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브라질 내 지카 피해 신생아의 80%는 흑인계 여성이 출산
- 인류학자 “지카 피해도 사회적 불평등 반영”브라질에서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돼 소두증이나 뇌 질환 증세를 보이는 신생아들이 대부분 흑인계열 여성에게서 태어난 것으로 드러났다.12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브라질 보건부는 지카 바이러스 피해 사례로 파악된 신생아를 조사한 결과 10...
2016.09.13 08:22
고은 시인 미국의회도서관 시 낭독회
고은 시인이 미국 워싱턴에서 시 낭독회와 책 사인회를 갖는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오는 9월19일 미국 의회도서관과 조지워싱턴대학에서 고은 작가의 문학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의회도서관이 하와이대 문예지 마노아(Manoa)지 편집장 프랭크 스튜어트(Frank Stewart) 교수와 고은 시인, 그리고 번역가...
2016.09.12 17:33
대한지방흡입학회, 무료 지방흡입 수술 사례자 모집
-공개시연에는 지방흡입 수술 전문의 그룹인 365mc 의료진이 참여 지방흡입 공개 수술을 시연하는 국제학술행사에서 최고의 전문의로부터 무료로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사례자를 공개 모집한다..한국미용성형의학회(KSKCS)와 대한지방흡입학회(KSSL)는 오는 10월 6~10일 아시아 9개국, 11개 미용성형학회 미용석학들이 모이는...
2016.09.12 16:39
아이들 눈높이 맞춘 고전… 한국고전번역원, 6종 출간
정조시대 규장각 검서관인 박제가와 이덕무는 외모도 성격도 전혀 다르고 아홉살 차이가 났지만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둘도 없는 친구였다. 서얼 출신이라는 점이 둘을 끈끈하게 이어줬지만 앎과 글에 대한 사랑과 실사구시의 철학은 나눔을 깊게 했다. 한국고전번역원(원장 이명학)이 이덕무와 박제가의 삶과 우정을 엮...
2016.09.12 13:58
[공공연한 이야기]‘소의 화가’ 이중섭을 무대로 불러내다
“백정과 소도둑도 나만큼 소를 보지는 못했을 것이다.”‘소의 화가’라 불리는 이중섭(1916~1956)은 여러 동물 중에서도 소를 지켜보는 일을 좋아했다. 한번은 소도둑으로 오해를 받아 경찰에 잡혀갔을 만큼 소에 매료돼 온종일 관찰하기를 반복했다. 그러나 붓을 들 때만큼은 소를 보지 않고, 머릿속에서만 모습을 구조화...
2016.09.12 13:57
여름휴가 지나고 남은 흔적, 사마귀질환 치료법은
유난히 덥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지만 여름휴가의 후유증으로 생긴 사마귀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마귀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피부에 증식함으로써 발생하는데 노출부위가 많고 땀이나 물놀이로 피부장벽이 쉽게 무너지는 여름철일수록 바이러스 감염확률이 높다. 사마귀는 신체부위 어디서나 발...
2016.09.12 12:10
[추석 보내기 힘들다 ③]입도 쉬지 않는 추석, 치아 관리 어떻게 할까
- 추석 연휴 이후 치과 환자 증가…달고 기름진 음식, 충치 발생 높여 오랜만에 일가친척들을 만나며 시간을 보내게 되는 즐거움도 있지만 귀성 전쟁과 육체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명절 증후군에 시달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명절에는 뜻밖의 부상이나 질환에 노출돼 병원을 찾는 경우도 많은데 치과도 예외는 아...
2016.09.12 12:02
[추석 보내기 힘들다 ①] “여보! 고생이 많소”…명절증후군 사전에 막아라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추석. 해마다 돌아오는 명절이지만 주부들에겐 고역이다. 특히,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주부들이 체감하는 스트레스와 부담은 엄청나다. 실제로 주부들 대부분이 명절 전후로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머리가 아프고 무기력감을 경험한다. 음식준비는 물론, 형제들과 친지들의 뒤치다...
2016.09.12 12:01
고생한 아내를 위한 발라드…포스트추석 ‘반전’ 프로그램
며느리들은 추석 연휴 전날인 13일 저녁 부터 몰려온 대가족들을 맞기 위해 미리 대기한다. 식구가 많으니 주문도 많다.추석 전날 하루종일 제수용품 챙기고, 튀김옷 입은 식재료 기름질하고, 송편 빚고, 음식해 먹이고, 청소하고, 다과 내오기를 거듭하다가, “전화 좀 자주 하지”라는 칭찬 보다는 핀잔 비슷한 말을 몇 마...
2016.09.12 11:47
현대차, 국내 수소차 대중화 시대 열었다
택시·카셰어링 시범사업 첫 실시요금 일반택시와 동일수준 검토국내에서 수소연료전지전기차를 활용한 택시를 타고, 카셰어링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내 최대 자동차 기업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양산에 성공한 지 3년 만에 올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수소 기반의 택시 및 카셰어링 시범사...
2016.09.12 11:39
7051
7052
7053
7054
7055
7056
7057
7058
7059
70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