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파키스탄 남서부서 규모 5.7 지진…최소 20명 사망·200여명 부상
파키스탄 남서부에서 7일 오전 3시께(현지시간)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20명이 숨졌다. 주 내무부 장관인 미르 지아울라 랑가우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20명 이상이 숨졌다고 보고 받았다”며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P통신은 관계자를 인용, 사망자 수가 11명 이상이라고 보...
2021.10.07 11:01
대만 “절대 중국 선제공격 안 한다”…중국 침공 우려
중국이 이달 1∼4일 총 149대의 군용기를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 침범하게 하는 초대형 공중 무력 시위를 벌인 가운데 대만이 중국에 전면 침공 빌미를 제공할 것을 우려해 절대 선제공격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7일 자유시보(自由時報) 등에 따르면 추궈정(邱國正) 대만 국방부장은 전날 입법원(국회)...
2021.10.07 11:00
美 연방 판사 “텍사스州 낙태 금지법 위반자 처벌 일시 중단”
미국 연방법원이 논란이 일고 있는 텍사스주(州)의 ‘낙태 금지법’ 위반자에 대한 처벌을 잠정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오스틴의 로버트 피트먼 연방판사는 “법안의 합법성에 대한 소송이 계속되는 동안 주정부가 임신 6주 후 낙태한 여성을 처벌해선 안된...
2021.10.07 10:56
시드니, 11일부터 사무실 마스크 의무화 ‘끝’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는 오는 11일(현지시간)부터 코로나19 제한조처를 완화한다고 시 당국이 7일 밝혔다. 백신 접종을 끝마친 인구 비율이 목표치인 70%에 도달하면서 넉달간 이어진 봉쇄조처를 끝내는 것이다. 시드니가 속한 뉴사우스웨일즈(NSW)주(州) 거주자는 술집·상점·극장·체육관 방문 등을 ...
2021.10.07 10:53
홍콩, 중국 접경에 대규모 신도시 건설 왜? 중국과 밀착 의도
지난해 7월 홍콩보안법 시행으로 ‘홍콩의 중국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 가운데, 홍콩 정부가 중국 선전(深圳)과의 접경인 북쪽에 대규모 신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현재 홍콩 인구(750만명)의 3분의 1에 달하는 25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도시를 중국 코앞에 지어 중국과 홍콩을 더욱 밀착시키겠...
2021.10.07 10:49
AZ 백신 개발자 “올겨울 추가 변이 위협…백신 격차 줄여야 코로나 극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백신 격차를 바로잡지 않으면 사태가 악화할 수 있다고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공동개발자인 세라 길버트 옥스퍼드대 교수는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대표 리...
2021.10.07 10:04
日 기시다, 내일 첫 소신표명 연설…北 납치문제 해결 천명 전망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신임 일본 총리가 8일 국회에서 예정된 첫 소신 표명 연설에서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을 국정 과제 중 하나로 천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도(共同)통신은 기시다 총리는 다음날 국회에서 예정된 첫 소신 표명 연설에서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2021.10.07 09:32
세계 여행객이 꼽은 ‘美 최고 도시’는 어디?
세계 여행객들이 꼽은 ‘미국 최고의 대도시’ 순위에서 시카고가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6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세계적인 고급 여행잡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CNT)’가 전날 발표한 ‘독자 선정 2021 미국 최고의 대도시(2021 Readers' Choi...
2021.10.07 09:23
‘킹메이커’ 獨 녹색당·자민당, 사민당과 연정 논의…16년 만의 정권교체 유력
독일 연방의회 총선거에서 3·4위에 올라 ‘킹메이커’가 된 녹색당과 자유민주당(FDP)이 1위 사회민주당(SPD)과 연정 논의에 나서면서 사민당 주도 ‘신호등’(사민당-빨강·자민당-노랑·녹색당-초록) 연정 출범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큰 이변이 없는 한 야당인 사민당 주...
2021.10.07 09:13
전 세계, 화석연료 산업에 작년 7000조원 보조금
전 세계 국가들이 화선연료 산업에 7000조원의 보조금을 투입하면서 스스로 기후변화 재앙을 재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석탄, 석유, 가스의 생산과 소비에 지난해 5조9000억달러(7060조원)가 보조금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화석연료 산업에 시간 단위로 따지면...
2021.10.07 09:09
3711
3712
3713
3714
3715
3716
3717
3718
3719
3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