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BTS 유엔총회 등장에 전세계 열광…유엔부총장 “감사합니다”
미국 빌보드차트에서 한국인 가수 최초로 수 차례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이 세계 정상들이 한데 모이는 국제연합(유엔) 총회에 참석해 세계적 주목을 끌었다. 유엔 사무부총장은 BTS를 향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21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력 신문인 뉴욕타임스...
2021.09.22 10:44
호주 멜버른 인근서 규모 5.8 지진
[헤럴드경제] 22일 오전(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인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호주 7뉴스, A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지구과학연구원(GA)은 이날 오전 9시 15분께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15분 뒤 4.0 규모의 여진이 뒤따랐다고 밝혔다. 진앙은 멜버른에서 북동쪽으로 200㎞ 가량 떨어진 맨스필드 인...
2021.09.22 09:56
“美, 화이자 백신 5억회분 추가 기부…유엔 총회서 발표”
[헤럴드경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세계 각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5억 회분을 추가로 기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21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유엔 총회 기간에 미국이 주최하는 글로벌 코로나19 정상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
2021.09.22 08:29
바이든 “美는 한반도 비핵화 위한 외교·구체적 진전에 진지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유엔총회 연설에서 미 행정부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진지한 외교를 추구하고 있으며, 구체적 진전 역시 원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적 접근 기조에도 좀처럼 북미 교착 해소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첫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대화 재개를 토대로 한 구체적 ...
2021.09.22 08:24
시진핑 “소그룹 지양하고 진정한 다자주의 해야”…쿼드·오커스 추진 美 겨냥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소그룹과 제로섬 게임을 지양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해야 한다”며 중국 견제를 위한 동맹 규합에 나서고 있는 미국을 비판하고 나섰다. 시 주석은 21일(현지시간) 개최된 유엔 총회에서 화상으로 진행한 기조연설을 통해 “한 나라의 성...
2021.09.22 08:16
바이든 “인도태평양 도전 대처, 신냉전 추구 없다”…中 견제 재확인
취임 후 첫 유엔총회 연설에 나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전(戰) 종료 이후 인도태평양 지역으로 역량을 집중해 중국을 견제하고, 글로벌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동맹 등 국제사회의 협력을 미국이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다만, 명시적으로 중국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는 않았다. 21일(현지시간) 로이...
2021.09.22 08:10
“얀센 부스터샷, 감염 예방효과 94%…중증 예방에는 100% 효과”
[헤럴드경제]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이 계열사 얀센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추가 접종) 효과가 강력하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미국 CNBC 등에 따르면, J&J는 얀센 백신을 1차로 맞고 2개월 뒤 한 차례 더 맞으면 예방 효과가 94%로 상승했고 항체 수준도 1회 접종 ...
2021.09.21 21:35
베이조스 “육지와 바다 면적 30% 보존 돕겠다” 1조2000억 투자
[헤럴드경제]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지구 육지와 바다 면적의 30%를 보존하는데 10억 달러(약 1조2000억원) 투자를 약속했다.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베이조스는 ‘베이조스 지구 펀드’를 통해 낸 성명에서 “생물다양성과 탄소 보존에 중요한 지역을 우선시하고 지...
2021.09.21 21:26
“트럼프, 작년 대선 결과 뒤집기 위한 6단계 계획 수립”
[헤럴드경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치러진 대통령 선거 결과를 뒤집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20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워싱턴포스트 부편집자인 밥 우드워드와 로버트 코스타 기자는 조만간 발간할 저서 ‘위기’(Peril)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힐 예정...
2021.09.21 20:21
“백신 맞지마”…도심 광고판의 놀라운 반전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말라는 차량 광고가 화제다. 백신에 부정적인 남부 미국인들에게 백신 거부 광고 자체는 낯설지 않지만, 해당 광고를 내걸은 사람이 '장의사'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미국프로풋볼(N...
2021.09.21 16:28
3741
3742
3743
3744
3745
3746
3747
3748
3749
3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