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러-벨라루스 vs 우크라 ‘맞불훈련’ 일촉즉발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대규모 연합훈련을 본격 시작한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맞불 훈련’을 벌이면서 양측 간 군사충돌 위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10일(현지시간) 벨라루스 내 여러 훈련장에서 ‘연합의 결의 2022’ 훈련 2단계 훈련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전날까지 자국...
2022.02.11 11:32
고속도 80㎞마다 1곳씩…美, 전기차 충전소 세운다
미국이 전기차 충전소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5년간 50억 달러(약 6조원)를 쏟아 붓는다. 고속도로 80㎞ 마다 1곳 씩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기 위해서다. 전기충전소를 2030년까지 50만 곳 확충하겠다는 목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선거 공약이었다. 미국 교통부는 10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의 전기차 충전소 지원 방...
2022.02.11 11:31
“백신 NO”…슈퍼볼·바이든 국정연설로 번지는 트럭시위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에 항의하며 시작한 캐나다의 트럭 시위가 뉴질랜드, 프랑스, 벨기에 등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 프로미식축구리그(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이 개최(13일·현지시간)되는 로스앤젤레스(LA)에서도 이르면 이번 주말 계획되고 있다는 정보를 미 국토안보부(DHS)가 입수한...
2022.02.11 11:31
美 1월 물가 7.5% 상승 ‘40년 만에 최고’ [헤럴드 뷰]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40년 만에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예상보다 악화한 인플레이션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 통화긴축론에 힘이 실리면서 미국 증시가 속절없이 무너지는 등 금융시장이 요동쳤다. ▶관련기사 4면 미 노동부는 10일(현지시간)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
2022.02.11 11:25
[영상] 베이징올림픽 아랑곳 않는 中…11대 군용기로 대만 압박 [나우,어스]
중국이 자국에서 평화의 제전이라 불리는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와중에도 대만을 상대로 군용기를 동원해 대규모 무력 시위를 벌였다. 11일 대만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 중국 군용기 11대가 대만 서남부 방공식별구역(ADIZ)에 들어와 대만군이 초계기 파견, 무선 퇴거 요구, 방공 미사일 추적 등으로 대응했다. ...
2022.02.11 10:53
손예진·현빈 결혼에 일본 열도 '들썩'…"팬으로서 행복"
톱스타 커플 손예진(40)과 현빈(40·김태평)의 3월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본 주요 매체들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발빠르게 보도한 것은 물론,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의 메인뉴스에도 올랐다. 요미우리신문은 10일 밤 서울발 기사에서 "'사랑의 불시착' 2인...
2022.02.11 10:42
美 104년 역사 포브스지(紙) 2대 주주 된 가상자산 거래소
회원 수로 세계 최대인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104년 역사의 미국 유명 경제지 포브스의 2대 주주가 된다. 바이낸스는 포브스가 주식 상장을 위해 합병하려는 특수목적법인(SPAC) 매그넘오프스에 2억달러(2393억원)를 투자한다고 미국 CNBC가 보도했다. CNBC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낸스는 포브스가 작년 8월 발...
2022.02.11 10:36
일본은행, 대규모 ‘시장조작’으로 금리 상승 억제 나선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미국의 금리 인상 움직임에 영향을 받아 오름세를 보이는 국내 장기 금리를 억제하기 위한 시장 조작에 나선다. 일본은행은 오는 14일 장기 금리 상승에 제동을 걸기 위해 0.25%의 지정 이율(수익률)로 10년물 국채를 무제한 사들이는 지정가격 시장 조작을 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지정가격 시장...
2022.02.11 09:49
멕시코·페루 기준금리 0.5%씩 높여…중남미도 금리인상 행진
중남미 국가들이 가파른 물가 상승세를 잡기 위해 금리를 잇따라 올리고 있다. 멕시코 중앙은행은 10일(현지시간)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5.5%에서 6.0%로 올리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6월 이후 6회 연속 인상한 것으로, 최근 두 차례는 0.5%포인트씩 대폭 올렸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보다 강...
2022.02.11 09:33
병력 3만·첨단무기 동원 러-벨라루스 연합훈련 본격화…“향후 며칠 가장 위험”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대규모 연합훈련을 본격 시작한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맞불 훈련’을 벌이면서 양측 간의 군사 충돌 위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10일(현지시간) 벨라루스 내 여러 훈련장에서 ‘연합의 결의 2022’ 훈련 2단계 훈련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전날까지...
2022.02.11 09:30
3321
3322
3323
3324
3325
3326
3327
3328
3329
3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