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존슨 영국 총리 코로나 확진…“화상회의로 정부 대응 이끌 것”
[헤럴드경제] 영국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71) 왕세자에 이어 보리스 존슨(55) 총리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총리실은 존슨 총리가 가벼운 증상을 보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총리실은 "잉글랜드 최고의료책임자인 크...
2020.03.27 20:51
'로앤오더' 배우 마크 블럼, 코로나19로 사망
[헤럴드경제=뉴스24팀] 미국 유명 배우 마크 블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69세. NBC방송은 26일(현지시간) 브럼의 친구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마크 블럼은 NBC방송 인기 범죄수사 드라마 '로앤오더'(Law & Order)와 영화 '크로커다일 던디' 등에...
2020.03.27 16:23
스페인, 중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퇴짜
[헤럴드경제] 스페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도 중국산 진단키트 사용을 중단했다.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스페인 최대 일간지 엘 파이스에 따르면 스페인 전염병·임상 미생물학회는 중국 '선전 바이오이지 바이오테크놀러지' 사에서...
2020.03.27 14:29
‘느슨한 대응’ 일본, 감염자 폭증 우려
일본 대도시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일본 대륙에 뒤늦게 코로나 공포가 덮치고 있다. 통계전문 사이트 월도미터에 따르면 27일 오전 현재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387명으로, 전날 대비 80명이 증가했다. 크루즈선 내 감염자 712명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누적확진자...
2020.03.27 11:43
이동제한 초강수에도…유럽 확진자 30만명 육박
유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패닉에 빠져들고 있다. 유럽 내외 이동제한의 초강수에도 누적 확진자가 30만명에 육박하고 사망자도 1만6000명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특히 이탈리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10명 중 1명이 목숨을 잃었고, 스페인의 코로나19 사망자도 중국을 넘어섰다. 26일(현지시간) 전세계...
2020.03.27 11:42
미·중, 코로나 ‘공조 기회’ 최소 두번 날려
미국과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국면에서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듯한 감정싸움을 벌이고 있다. 1월말까지만 해도 코로나19 대응에 협력할 여지가 있었다. 그러나 미국이 내민 도움의 손길을 중국은 최소 두 차례 뿌리쳤다. 미국도 강경하게 맞서며 관계는 바닥으로 치닫고...
2020.03.27 11:42
중국, 외국인 입국 사실상 전면금지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사실상 외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27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와 이민관리국은 기존에 유효한 비자와 거류허가를 가진 외국인도 28일 0시부터는 입국할 수 없다고 밝혔다. 중국 입국이 가능한 경우는 외교와 공부...
2020.03.27 11:42
미국인 3명중 1명이 일자리 잃었다
미국인 3명 가운데 1명은 자신이나 직계가족 구성원이 직장에서 해고됐다고 답한 조사결과가 나왔다. 응답자의 90% 이상은 미 경제가 침체에 빠질 걸로 봤다. 2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ABC방송과 함께 22~25일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 인식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33%가 이미 해고...
2020.03.27 11:42
실업대란 공포의 현실화…“잔인한 일주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격리조치와 일시적 해고가 미국의 실업 대란을 불러오고 있다. 미국 3월 셋째주(15~21일)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328만3000건으로, 종전 최고치인 2차 오일쇼크(1982년 10월) 때의 69만5000건을 약 5배 웃돈다. 이처럼 실업수당 신청이 급증한 것은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
2020.03.27 11:42
“지금 응급실은 처절하다”…美 의료계 ‘패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폭증으로 미국 의료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리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만5000명을 넘어서면서 미 의료계는 패닉에 빠졌다. 중증 증세를 보이는 감염자가 속출하면서 사망자가 무섭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뉴욕 컬럼비아대학 의료센터의 응급의료...
2020.03.27 11:40
5441
5442
5443
5444
5445
5446
5447
5448
5449
5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값 분위기 확 달라졌다…대출 규제 이렇게나 강력했나 [부동산360]
올 여름 가격 반등세가 두드러지며 뜨겁게 달아오르던 서울 아파트 시장이 최근 몇 주 새 주춤하는 모습이다. 거래활발지수와 같은 부동산심리지표와 아파트 거래량 등 각종 통계수치들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파트값 급등 피로감에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진 데다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가 영향을 미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28일 KB부동산 데이터허브에 따르면 이번주(지난 23일 기준) 서울 매매거래활발지수는 21.8로 집계돼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달 넷째 주 39.5였던 매매거래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