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사이다의 귀환…2020년 전세계 소비량 30억리터
[코리아헤럴드=박한나 기자] 우리나라에서는 ‘사이다’라고 하면 흔히 탄산음료로 지칭한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영국에서 사랑을 받아온 사이다는 ‘사과즙을 발표시킨 술’이다. 이 사이다가 다시금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의 시장조사기관인 캐나딘(Canadean)에 따르면 세계 사이다 소비량은 매년 5%씩 증가...
2015.06.17 09:44
조미료 ‘공기포장 꼼수’ 고발자가 알고 보니…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 미국 조미료업계 수장인 맥코르믹(McCormick & Co.)사가 남몰래 내용물의 용량을 대폭 줄여 소비자들을 우롱해 공정거래 위반 혐의로 피소 당했다고 AP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맥코르믹은 지난 1889년 메릴랜드 주 발티모어 시에 설립된 이래 북미 전역과 유럽으로 확장 진출해, 포츈지가 선정한...
2015.06.17 09:44
멸종위기에 처한 바나나, 미국 전염도 ‘시간 문제’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제일 많이 팔리는 바나나의 종인 캐번디시가 곰팡이균 때문에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이 곰팡이균에 감염되면 바나나 나무의 잎사귀가 누래지면서 과일이 말라 썩어버리게 된다. 위조병(萎凋病)에 걸려 뿌리나 줄기의 접지(接地) 부분의 물관부에 병원균이 번식, 수분의 상승이...
2015.06.17 09:43
행동주의를 막아라…글로벌 기업, 경영권 방패 잇따라 강화
도요타, 구글, 언더아머 등 글로벌 기업들이 행동주의 투자자들에 대한 경계태세에 돌입했다. 장기 우호세력을 영입하기 위한 종류주식을 발행하거나, 차등의결권 제도를 도입하는 방법을 통해서다.최근 삼성에 대한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펀드의 공격이 글로벌 기업들의 경영권 방어에 대한 경각심을 새삼 일깨우는 모습...
2015.06.17 09:42
국제유가, 생산 감소 가능성 우려 WTI 0.8% ↑
[헤럴드경제] 국제유가가 16일(현지시각) 소폭 올랐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5센트(0.8%) 오른 배럴당 59.9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만의 상승이다.하지만 런던 ICE 선물시장의 8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24센트(0.38%) 낮은 배럴당63.71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2015.06.17 08:03
수익률 하락에 배당 늘리는 美 기업들
미국 기업들이 올 들어 수익률 하락에 배당금을 늘리면서 주식시장의 지형변화에 대비하고 있다.이같은 현상은 분야별로 뚜렷하게 대비됐는데, 공공시설 및 부동산 관련주는 수익률이 하락해 배당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보건산업, 임의소비재(consumer discretionary), 기술분야 주식은 수익률이 높은 수준을 보인...
2015.06.16 15:39
“EU는 약탈자” 막나가는 치프라스
15일 성명 통해 채권단에 원색적 비난채권단 요구 ‘절대 수용불가’ 재확인압력수단 강화위해 ‘최악경우’까지 대비EU 집행위원 ‘응급상황 도래’경고ELA중단 등 실질적 압력수단 마련나서그리스 사태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원색적인 표현까지 동원하며 채권단을 비난했고, 채권단은 압력수단...
2015.06.16 11:13
그리스 사태 ‘막장’...치프라스 “채권단은 약탈자”, EUㆍIMF “플랜B 준비”
그리스 사태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원색적인 표현까지 동원하며 채권단을 비난했고, 채권단은 압력수단을 강화하면서 최악의 경우에까지 대비하기 시작했다.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1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지난 5년 간의 약탈에도 불구하고 (구제금융 협상단이)추가적인 연금삭감...
2015.06.16 10:33
[슈퍼리치]세계 백만장자 1700만 가구, 미국, 중국, 일본 순…아시아 처음으로 유럽 눌러
전 세계 백만장자 수가 1700만가구에 이르며 이들의 총 개인자산은 전 세계의 4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중국과 인도의 선전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30% 이상 증가하며 사상 처음으로 유럽을 누르고 세계에서 2번째로 부유한 지역으로 떠올랐다. 다만 우리나라는 1% 미만으로사실상 제자리 걸음을 해 대조를 이뤘다....
2015.06.16 01:02
M4ㆍM16 팔던 179년 전통의 총기제조사 콜트, 파산신청
미군과 해외 각군에 M4ㆍM16 소총을 팔던 179년 전통의 총기제조업체인 콜트사가 법원에 파산신청을 했다. 정부조달 및 수요 감소가 그 이유였다.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콜트디펜스는 지난 14일 델라웨어주 윌밍턴 파산법원에 서류를 제출했다. 코네티컷주 하트퍼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콜트사의 자산은 약 ...
2015.06.15 16:16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