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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대한 건강밥상’ 시래기에 찰밥 환상궁합
“소한에 얼었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는 속담이 있다. 대한이 소한에 비해 많이 춥지 않다는 얘기다. 하지만 최근 강추위에 소한을 잊어버릴 만큼 ‘대한’의 추위가 매섭다.우리 조상들은 대한의 강추위에 무엇을 먹고 극복했을까. 옛날 농사꾼들은 ‘대한 밥상’으로 시래깃국에 찰밥을 먹었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
2016.01.21 08:39
세븐일레븐, ‘김치찌개ㆍ된장찌개 도시락’ 출시…가격은 4500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집밥처럼 든든한 ‘김치찌개 도시락(558gㆍ4500원)’과 ‘된장찌개 도시락(600gㆍ4500원)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집밥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도시락으로 구현해 든든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김치찌개 도시락’은...
2016.01.21 08:19
車업계 훈훈한 설…최대 7일 연휴, 보너스 두둑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2월 둘째주 설연휴를 앞두고, 자동차 업계가 최장 1주일간 휴무에 돌입한다.현대기아차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휴무에 들어가고 생산직 및 대리 이하 직원은 11일까지 쉰다. 르노삼성은 2월 6일부터 10일까지 휴무에 이어 2월 11일은 회사 창립기념일을 대신해 쉰다. 또 2월 12일은 샌드위...
2016.01.21 08:02
車업계 훈훈한 설…최대 7일 연휴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2월 둘째주 설을 앞두고, 자동차 업계의 휴무가 최장 7일까지 이어진다. 현대기아차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휴무에 들어가고 생산직 및 대리 이하 직원은 11일까지 쉰다. 르노삼성은 2월 6일부터 10일까지 휴무에 이어 2월 11일은 회사 창립기념일을 대신해 쉰다. 또 2월 12일은 샌드위치...
2016.01.21 07:45
[생생건강 365] 중이염 유발하는 미세먼지
미세먼지가 중이염을 악화시킨다는 사실이 최근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연구진이 미세먼지로 인한 귓속 염증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표피세포에 다양한 농도의 미세먼지를 노출시켜 생존능력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을수록 세포 생존력은 떨어지고 낮은 농도에서는 올라간 것이 확인됐습니다...
2016.01.21 07:44
현대차, 전 직원에 ‘설 선물’ 130만원 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이번 설에 모든 직원에게 130만원 상당의 선물을 지급한다. 대리 이하는 최대 230만원까지 받는다.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이번 설에 대리 이하 사원에게 통상임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상여금을 지급하고 직원 전체에게는 명절 귀향비 80만원씩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또 5...
2016.01.21 07:28
올가니카 ‘저스트주스 클렌즈’, 스타벅스 이어 커피빈에도 입점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국내 최초 클렌즈주스이자 넘버원 셀러인 ‘저스트주스 클렌즈’를 이제 유명 커피전문점 커피빈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프리미엄 내추럴푸드 기업 올가니카는 ‘저스트주스 클렌즈 250㎖’ 4종을 전국 ‘커피빈 앤 티리프(Coffee Bean & Tea Leaf)’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2016.01.21 06:35
[리얼푸드] 포도 1톤의 영양을 담은 ‘포도씨유’에 주목하라
식용유를 고를 때도 고민이 필요한 때다. 콩기름부터 카놀라유, 슈퍼푸드에 이름을 올린 올리브유까지 다양한 식용유들 앞에서 무엇을 고를지 선택해야하는 것은 오롯이 소비자의 몫이다. 다양한 식용유 제품 중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또 하나의 식용유는 바로 포도씨유다. 고급유 시장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포...
2016.01.20 17:15
“올해 11개 신차로 두자릿수 성장” 벤츠의 2016 출사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올해 두자릿수 성장이라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벤츠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은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11개의 주력 모델 출시와 네트워크 확장 등을 통해 연간 5만대를 판매할 것”이라며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해 8.5%를 제시한 한국수입...
2016.01.20 16:48
‘미술시장 투명화’ 정부가 팔걷는다
-문체부, ‘한국 미술시장 정보시스템’ 구축…경매정보 3만건 한눈에-박수근, 이중섭 전작도록 이어 박서보, 최만린 디지털 자료집도 제작-22~24일 국립현대미술관서 카탈로그레조네학회와 공동 콘퍼런스[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이우환 위작 논란 등으로 미술계가 시끄러운 가운데 정부가 직접 미술시장 투명화를 위해 나...
2016.01.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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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반포 재건축 ‘한 동 남기기’ 결사반대…덮개공원에도 시끌시끌 [부동산360]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반포1·2·4주구) 재건축 공사 현장. 고층 신축 아파트가 지어질 예정인 공터 한 편에 허름한 옛 아파트 한 동이 덩그러니 남아있다. 서울시가 2017년 ‘정비사업 역사유산 남기기 가이드라인’에 따라 보존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 정책은 도입 당시 흉물 논란을 빚으며 “사유재산 침해”라는 비판을 받았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재임 시절 강력하게 추진했던 재건축 ‘한 동 남기기’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