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글로벌 명품 가격인상 ‘더 빠르게 더 높게’
분기에 한 번꼴로 오르는 글로벌 명품 업체들의 가격 인상 주기가 올 들어 더 짧아졌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제작비와 원재료가(價) 변화, 환율 변동 등을 고려한 조정이라는 게 명품 업체들의 설명이지만, 인기 제품의 진입장벽을 높이고, ‘시즌 백’ 등 신상 라인으로 젊은 이미지를 유지하려는 하이엔드 브랜...
2022.06.23 11:16
올 초 가격폭락에 ‘밭 갈아엎던’ 양파…이젠 없어서 못판다
양파 가격의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가격 폭락으로 산지폐기하던 양파값이 한달 만에 2배 이상 뛰면서다. 상추 등 푸른잎 채소도 지난 가뭄으로 인해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23일 농산물유통정보(atKAMIS)에 따르면 양파 15㎏ 도매가격은 전날 기준 2만 2240원으로 일주일 전(1만 8840원)보다 18%나...
2022.06.23 11:16
맥심 모카골드 30년 롱런 비결은 ‘고객 소통’
맥심 모카골드가 30년 이상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며 장수 브랜드로 자리메김했다. 23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빠르게 변화하는 커피 트렌드 속에서 맥심 모카골드가 30여년 간 부동의 1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고품질 원두에 대한 고집 때문이었다. 동서식품의 50여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콜롬비아, 온두라스, 페루 등 엄...
2022.06.23 11:16
中, 원전 2배 키울 때 韓은 역주행[R경고음에 韓산업 비상등]
윤석열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최초로 원자력 공장을 방문해 ‘탈원전은 바보짓’이라고 작심 비판한 가운데, 지난 5년간 중국이 전세계 원전 발전 점유율을 2배로 키운 반면 한국은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내놓은 ‘재생에너지 산업 밸류체인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rsqu...
2022.06.23 11:15
“변화 가로막는 그물망 규제에 손발 묶여…국회 차원 규제완화 논의에 속도 낼 것” [헤럴드 금융포럼 2022-금융, 플랫폼이 되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금융사의 비금융산업 진출에 대한 벽을 허물고, 동시에 비금융회사의 금융회사 지분한도 규정과 의결권행사 지분율을 우선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날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헤럴드 금융포럼 2022’에 참석해 “지난 시간 우리는 변화를 가로막는 ...
2022.06.23 11:11
“AI·플랫폼 자회사 허용…금융-비금융 ‘빅블러’ 본격화” [헤럴드 금융포럼 2022-금융, 플랫폼이 되다]
금융회사가 인공지능(AI), 플랫폼 등 비금융 자회사를 보유해 디지털 혁신을 할 수 있게 금융위원회가 금산분리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다. 또 금융사가 온라인상에서 은행, 금융투자, 보험을 아우르는 종합 금융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형주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은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
2022.06.23 11:11
“'리오프닝' 음식료 종목 추천…하이트진로 주목”
코로나19가 엔데믹(풍토병) 시대에 접어들면서 올 하반기 실적 성장 가시성이 높은 리오프닝 컨셉의 음식료 종목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23일 김정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주류·외식업의 지속적인 회복을 예상하며, 간편식(HMR)과 내식 서비스는 고베이스 부담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2022.06.23 11:09
8살 중국 어린이가 집주인…외국인 투기성 부동산거래 첫 조사 [부동산360]
정부가 그간 사각지대에 놓였던 외국인 부동산 거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투기·불법성 거래 차단에 나선다. 외국인에 대한 주택 보유 통계를 생산하는 동시에 거래허가구역 지정, 임대사업자 등록 제한 등 투기 예방 장치도 함께 마련한다. 국토교통부는 24일부터 법무부·국세청·관세청 등 관계기관...
2022.06.23 11:02
대우건설, 그룹 지원 힘입어 베트남 사업 확대 본격화
대우건설이 모그룹 지원에 힘입어 베트남에서의 사업 확대를 본격화한다. 2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중흥그룹 정원주 부회장을 비롯한 대우건설 해외부동산개발 실무진은 지난 18일부터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고위급 관계자를 잇달아 면담하고 사업 현안을 점검했다. 정원주 부회장은 지난 22일 팜 빙 밍 베트남 수석 부총리를...
2022.06.23 11:01
정부, 연장 근로시간 관리 단위 '주→월'로 바꾼다...노동계는 "반대"
윤석열 정부가 연장 근로시간 총량을 관리하는 기간을 현행 1주일에서 1개월로 바꾸기로 했다. 연구개발 분야에만 3개월로 인정하고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근속연수에 따라 임금이 올라가는 현재의 호봉제와 달리 직무급은 개인별 성과와 역량에 따라 임금 수준을 결정토록 제도적 기반을 마...
2022.06.23 11:01
10031
10032
10033
10034
10035
10036
10037
10038
10039
10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