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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車업계 훈훈한 설…최대 7일 연휴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2월 둘째주 설을 앞두고, 자동차 업계의 휴무가 최장 7일까지 이어진다.

현대기아차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휴무에 들어가고 생산직 및 대리 이하 직원은 11일까지 쉰다.

르노삼성은 2월 6일부터 10일까지 휴무에 이어 2월 11일은 회사 창립기념일을 대신해 쉰다. 또 2월 12일은 샌드위치 데이여서 노사간 협의해 공장 비가동 휴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장 7일 휴가다. 


르노삼성 측은 “SM6 생산 준비로 공장이 많이 바쁜 상황인 가운데서도 직원들이 설 명절에 가족들과 재충전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GM은 2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쉰다. 사무직은 2월 12일 월차를 내면 이어지는 주말까지 합쳐 9일간 쉴 수 있다. 쌍용차도 2월 6일부터 11일까지 휴무에 들어간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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