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中 고속철 승무원, 스튜어디스 못지않은 미모와 서비스로 화제
베이징~상하이 구간 고속철(징후고속철)이 6월 30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가운데 항공사 승무원 못지 않은 외모와 서비스로 무장한 고속철 승무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징후고속철 여 승무원들은 지난해 5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상하이 구간 고속철 승무원 모집에만 3000여 명이 면접에 참가해 400명이 예...
2011.07.03 09:00
세상에서 가장 토할 것 같은 음식은?
중국인들이 즐겨 먹는 피단(皮蛋ㆍ석회 소금 향신료 등으로 검게 삭힌 오리알)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음식으로 꼽혔다. 미국 CNN이 세계일주 프로그램 기자들을 대상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특이한 음식을 조사한 결과 중국의 삭힌 오리알이 가장 놀라운 음식으로 뽑혔다고 선전위성TV가 전했다.CNN의 한 기자는 “옛날에 ...
2011.07.02 09:00
블로그에 매춘일기 올린 中 네티즌 징역 1년형
블로그에 자신의 매춘 일기와 사진을 올려 클릭수 10만 회를 기록한 중국의 한 네티즌이 징역 1년형을 선고 받았다.중국 광둥(廣東)성 푸산(佛山) 난하이(南海)법원은 지난 2009년 3월 자신의 매춘 경험을 블로그에 올려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던 ‘푸산다파오’라는 아이디의 린(林)모에게 인터넷 음란물 유포 혐의로 징역...
2011.07.02 09:00
中 발해 해상최대 유전 원유 유출…西海 괜찮나?
중국 산둥성 앞바다 발해에 있는 중국 최대 해상유전에서 원유가 유출됐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1일 보도했다. 하지만 중국당국이 공표하지 않아 유출 규모와 환경영향 등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 수 없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1일 중국신문 경화시보(京華時報) 등이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
2011.07.01 17:24
거리는 홍색물결…시민들은 무덤덤
공산당 창당 90주년을 맞이해 버스정류장, 주택단지 등에 붉은 깃발과 표어가 나부끼며 중국의 수도 베이징이 홍색 도시로 변신했다. 하지만 정작 주민의 반응은 시큰둥하면서 전형적인 관변행사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홍콩 밍바오(明報)가 전했다.신문에 따르면 남의 잔치 보듯 냉담한 반응을 보이는 시민이 적지 않았다...
2011.07.01 11:00
中 공산당 창당 90주년, 홍색물결 덮었지만...국민 불만은 공산당의 근심거리
공산당 창당 90주년을 맞이해 버스정류장, 주택 단지 등에 붉은 깃발과 표어가 나부끼며 중국의 수도 베이징이 홍색 도시로 변신했다. 하지만 정작 주민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면서 전형적인 관변행사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홍콩 밍바오(明報)가 전했다.신문에 따르면 남의 잔치 보듯 냉담한 반응을 보이는 시민들이 적지 않...
2011.07.01 09:04
中 첫 항공모함, 7월 공산당 창당 기념일 운항 불가?
당초 중국 공산당 창당 90주년 기념일인 7월 1일에 시험운항할 예정이었던 중국 최초의 항공모함이 8월 이후에나 시험운항할 것으로 보인다.30일 원후이바오(文匯報) 등 홍콩 신문들은 중국의 군 소식통을 인용해 시험운항 일정이 8월 이후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항공모함의 시험운항 연기 이유에 대해 “기술적...
2011.06.30 14:28
中, 남중국해 분쟁속 동중국해상 댜오위다오 주권 강조
중국이 일본과 분쟁을 겪고 있는 동중국해의 댜오위다오(釣魚島ㆍ일본명 센카쿠열도)에 대한 주권을 다시 강조하고 나섰다.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댜오위다오와 그 부속 섬은 옛부터 중국 고유의 영토로 중국은 논쟁할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갖고 있으며, 일본 측이 댜오위다오에서 취하는 어떤 조치도 불...
2011.06.30 14:28
美 합참의장 내달 9∼13일 방중
미국의 마이크 멀린 합참의장이 다음 달 9∼13일 중국을 방문한다고 관영 영자지인 차이나데일리가 30일 보도했다.양위쥔(楊宇軍)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5월 중국 인민해방군 천빙더(陳炳德) 총참모장의 방미에 대한 답방으로 이뤄지며, 양측이 현재 구체적인 방중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천 참모장은 지난 5월 15∼...
2011.06.30 14:28
中, 대만에 “남중국해 공동대응하자”
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대만에게 공동대응을 재차 건의했다. 중국 국가대만판공실의 양이(楊毅) 대변인은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은 난사(南沙)군도와 그 부속 근해에 논쟁할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갖고 있으며, 그 주권을 지키는 것은 양안(兩岸) 공동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양 대변인은 지난 15일에...
2011.06.29 17:11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