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21세기판 강제 이주?…우크라 마리우폴 주민 308명 연해주로 [나우,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우크라이나 남동부 항구 도시 마리우폴의 주민 수백명이 최근 러시아 극동 연해주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극동 지역 매체에 따르면 지난 21일 연해주 나홋카역에 마리우폴 주민 308명이 도착했다. 여성과 어린이가 상당수 포함됐다. 역에 도착한 이들은...
2022.04.26 14:16
印, 우크라 전쟁 후 러 원유 작년 대비 2배 수입…“자국 이익 지켜야”
인도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러시아로부터 사들인 원유의 양이 지난해 전체 러시아산 수입량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등 서방의 우려와 압박에도 불구하고 인도가 러시아산 원유를 빨아들이듯 수입하는 셈이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자체 집계 결과 인도 정유업체들이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2022.04.26 14:10
[영상] 윤석열 친서 日 기시다에 전달…“공동이익 위해 노력” [나우,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일본에 파견한 한일 정책협의대표단 단장인 정진석 국회 부의장은 26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양국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이날 오전 일본 총리관저에서 기시다 총리를 면담한 후 취재진에게 “새로운 출발선에 선 한일 양국...
2022.04.26 14:09
[영상] “우크라戰 투입 러軍 미사일 전력 70%, 개전 두달 만에 상실” [나우,어스]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 침공 이후 두달 넘게 고전하고 있는 러시아군이 전체 미사일 전력의 70% 이상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소진했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유럽 민간탐사보도 단체 벨링캣의 러시아 안보 담당자 크리스토 그로체프는 “러시아가 우크라이...
2022.04.26 11:37
머스크, 55조에 트위터 인수…20년새 비상장사 전환 최대 규모
세계 최대 부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440억 달러(약 55조원)를 주고 소셜 미디어 트위터를 개인 회사로 만든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트위터는 자사를 머스크에게 주당 54.20달러, 총 440억 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인수 가격은 트...
2022.04.26 11:30
우크라 침공 두달…러군, 2년치 탱크 생산량 손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두 달째 접어든 가운데, 러시아군이 상당한 규모의 주요 군사 장비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군사정보사이트 오릭스(Oryx)의 통계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전쟁 개시 이후로 3000여개 이상의 대형 군사장비를 잃었다. 여기...
2022.04.26 11:18
“우크라 지원법에 식량빈곤국 원조요청 첨부 검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세계적 곡창지대를 보유한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빈곤국가에 기아위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식량 지원 패키지를 의회에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의회에 송부할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2022.04.26 11:17
“핵전쟁·3차 대전 위험 실재”…러, 잇단 경고 속내는
러시아가 ‘핵전쟁’ ‘제3차 세계대전’ 등의 수위 높은 단어들을 사용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에 나서고 있는 서방을 향해 경고성 발언을 쏟아냈다. 여기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고, 러시아군이 ‘가짜 깃발 작전(상대가 먼저 공격한 것처럼 조작해 공격...
2022.04.26 11:17
민심잡기 나선 푸틴 “주담대 금리 12% → 9%로 낮춰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우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현행 연 12%에서 9%로 낮추라고 제안했다. 우크라이나 침공 와중에 러시아 대중의 민심을 잡기 위해 경제 정책의 세부사항까지 지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러시아 크렘린궁·관영 매체 리아노보스티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미하일...
2022.04.26 11:17
안보 우려 핀란드·스웨덴...내달 나토 동시가입 신청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안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북유럽 ‘중립’ 국가 핀란드와 스웨덴이 다음 달 중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반 가입 신청을 한다. 25일(현지시간) 핀란드 현지 일간 일타레흐티에 따르면 스웨덴 정부는 최근 두 국가가 한날 동시에 나토 가입을 신청하자고...
2022.04.26 11:16
3011
3012
3013
3014
3015
3016
3017
3018
3019
3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