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IT기술의 진보 ‘입는 기술’로… 2014년은 ‘웨어러블’ 춘추전국시대
삼성전자, 애플, 구글, 소니… 전세계 대표 ITㆍ전자기기 기업들은 모두 ‘입는’ 통신기기 개발에 발을 담근 상태다. 2014년은 몸에 걸치는 IT기기의 해라는 관측과 함께 기술의 한계점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올해가 입는 모바일 기기의 본격적인 태동기라면 내년은 개선과 보급의 해. 지난달 아일랜드 더블린에...
2013.11.04 06:42
옐런 · 하마다 뒤엔 토빈 있었다
예일대 수제자 출신들美 · 日통화정책 중심축으로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 하마다 코이치 전 예일대 교수는 불황을 타개하려는 미국과 일본의 강력한 양적완화(QE) 정책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들이다. 옐런은 Fed의 의장후보로 지명돼 미국 경제를 이끌어갈 대세로 거론되고 있고, 하마다는 아베 신조 일...
2013.11.01 11:33
소니 또 우니?
2분기 193억엔 예상밖 적자 전환年실적전망도 40% 축소 부활 암운FT “아베노믹스 한계 보여준 것”193억엔2013년 회계연도 2분기 순손실. 1년전 155억엔 순손실보다 악화.300억엔연간 실적전망 대폭 낮춰. 당초 연간 순익 500억엔에서 300억엔으로 하향조정.전자왕국의 부활은 녹록지 않았다. 일본 최대 전자업체 소니의...
2013.11.01 11:27
신흥국 투자도 양극화…민간기업엔 ‘화끈’ 공기업엔 ‘인색’
글로벌자금, 신흥국 투자급증中 바이두 PER는 32배나 껑충세제감면 등 정부정책엔 불신공기업은 외면…저평가 심화신흥국에 투자하는 글로벌 투자자들 사이에서 최근 ‘반(反) 공기업’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신흥국 정부의 ‘오락가락’ 경제 개혁정책에 실망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공기업 투자를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파...
2013.11.01 11:26
미국 내 대형은행들 부정행위로 170억달러 손실
JP모간체이스, 시티그룹 등을 비롯한 미국 대형은행들이 올해 부정행위 혐의로 지불해야 할 돈이 170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2년 100억달러보다 70억달러 늘어난 수치다.미국 CNN머니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간)까지 JP모간이 추가로 내야 할 80억달러를 제외하고 올해 대형은행들이 부정행위로...
2013.11.01 06:45
美 예견된 양적완화 유지…시장 불확실성은 더 커졌다
Fed “美경제 완만한 속도 확장”주택시장 회복세는 둔화로 후퇴재정정책 경제성장 걸림돌 경고정치권發 불확실성도 시한폭탄테이퍼링 시기 차기의장에 달려이변은 없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30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양적완화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사실상 제로금리(0~0.25%) 기조...
2013.10.31 11:07
운전중 딱지…구글글래스 돌발변수로
전화 통화만 가능했던 단순 통신기기에서 문자메시지 전송, 음악 감상, 사진 촬영, 인터넷 등으로 활용 영역을 넓혀가며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휴대전화. 이제 스마트폰이 패션과 만나 손목시계와 안경 등 직접 입을 수 있는 형태로 진화하면서 바야흐로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이처럼 ‘웨어러...
2013.10.31 11:07
Fed 테이퍼링 내년 3월로 후퇴
미국의 예산안 전쟁 여파로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축소 시점이 내년 3월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는 당초 유력시됐던 12월 축소설에서 후퇴한 것이다. 블룸버그통신은 19일 시장 전문가 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Fed가 내년 3월 18~19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자산매...
2013.10.31 08:57
‘리스크 온
’…글로벌자금, 위험에 적극 베팅하다
어메이징 美증시다우·S&P500 사상 최고치 경신인도 안도랠리이달 외국인자금 20억달러 몰려자금 유로존 유턴DAX 9000돌파…伊국채값 급등글로벌 자금이 ‘리스크’를 적극적으로 짊어지기 시작했다. 미국의 테이퍼링(양적완화 단계 축소)과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 등에 따른 금융시장 불확실성으로 숨죽여 왔던 투자자금...
2013.10.30 11:25
월가 “테이퍼링 내년 4월 이후에나”
미국 경제전문 CNBC방송이 월가 경제전문가 40명을 대상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테이퍼링 시점을 조사한 결과, 내년 4월까지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조사에 비해 전문가들이 테이퍼링 시기를 3개월가량 미뤄질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전문가들은 매달 850억달...
2013.10.30 11:08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