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시즌 중단' 수수께끼 풀리나…KBO, 이사회 녹취록 문체부에 제출
[헤럴드경제]KBO 사무국이 올 7월 12일 프로야구 리그 중단을 결정할 당시 긴급 이사회 전체 녹취록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야구계에 따르면, 리그 중단 결정과 관련해 여러 의혹이 나오자 KBO 사무국은 이날 문체부에 녹취록을 전달했다. KBO 사무국과 프로 10개 구단은 전반기 종료를 앞두고 두...
2021.11.05 19:00
이번에도 손흥민...콘테 감독 부임 첫 경기 1호골
신임감독의 첫골을 책임져온 손흥민이 이번에도 1호골을 안겨줬다. 토트넘의 손흥민(29)이 신임 안토니오 콘테(52·이탈리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첫 게임에서 첫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비테셰(네덜란드)와의 2021-2022 유럽축구...
2021.11.05 11:07
강성훈,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1R 공동 36위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첫날 공동 36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5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이 대회에 출전한 강성훈은 단독선두 매튜...
2021.11.05 10:15
신진서 9단, 23개월 연속 국내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23개월 연속 국내 바둑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10월 한 달 동안 6전 전승을 거둔 신진서 9단은 7일부터 시작되는 26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에 출전해 메이저 세계대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삼성화재배 첫 우승을 거둔 박정환 9단을 비롯해 변상일 9단, 이동훈 9단이 2~4위 자리를 유지했다. 삼성화재배...
2021.11.05 10:08
평균 캐디피 13만원 돌파 “캐디피 오르는데 불만도 급증”
“갑질 아닌 갑질을 하는 개념 없는 캐디 때문에 모처럼 힐링하러 나온 라운드를 망쳐버렸어요.” “초보 캐디를 만나는 바람에 공 닦고 타구 찾고 클럽도 가지러가고 캐디가 할 일을 다 하고 왔네요. 캐디피가 너무 아까웠어요.” 코로나19 등으로 골프인구가 급증하고 캐디 구인난이 이어지면서 전국...
2021.11.05 08:43
최경주 조언이 깨운 주흥철 “살아남는 방법 찾았다”
주흥철(40)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15년차 베테랑이다. 통산 3승을 기록하며 투어 간판선수로 활약했던 그는 그러나 지난해부터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작년 11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은 커녕 30위 안에만 2차례 올랐다. 올해는 상황이 작년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6월 한국오픈서 공동 15위에 오른 게 1년6개월을 통...
2021.11.05 07:55
손흥민, 신임 콘테 감독에 1호골 선물…토트넘 3-2 승
신임감독의 첫골을 책임져온 손흥민이 이번에도 1호골을 안겨줬다. 토트넘의 손흥민(29)이 신임 안토니오 콘테(52·이탈리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첫 게임에서 첫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비테셰(네덜란드)와의 2021-2022 유럽축구...
2021.11.05 07:50
‘대상 경쟁’ 박상현·김주형, 첫날부터 불꽃 “아드레날린 솟아나”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상을 놓고 경합하는 박상현과 김주형이 2021 시즌 최종전 첫날부터 양보없는 접전을 펼치며 타이틀 경쟁에 불을 붙였다. 박상현은 4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21시즌 코리안투어 마지막 대회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2021.11.04 16:33
프레지던츠컵, 2030년 미국 세인트루이스 벨러리브서 개최
미국과 인터내셔널팀 간 남자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이 2030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벨러리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4일(한국시간) "벨러리브 컨트리클럽이 미국에서 열리는 10번째 프레지던츠컵인 2030년 대회 개최지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1897년 개장해 124년 전통...
2021.11.04 11:30
2인자로 밀렸던 박정환의 투혼, 신공지능 깨다[삼성화재배 7년만에 한국 우승, 신박대결의 행간]
현재 세계최고의 프로바둑기사는 신진서(21) 9단이다. 한국랭킹 1위를 2년 넘게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비공식이지만 고레이팅 랭킹에서도 한중일을 망라해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런 신진서를 상대로 단판이 아닌 번기승부로 승리한다는 것은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3일 막을 내린 제26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
2021.11.04 11:17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