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치포틀레 배달 서비스 개시
[코리아헤럴드=박한나 기자]미국 멕시칸 패스트푸드 체인점 치포틀레가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치포틀레는 포스트메이츠(Postmates)라는 이름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미국 전역 67개 도시에 배달을 시작할 것이라고 최근 외신을 통해 밝혔다. [사진출처=123RF]포스트메이츠는 배달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으로 우버...
2015.05.11 09:16
겨자회사 프렌치, 케첩 출시로 하인즈에 정면승부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케첩 회사 하인즈가 겨자 제품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겨자 회사 프렌치가 이를 견제하듯 케첩 제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하인즈가 새 겨자 제품으로 겨자 시장의 대부분을 점령하고 있는 프렌치에 도전장을 내민 것처럼 프렌치도 새 케첩 제품으로 케첩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하인즈에 맞서 도...
2015.05.11 09:12
치폴레, 유전자 변형 식품 쓰지 않기로 선언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멕시칸 음식 패스트 푸드점 치폴레가 최근 미국 체인점으로서는 처음으로 유전자 변형 식품의 사용을 중지했다고 외신에 발표해 주목된다.치폴레는 지난 2013년 3월 유전자 변형 콩으로 만든 기름을 사용한다고 투명하게 밝히고 점차 비율을 줄여나가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치폴레의 공동 최고경...
2015.05.11 09:12
중국-러시아, ‘410조’ 천문학적 규모 가스계약 체결 임박
[헤럴드경제] 중국과 러시아가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수백조원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서부노선’ 가스 공급계약과 관련한 조건을 타결했다.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은 양국의 국영에너지 회사인 가스프롬과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중국석유·CNPC)이 이날 ‘서부노선’을 통한 대중 가스공급 프로젝트의 ‘기본조건’...
2015.05.08 21:30
IS, 이라크 최대 정유시설 바이지 재장악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수니파 이슬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지난달 이라크 정부군에게 넘긴 북부 살라후딘 주(州) 바이지 정유시설의 80%를 재탈환했다고 CNN방송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 고위 당국자는 CNN에 “이라크군이 바이지 정유시설에서 거의 쫓겨났으며 현재 시설의 20% 정도만 장악하고 있다...
2015.05.08 16:42
슈퍼리치도 보수당 승리에 기여?
캐머런 총리 “증세 없다” 약속에…부호들 보수당 지지로 화답 분석영국 보수당 총선 승리의 또다른 배경으로 늙어가는 영국의 부(富)가 주목받고 있다. 이른바 영국 부자들의 자산성장이 더뎌지면서 세금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졌고, 결국 증세를 하지 않기로 약속한 캐머런 총리의 손을 잡았다는 분석이다.블룸버그통신이...
2015.05.08 11:34
[슈퍼리치] ‘가장 높은 곳’서 시작…대륙의 금수저들
- 대물림하는 가족기업 절반 육박…일부는 3세승계 - 창업재벌 2세 10명 중 9명 이상 ‘제일 높은 곳’에서 시작 - 30대가 주류…20대도 포함자수성가형 창업자들 가업 대물림 시작2세들 부모회사서 총재 등 최고위층 근무대부분 졸업후 재무등 요직돌며 경영수업해외유학파 출신 20대 상속자도 속속 합류[헤럴드경제=슈퍼리...
2015.05.08 11:06
기우제라도 지내야 하나…가뭄에 신음하는 식음료 거인들
글로벌 식품ㆍ음료 기업들이 예상밖의 난관에 봉착했다. 다름아닌 가뭄때문이다. 물 부족으로 제품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지고 계획했던 프로젝트들이 줄줄이 무산되면서 이들 기업들은 기우제라도 지내야 할 판이다.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7일(현지시간) 가뭄과 물 공급 문제로 헤계 최대 식품 및 음료 회사들 일부...
2015.05.08 10:43
[슈퍼리치] 英보수당 승리의 숨은 이유는...英, 부(富)의 노령화로 세금에 민감
영국 보수당 총선 승리의 또다른 배경으로 늙어가는 영국의 부(富)가 주목받고 있다. 이른바 영국 부자들의 자산성장이 더뎌지면서 세금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졌고, 결국 증세를 하지 않기로 약속한 캐머런 총리의 손을 잡았다는 분석이다.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를 통해 영국의 주요 억만...
2015.05.08 10:26
국제유가, 공급 과잉 우려 3%대 급락
[헤럴드경제] 국제유가가 7일(현지시각) 공급 과잉 우려 확산으로 급락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99달러(3.3%) 하락한 배럴당 58.94달러에 마감됐다.런던 ICE 선물시장의 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날보 2.29달러(3.38%) 내린 배럴당 65.48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2015.05.08 06:57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