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폴크스바겐 차별적 배상에 유럽 소비자들도 소송 결심
폴크스바겐 그룹이 디젤 배출가스 조작 관련 미국에선 차주들에게 최대 1만달러현금배상을하면서그 외 유럽이나 한국 등 다른 나라에는 배상하지 않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대규모 집단소송이 진행 중인가운데, 유럽에서도소비자들이 폴크스바겐 그룹 상대로 소송에 나서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30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2016.06.30 07:43
중문 호텔 무한경쟁 촉진…히든 클리프 1일 창립
제주특별자치도 입도 관광객이 7년만에 2배로 성장하는 등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 5성급 호텔이 추가로 들어서 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히든 클리프 호텔 앤 네이쳐는 오는 7월1일 중문관광단지의 예래 생태지역에 호텔을 연다고 밝혔다.중문단지 숲속에 있으며, 호텔단지보다 20~30m 높은 지대에 자...
2016.06.30 07:38
이우환 위작 vs 진작…양측 논리는?
이우환 위작 사건이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우환 작가가 29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2차 출석해 경찰에 압수된 작품 13점에 대해 모두 진품 결론을 내렸다. 경찰의 위작 결론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당분간 진실공방이 가열될 전망이다. 그러나 25년 전 ‘미인도’ 때처럼 미궁에 빠지거나 영구미제 사건으로 남...
2016.06.30 02:01
함박에서 시어링까지…한국 스테이크 변천사
다진 소고기(함박스테이크) 요리는 1970년대 경양식의 대세였고, 레스토랑 무용담 즉 ‘칼질했다’의 대명사였다. 이때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은 소갈비 요리 즉 프라임립(prime rib)을 처음으로 들여와 부유층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다.프라임립은 두툼한 고기 덩어리를 오랜 시간, 겉은 바싹 익히고 속은 육즙이 살...
2016.06.29 18:32
중이염, 청력도 나빠질 수 있어 조기 발견 ㆍ 치료해야
귀에 생기는 질환 중에 대표적인 것이 ‘중이염’이다. 중이염은 고막에서 시작해 달팽이관에 이르는 공간인 중이에 발생하는 모든 염증을 말하는 것으로, 여름철이면 심한 일교차나 과도한 냉방으로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중이염 환자가 증가하기 쉽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보면 2014년 중이염으로 진료 받은 인원의...
2016.06.29 16:46
도서관ㆍ미술관ㆍ박물관, 수도권 편중 심하다
도서관, 미술관, 박물관의 수도권 집중화와 이로 인한 지역간 문화향유 기회 상의 격차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곽상도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문화기반시설 지역별 현황’자료에 따르면, 전체 930개의 공공도서관 중 경기지역에 217개(23.3%), 서울에 132개(14.2%),...
2016.06.29 16:17
폴크스바겐 “한국 판매 차량 조작 아니다”…美 배상 관련 법적 책임도 부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디젤 배출가스 조작 판정을 받은 차량 12만5500여대에 대해 법적으로 조작으로 볼 수 없다고 정면 반박했다. 폴크스바겐 그룹이 미국에서 153억달러 약 18조원 수준의 배상금 지급에 최종 합의한 후 국내 배상에 대한 여론이 들끓는 가운데, 국내 법인이 조작 자체를 부인해 큰...
2016.06.29 15:36
‘장희빈 사약’ 상품에 싸이 닮은 사장까지…관광벤처 CEO 포부
창조관광벤처가 ‘벤처 3.0’ 시대 주력군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이들의 비즈니스 모델은 국민 누구든 설명을 들은지 3분 이내에 원천기술이 어떤것인지 알수 있기 때문에 투명하고 기발하다. 어려운 전문지식을 자랑하던 벤처 1,2세대와는 다르다.창의적 비즈니스의 인기가 잠...
2016.06.29 15:10
‘미소 넘어 온몸으로’ 관광 벤처기업 ‘K스마일’ 이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벤처 3.0’의 주력군, 창조관광기업들이 벤처 성공의 비결을 K스마일 확산으로 이어가고 있다.이들 2030세대 기업인들은 지금까지 K스마일 캠페인이 미소에 그쳤다면, 자신들은 온 몸으로 한국적인 즐거움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카누투어 관광기업인 ‘춘천물레길’, 전통음식 쿠킹클래스인...
2016.06.29 14:26
[건강을 요리하는 ‘착한 기름’ ③]카놀라유의 변신? 메인요리부터 샐러드ㆍ디저트까지
카놀라유는 쓰임이 다양하다. 메인요리부터 샐러드, 디저트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다. ‘옥수수 튀김가루로 구운 생선과 주키니 호박’은 옥수수가루로 튀김 옷을 입힌 흰살 생선과 주키니 호박에 카놀라유를 뿌려 고온에 굽는 요리다. 튀긴 음식이 주는 느끼함이 쏙 빠진 바삭함과 재료 그대로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
2016.06.29 14:03
7241
7242
7243
7244
7245
7246
7247
7248
7249
7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