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트럼프, 반도체 자급자족 추진…아시아 의존도 줄이기
미국 정부가 첨단 반도체 생산을 미국에서 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공급망 붕괴 위험이 고개를 들자 아시아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정부 관리들이 미국 최대 반도체 업체 인텔, 대만 반...
2020.05.11 09:23
“美 항공업계 일자리, 3분의 1 사라질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항공 산업 침체로 인해 미국 항공업계 종사자의 3분의 1이 해고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10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필립 배질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항공산업 담당 수석 신용분석가는 이날 인터뷰에서 “10월 1일 이후...
2020.05.11 09:14
“최악은 오지 않았다”…美경제 컨트롤타워 “실업률 이미 25% 근접했을 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캐빈 해싯 백악관 경제 선임보좌관 등 3인이 일제히 5월 실업률은 더 나쁘게 나올 걸로 전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촉발한 경제충격으로 4월 실업률(14.7%...
2020.05.11 08:57
‘깜짝 놀란’ 펜스 美부통령, 자발적 타인 접촉 제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자발적으로 대인 접촉을 제한하고 있다. 지난 8일 측근인 케이티 밀러 부통령 대변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로버트 레드필드 식품의약국(FDA) 국장 등 보건당국 핵심 3인은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미국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
2020.05.11 08:53
존슨앤드존슨 “내년 코로나 백신 10억개 생산 목표”…개발 가속도
글로벌 제약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생산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연내 백신 개발을 완료할 수 있다는 전망을 잇따라 내놓은 데 이어, 내년도 생산 가능한 백신 개수에 대한 구체적인 숫자까지 제시하며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폴 스토펠스 존슨앤드존슨 부회장 겸 최고과학...
2020.05.11 08:31
日 코로나19 신규 확진 70명…누적 1만6559명
10일 하루동안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명 발생하면서 일본 정부가 긴급사태를 선언한 이전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이날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70명이 늘어나 모두 1만6559명으로 집계됐다. 일본의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긴급사태 선언 이전인...
2020.05.11 06:56
멕시코 코로나19 사망자 축소 의혹 제기…실제로는 4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다 확진·사망자 수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멕시코의 실제 코로나19 사망자가 정부 통계보다 훨씬 많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0일(현지시간) 현재 멕시코의 공식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3460명, 사망자는 3353명으로, 최근 확진자는 하루 2000명, 사망...
2020.05.11 06:25
“20%대 실업률 현실화”…트럼프 경제라인 잇단 경고음
미국 행정부 핵심 당국자들의 입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미국의 ‘실업 대란’이 더 심화될 것이란 경고의 목소리가 잇따라 나왔다. 이르면 3분기에 경기회복이 진행되겠지만, 당장 5~6월까지는 20%대 실업률이 현실화할 것이란 냉정한 현실을 인정하는 분위기다. 스티븐 므누...
2020.05.11 05:55
英 11일부터 건설업 등 출퇴근 허용…야외활동 제한 완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조치에 대한 일부 완화조치를 영국 정부가 발표했다. 이달 말까지 봉쇄조치를 연장하면서도 일부 업종의 출퇴근을 허용하고, 테러처럼 코로나19 위협 정도를 판단해 그에 맞는 대응을 내놓는 5단계 경보 체제를 도입한다. 10일(현지시간) BBC, 스카이 뉴스 등에 따르면 보리스 존...
2020.05.11 05:45
“트럼프, 지지율 하락 우울…가을 코로나 재발병 재선 악영향에 초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경제 정상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지도가 하락 등에 대해 우울해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0일(현지시간) 일부 참모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 측 참모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사석에서 재선 가도가 순탄해 보이...
2020.05.11 05:36
5331
5332
5333
5334
5335
5336
5337
5338
5339
5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