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 베이징올림픽 생중계 중 男2명 ‘기습 키스’ 왜? [나우,어스]
동성애 관련 내용 보도를 규제하는 싱가포르의 한 방송사 현장연결 생중계에서 남성 2명이 ‘기습 키스’를 하는 장면이 소셜미디어(SNS)상에 퍼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은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LGBT)의 ‘생활 방식’을 홍보하는 내용의 방송을 제한하고, 남성 간...
2022.02.09 10:23
존슨앤존슨, 얀센 백신 공장 가동 중단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이 지난해 말부터 제약 자회사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장의 가동을 일시 중단한 상태라고 뉴욕타임스(NY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네덜란드 레이던에 위치한 이 공장은 얀센 백신을 만드는 J&J의 유일한 제조 시설로 전해졌다. 현재 이 공장은 코로나19 백신...
2022.02.09 10:17
NHK “日, 우크라 정세 고려해 유럽에 LNG 융통할 것”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전쟁 위기로 에너지 공급난 위기에 처한 유럽 국가들을 위해 일본이 액화천연가스(LNG)를 융통하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일본 공영 NHK 방송이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유럽에 천연가스 공급이 지연되는 사태를 피하도록 일본이 확보한 LNG의 일부를 유럽에 융통하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2022.02.09 10:05
[영상] 아우토반서 시속 417킬로 밟은 체코 백만장자, 경찰 조사 받아
체코의 부동산 재벌이 독일 고속도로 아우토반에서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시속 417㎞의 초고속으로 달리는 모습을 소셜미디어에서 뽐냈다가 경찰 조사를 받는다. 8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체코 부동산 재벌 라딤 파서는 지난달 자신이 운전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동영상에서 그는 고가의 스포츠카인...
2022.02.09 09:53
WHO “오미크론 출현 후 50만명 사망…엄청난 비극”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출현 이후 사망자가 5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했다고 AFP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압디 마하무드 WHO 코로나19 돌발상황관리 지원팀의 상황 관리자는 작년 11월 말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발견된 이후 확진자는 1억3000만명, 사망자는 50만명으로 나타났다...
2022.02.09 09:35
[영상] 獨 아우토반 ‘시속 417㎞’ 질주 영상 올린 재벌…警 조사 착수 [나우,어스]
제한 속도가 없는 것으로 유명한 독일 고속도로 아우토반에서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시속 417㎞로 달린 후 촬영한 영상을 온라인에 올린 체코의 부동산 재벌이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됐다. 8일(현지시간) DPA통신에 따르면 체코 부동산 재벌 라딤 파서는 올해 초 자신이 운전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
2022.02.09 09:34
우크라이나 ‘핀란드화’ 해법 급부상…화두 던진 마크롱은 발뺌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서방과 러시아 간의 계속된 갈등을 걷어낼 방법으로 우크라이나의 '핀란드화'(Finlandization)가 부상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7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모스크바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기자들에...
2022.02.09 09:30
美 인플레 후폭풍…가계부채 14년만 최고치
전 세계를 강타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의 여파로 미국 가계 부채 규모가 지난 한 해에만 1조달러 넘게 급증하며 2007년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은 이날 발표한 ‘가계 부채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2022.02.09 09:23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4억명 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세계 누적 확진자가 4억명을 넘어섰다. 9일 국제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그리니치표준시(GMT) 기준 8일 오후 10시59분까지 전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의 수는 4억17만8058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 수는 577만9768명이다. 지난 1월 초 처음 3억명 선...
2022.02.09 08:58
“우크라이나 돕자”…비트코인 기부 쇄도
전세계에서 반(反) 러시아, 친(親) 우크라이나 자원봉사단체와 해킹그룹으로 비트코인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기존 화폐는 자금 출처가 드러날 수 있지만 가상자산은 기부자의 익명성이 보장돼 비정부기구(NGO)의 새로운 자금 동원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블록체인 기업 엘립틱이 8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
2022.02.09 08:54
3331
3332
3333
3334
3335
3336
3337
3338
3339
3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