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나만의 아웃도어> (16) A사 텐트슈즈…겨울철 난방비도 절약
겨울 캠핑의 묘미는 ‘춥지만 춥지 않게’ 견디는 데에 있다. 하지만 코끝, 손끝이 시려 오고 발까지 얼얼해지면 ‘그냥 집에 있을 걸’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그래서 지난해엔 동계 캠핑을 준비하면서 텐트슈즈를 구매했다. 마치 초등학생 시절 학교에서 신던 털실내화 같다. 푹신한 텐트슈즈를 신으면 누구라도 잠시 추...
2013.02.21 08:19
男 헤어스타일 ‘투블록컷’, 여자도 가능?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투 블록 커트’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도 가능하다. 겉과 속의 머리 길이에 차이를 두는 원리만 지키면 되기 때문이다. 특히 봄이 되면 인기가 높아지는 귀밑 기장의 단발머리에 적용하면 발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소녀시대 등 걸그룹들의 봄 헤어에서 느껴지는 ...
2013.02.21 08:18
투 블록 커트+투톤 염색…‘봄남’ 의 머리는 ‘겉과 속’ 이 다르다?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패션뿐만 아니라 머리 모양도 요즘엔 ‘믹스 앤 매치(Mix and Matchㆍ섞어서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가 인기다. 어울릴 듯 어울리지 않는 아이템ㆍ색상ㆍ소재들이 만나서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내듯, 머리도 서로 다른 길이와 색상이 ‘믹스’된 스타일이 최신 트렌드다.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
2013.02.21 08:18
울진 vs 영덕 ‘대게 싸움’…“살 많은게 원조라예”
[울진=글ㆍ사진 박동미 기자]“같은 바다에서 잡힌긴데 뭐가 다를라꼬? 원조가 어딨겠나, 굳이 따지자면 통통하고 맛 좋은 게 원조인기라.” 울진 후포항의 한 횟집에서 영덕이냐, 울진이냐는 진부한 ‘대게’ 토론이 또 시작되려는 찰나. 대게 찜 접시를 나르던 횟집 사장님이 ‘정답’을 알려줬다. 대게는 그저 ‘살 많...
2013.02.21 08:16
<여행소식> 하나투어 17주년 이벤트ㆍ코비 40% 할인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코레일여행센터는 서울역ㆍ용산역ㆍ청량리역ㆍ대전역ㆍ동대구역ㆍ부산역에서 JR규슈레일패스를 구매하는 승객에게 7%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패스 구매자들은 부산과 후쿠오카를 오가는 고속여객선 코비(2시간55분 소요)의 승선 운임도 4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왕복 KT...
2013.02.21 07:48
게이트 플라워즈ㆍ로다운30ㆍ한음파 ‘암울소닉 2013’ 서 합동공연
게이트 플라워즈ㆍ로다운30ㆍ한음파가 다음달 3일 6시 클럽FF에서 합동 콘서트 ‘암울소닉 2013’을 개최한다.로다운30은 ‘2012 한국대중음악상’의 ‘록 송 오브 더 이어(Rock Song of the Year)’ 부문에서, 게이트 플라워즈는 2011년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 준결승에서, 한음파는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2013.02.21 07:46
[휴먼다큐]발레리나 강수진 “나는 내일을 믿지 않는다”
앞뒤 보지않고 달려왔다. 쉴새없이 달려왔더니 어느새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5년 후, 10년 후의 거창한 계획에 목을 매며 살았던 인생도 아니었다. 기다림의 시간도 있었지만 그저 하루하루에 충실했고 시간은 지났다. 그리고 마침내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수석무용수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그는 아직도 머나먼 미래...
2013.02.21 07:46
[휴먼다큐/사이드]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이 본 강수진
“강수진은 다른 차원의 사람이에요.”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은 강수진을 최고의 발레리나라고 평가했다. 그는 “강수진은 테크닉에 연륜까지 겸비한 무용수”라며 “그의 무용에는 세월과 인생경험이 함축되어 있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지난해 슈투트가르트 발레단과 함께 내한공연을 한 강수진의 연기에 극찬을 아끼지...
2013.02.21 07:40
크리스티안 예르비 ‘지휘명가의 아들’보단 ‘열린 지휘자’로
6개의 이야기와 6개의 교향곡. 수세기에 걸친 이야기와 화려한 영상이 화면을 장식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인터넷 게시판에서 호평과 혹평을 동시에 쏟아지고 있지만 잔잔하게 흐르는 아름다운 선율만큼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그런데 눈에 띄는 이름이 있다. 크리스티안 예르비(41ㆍKristjan Järvi)와 MDR 라...
2013.02.21 07:09
고전이 가진 힘, 역사 속에 살아있는 ‘배비장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수세기를 거듭해 사랑받는 이유는 원작이 가지고 있는 힘 때문이다. 소설, 연극, 발레, 영화 등 여러 작품으로 만들어지며 오랜 기간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존속을 위한 노력도 있겠지만 시대를 거듭해도 사람들을 감동시킬 무언가가 있어서다.많은 제작자, 연출가들이 원작이 가진 힘...
2013.02.21 06:57
11451
11452
11453
11454
11455
11456
11457
11458
11459
11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