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ETF에 몰리는 세계 투자자…올해 ‘1조 달러 고지’ 첫 돌파
올해 세계적으로 ETF(상장지수펀드)에 유입된 투자금이 처음으로 1조달러(한화 약 1182조 원)를 넘어섰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투자정보사 모닝스타의 자료를 인용해 세계적인 증시 활황 속에 고수익을 찾는 투자자들이 ETF에 몰려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1조달러의 신규 투자금 유입과 함께 증시 호조로 ...
2021.12.13 07:06
G7, 러시아에 강력 경고 “우크라이나 침공하면 엄청난 결과 발생”
주요 7개국(G7)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에 강력 경고를 보낸다. 로이터는 12일(현지시간) G7 외교·개발장관회의 성명 초안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공격을 가할 경우 엄청난 결과와 심각한 비용이 발생할 것임을 의심해선 안 된다”는 내용이 담긴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초...
2021.12.12 21:22
“화이자 두번 맞아봤자…오미크론 예방효과 32분의 1”
화이자 백신을 두 차례 접종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의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는 32분의 1 이하로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홍콩 공영방송 RTHK는 12일(현지시간) 홍콩대와 홍콩중문대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이같이 보도했다. 연구진이 한 달 전 화이자 백신 접종을 완료한...
2021.12.12 19:03
호주 “부스터샷 접종 시기 5개월로 단축”
호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기 위한 부스터샷(3차 접종) 간격을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했다. 12일 외신에 따르면 그레그 헌트 호주연방 보건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호주의 모든 18세 이상 거주자는 2차 접종 후 최소 5개월이 지났으면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quo...
2021.12.12 10:55
獨 숄츠 내각, 취임 초부터 ‘매운맛’ 외교…中·러 ‘강공’ 이어 “이란 핵협상, 시간 얼마 안남아”
올라프 숄츠 독일 새 내각이 인권 문제를 독일 외교정책의 중심에 놓겠다던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실용주의 외교노선을 내세워 유연했던 전임 앙겔라 메르켈 내각과 달리, 중국과 러시아 등 일명 ‘권위주의’ 국가를 대상으로 ‘매운맛’ 외교 정책을 구체화하는 모양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
2021.12.12 09:08
"오미크론에 화이자 2차 반년 후 효과 無…부스터샷 효과 100배"
[헤럴드경제] 기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접종 반년 후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감염 예방효과가 크게 떨어지지만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상당히 끌어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셰바 메디컬센터와 보건부 산하 중앙 바이러스연구소는 미국 제약회사...
2021.12.12 08:25
토네이도 美중부 강타…“사망자 100명 넘을 수도”
강력한 토데이도가 켄터키주(州) 등 미국 중부 지역을 강타해 인명피해가 늘고 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해당 지역에 연방 자원을 즉각 투입하라고 11일(현지시간) 지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날 밤부터 머물고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연방재난관리청(FEMA) 청장과 백악관 국토안보보좌관 등으로부터 ...
2021.12.12 07:02
베이징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에 머뭇거리는 EU…공동 입장 도출 어려울 듯
미국과 캐나다, 영국, 호주 등이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한 가운데, 유럽 국가는 보이콧 여부를 두고 합의를 보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다. 12일 현재 5개국 기밀정보 동맹체 ‘파이브 아이즈’에 속한 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2021.12.12 07:01
美중부 토네이도 강타…"켄터키주만 최대 100명 사망"(종합)
[헤럴드경제] 미국 중부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11일(현지시간) 지나가면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중부 5개주에서 인명과 시설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켄터키주에서는 사망자가 무려 100명에 달할 것이란 얘기도 나온다. 앤드루 버시아 켄터키주 주지사는 이날 유튜브를 통해 켄터키주에서 토네이도 때문에 최소 50명...
2021.12.11 20:04
美켄터키 주지사 "토네이도로 최소 50명 사망"…비상사태 선포
[헤럴드경제] 미국 중서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최소 5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앤드루 버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10일(현지시간) 밝혔다. 버시어 주지사는 이날 CNN 산하의 지역 방송 WLKY와의 인터뷰에서 "50명 이상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버시어 주지사는 켄터키주 남서부 그레이브스 카운티의 메...
2021.12.11 19:07
3481
3482
3483
3484
3485
3486
3487
3488
3489
34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