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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견제 반도체지원법, 美하원까지 통과…바이든 사인만 남아
중국을 겨냥해 안보 차원에서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법안이 미 의회 문턱을 넘었다. 미 하원은 28일(현지시간) ‘반도체 및 과학법’에 대한 표결을 진행, 찬성 243, 반대 187로 이를 가결했다. 전날 상원을 통과한 법안이 이날 하원에서 처리됨에 따라 미국의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법은 조 바이든 대...
2022.07.29 04:57
"中 마윈, 앤트그룹 최대주주 지배권 포기"
[헤럴드경제] 알리바바의 창업자인 마윈(馬雲)이 핀테크 계열사인 앤트그룹의 대주주 지배권을 내려놓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마윈은 자신이 보유한 의결권을 징셴둥(井賢棟) 앤트그룹 회장 등 다른 임...
2022.07.28 21:14
경제 충격에도 “일단 버티자”는 중국…“제로 코로나 정책 고수”
[헤럴드경제] 시진핑 국가주석을 비롯한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대내외적인 경제 충격 속에서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상하이 봉쇄 등 코로나19 확산 충격으로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0%대로 주저앉은 상황에서 중국 수뇌부는 올해 경제 목표를 '가장 좋은 결과 쟁취...
2022.07.28 21:00
2년 연속 고시엔 진출한 한국계 고등학생들…한국에서도 “뜨거운 응원”
[헤럴드경제] 지난해 일본 고등학생 야구의 성지로 불리는 ‘고시엔’에 진출하며 화제가 됐던 한국계 교토국제고가 올해도 선전하며 2년 연속 여름 고시엔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계 학생들의 활약에 한국에서도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일본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교토국제고는 전날 열린 일본 전국고교야구...
2022.07.28 19:14
전기·가스료 ‘폭탄’ 맞은 영국…올해 가구 평균 에너지요금 610만원
[헤럴드경제] 유례를 찾기 힘든 폭염에 더해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가스값이 급등하며 영국이 연초의 3배가 넘는 '에너지요금 폭탄'에 시달리게 됐다는 예측이 나왔다. 28일 에너지 전문 연구기관인 BFY에 따르면 영국 가정의 연간 에너지(가스+전기) 지출액은 올 연말 평균 3850파운드(약 609만7600원)에 이를...
2022.07.28 17:59
사흘 밤샘에 20대 IT 직원 사망…논란된 中 ‘996 근무제’
[헤럴드경제] 이른바 '크런치 모드'로 불리는 한국 IT업계의 과도한 밤샘 근무 문화에 이어 중국에서도 과도한 근무 강요가 도마에 올랐다. 중국의 한 인터넷 업체 20대 직원이 사흘 연속 밤샘 근무를 하다 사망하자 중국 당국은 조사에 나섰다. 28일 중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저장성 항저우의 한 인터넷 업체에서...
2022.07.28 17:46
‘크기·색·모양이 무슨 상관’…스페인, ‘해변 몸매’ 캠페인 [나우,어스]
스페인 정부가 여름 휴가철을맞아 모든 여성들이 자신의 신체 조건과 관련없이 자신감을 갖고 해변에서 즐길 수 있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해변에 어울리는 몸매가 있다는 여성 신체에 대한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말자는 취지에서다. 27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여...
2022.07.28 16:03
美 최초 한국인 이름 딴 ‘백인숙 다리’ 생긴다…누구길래?
미국에서 한인 이름을 딴 다리가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시에 생긴다. 한인 이름이 붙은 다리는 미국 최초다. 다리 이름은 ‘인숙백 브릿지’(Insook Baik bridge)로, 1981년부터 이 도시에 사는 백인숙(71)씨의 이름을 땄다. 마운틴뷰 구역과 브라가우 구역을 잇는 글렌 하이웨이에 위치한 235m 길이의 이 다리는 2...
2022.07.28 14:40
300년만에 가장 큰 ‘핑크 다이아몬드’ 채굴…가격 900억원대
아프리카 앙골라에서 300년 만에 크기가 가장 큰 '핑크 다이아몬드'가 발굴됐다고 AP 통신 등 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이아몬드 회사인 루카파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가 소유한 앙골라 룰로 광산에서 '룰로 로즈'라고 불리는 약 170캐럿(약 34g) 크기의 핑크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고 밝혔...
2022.07.28 14:38
[영상] “우크라戰 개전 후 러軍 7만5000명 사상” [나우,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지 5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러시아군 병사 7만5000명 가량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다는 증언이 미국 하원에 출석한 정보기관들로부터 나왔다. 미 CNN 방송은 미국 하원의원들이 최근 정보기관들로부터 받은 기밀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기간 동안 러시아군에서 7만5000명에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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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서방 아파트 쇼핑 거세진다…집값 오르자 963채 쓸어담았다 [부동산360]
지지부진하던 집값이 상승 초입에 들어서자 외국인들도 국내 부동산 쇼핑에 나서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건물에 외국인 매수세가 붙는 모양새다. 26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따르면 외국인 집합건물(공동주택, 오피스텔, 빌라 등) 소유권 이전 등기 4월(1479건)~5월(1448건) 연속 1400건을 돌파했다. 외국인 공동주택 소유권 이전 건수가 1400건이 넘은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매수한 물건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압도적이다. 지난달 기준으로 볼 때 1448건 가운데 서울(194건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