017.05.04 13:32
3181
3182
3183
3184
3185
3186
3187
3188
3189
3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