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커쇼, 6이닝 무실점 ‘시즌 마감’…11년만에 ‘3점대 이상 평균자책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31)가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시즌 6이닝 무실점으로, 16승(5패)째를 따냈다. 그러나 시즌 평균자책점을 2점대로 끌어내리는데 실패, 11년 만에 3점대 이상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게 됐다.커쇼의 호투에 힘입어 다저스는 시즌 103승(56패)째를 거두고 MLB...
2019.09.27 11:06
김연경, ‘페루 배구 대부’ 박만복 감독 추모…“훌륭하신 배구계 어른”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주장 김연경(31·엑자시바시)이 ‘페루 배구의 대부(代父)’ 박만복 전 페루 여자 배구 대표팀 감독의 비보를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27일 김연경은 한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박 전 감독을 추모하며 “어릴 적 88서울올림픽 여자배구를 보고 참 훌륭하신 배구계 어른이란...
2019.09.27 10:53
류현진, ‘아기상어’로 급변신 ‘뚜루루뚜루~’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상어 의상을 입고 ‘아기상어∼뚜루루뚜루∼’ 멜로디에 맞춰 ‘상어 가족’ 율동을 펼쳐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27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한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 원정길에 오르기에 앞서 클럽하우스에서 코스튬 파...
2019.09.27 09:46
‘페루 배구 대부’ 박만복 감독 별세…향년 83세
페루 여자 배구에 올림픽 은메달을 안긴 ‘페루 배구의 대부(代父)’ 박만복 감독이 26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83세.주페루한국대사관과 복수의 페루 언론에 따르면 박 감독은 최근 지병이 악화돼 페루 리마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그는 국내에서 선수와 감독 생활을 하...
2019.09.27 08:50
‘도쿄올림픽 티켓’ 놓고 韓·베트남 축구 8강서 만난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26일(한국시간) 오후 태국 방콕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는 2020 AFC U-23 챔피언십 본선 조 추첨이 열렸다.조 추첨 결과, 한국은 까다로운 우즈베키스탄-중국-이란과 함께 C조에, 베트남은 비교적 수월한 상대인 북한-요르단-UAE와 함께 D조에 편성됐다.이란은 한국의 영원한 라...
2019.09.27 08:42
파울 타구 맞은 최지만, X-레이 결과 뼈 이상無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G-머니’ 최지만(28)이 다행히 큰 부상을 피했다.최지만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이날 8회말 선두타자...
2019.09.26 16:18
류현진, ERA 1위 굳히려면 ‘6.1이닝 2자책점’이 마지노선
류현진(32·LA 다저스)이 시즌 최종 등판까지 ‘평균자책점(ERA) 1위 수성’을 놓고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사이영상 경쟁자였던 제이콥 디그롬(31·뉴욕 메츠)이 마지막 등판에서 역투로 평균자책점을 2.43으로 낮추면서 전체 1위 류현진(2.41)을 단 0.02 차로 추격했기 때문이다.사실 류현진이 남은...
2019.09.26 15:25
불꽃 튀는 MLB 홈런왕 경쟁…알론소 ‘51’, 수아레즈 ‘49’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런왕 경쟁자’ 피트 알론소(25·뉴욕 메츠)와 에우제니오 수아레즈(28·신시내티 레즈)가 26일(이하 한국시간) 나란히 1홈런씩을 더하며 시즌 막판 홈런왕 레이스를 뜨겁게 달궜다.먼저 홈런 소식을 전한 건 알론소다. 이날 알론소는 미국 뉴욕주 뉴욕의 씨티 필드에서...
2019.09.26 11:36
[쉼표] 사이영 없다해도 눈부신 류현진의 2019년
90년대 말로 기억한다. 스포츠 취재를 오래했던 선배로부터 들은 말이었다. '한국인이 EPL 강팀에서 주전으로 뛰는 것과, PGA투어에서 우승하는 것은 보기 어려울 것 같다.'기자는 70년대 최고의 리그였던 분데스리가에서 차범근이 대단한 활약을 한 걸 TV로 봤고,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박세리가 LPGA에서 ...
2019.09.26 11:23
애틀랜타 아쿠냐, 정규시즌 마감…‘40-40’ 도전 무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2)가 남은 정규 시즌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이에 따라 올 시즌 ‘40홈런-40도루(이하 40-40)’ 클럽 도전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 ESPN에 따르면 브라이언 스니커 애틀랜타 감독은 &ldq...
2019.09.26 10:37
971
972
973
974
975
976
977
978
979
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부산에 90층 아파트 계획 나왔다…‘삼익비치’ 특별건축구역 노린다 [부동산360]
부산 재건축 대어가 부산시의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광안리 바닷가에 무려 90층 이상의 초고층 랜드마크가 들어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부산의 은마아파트’ 또는 ‘부산의 압구정 현대’로 불리는 삼익비치타운 아파트의 이야기다. 최고 90층 이상 높이를 적용한 조감도 또한 공개된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타운(남천2구역) 재건축 조합은 최근 부산시에 ‘특별건축구역 공모안&rsq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