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전기차 충전소 고속도로 80㎞ 마다 1곳 씩”
미국이 전기차 충전소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5년간 50억 달러(약 6조원)를 쏟아 붓는다. 고속도로 80㎞ 마다 1곳 씩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기 위해서다. 전기충전소를 2030년까지 50만 곳 확충하겠다는 목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선거 공약이었다. 미국 교통부는 10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의 전기차 충전소 지원 방...
2022.02.11 09:25
인플레에 곤혹 바이든…‘저격수’ 맨친 “의회, 불난 경제에 기름 더 부으면 안 돼”일침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40년 만에 가장 빠른 연간 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조 맨친 민주당 상원의원은 의회가 더 이상 인플레이션을 부추겨서는 안 된다며 연준보다 큰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적극 추진한 2조달러 규모의 ‘더 나은 재건법(Build Back Better)’ 법안을 막았던 맨친...
2022.02.11 09:24
日도 베이징올림픽 판정 불만…“유니폼 검사방법 달랐다” [나우,어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판정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유니폼 규정 위반으로 실격한 선수가 통상의 국제대회와 검사 방법이 달랐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스키점프 남녀 혼성 단체전에서 복장 규정 위반으로 실격한 다카나시 사라(高梨沙羅)는 “유니폼 측정 방법이 달랐다”고 말했다고 일본 NHK 방...
2022.02.11 09:21
“더 강한 대응 필요”…인플레 쇼크에 美 연준 금리 인상 ‘빅뱅’ 현실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부 초강경 ‘매파’들의 목소리에 갈수록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그동안 연준이 잇따라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억제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며 강력한 시그널을 보냈음에도 지난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망치를 넘어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2022.02.11 09:06
美 1월 소비자물가 7.5% 40년만에 최고...연준 매파 본색에 퍼렇게 질린 증시
미국의 1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40년만에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 예상보다 악화한 인플레이션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 통화 긴축론에 힘이 실리면서 미국 증시가 속절없이 무너지는 등 금융시장이 요동쳤다. 미 노동부는 10일(현지시간) 1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보다...
2022.02.11 09:01
바이든 "우크라 내 미국인들 즉각 떠나라"…즉시 출국 권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국인은 당장 떠나라”라며 즉각 출국을 권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NBC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군사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은 대피할 것을 경고했다. 그는 "우리는 테러 조직을 상대하는 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2022.02.11 08:54
들불처럼 확산 백신반대 트럭시위…美국토안보부 “슈퍼볼·바이든 국정연설에 영향”경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에 항의하며 시작한 캐나다의 트럭 시위가 뉴질랜드, 프랑스, 벨기에 등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 프로미식축구리그(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이 개최(13일·현지시간)되는 로스앤젤레스(LA)에서도 이르면 이번 주말 계획되고 있다는 정보를 미 국토안보부(DHS)가 입수한...
2022.02.11 08:50
프랑스 원자로 6기 건설 계획 발표... 마크롱 “원자력 산업 르네상스 필요”
오는 4월 대선을 앞두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원자로 추가 건설과 재생 에너지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10일(현지시간) 르몽드 등 프랑스 외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벨포르를 방문해 프랑스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50년까지 원자로 6기를 건설하고, ...
2022.02.11 08:33
현대차, 美 미시간주에 ‘안전성 평가 연구소’ 신설한다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미국 현지에 대규모 안전성 평가 연구소를 세운다. 현대자동차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에 ‘안전성 평가 및 조사 연구소(STIL·Safety Test and Investigation Laboratory)’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12일 개막하는 2022 시카고 오...
2022.02.11 07:50
시퍼런 美 증시…나스닥 2.1%↓ S&P500 1.8%↓ [인더머니]
미국 뉴욕증시가 기록적 고물가와 10년물 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큰 폭으로 떨어졌다. 1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6.47포인트(1.47%) 떨어진 35,241.59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3.10포인트(1.81%) 하락한 4,504.08로, 기술주 중심...
2022.02.11 06:53
3321
3322
3323
3324
3325
3326
3327
3328
3329
3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