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이게 K숙취음료다"…한국 숙취음료에 미국이 '발칵'
미국에 숙취해소제를 소개한 한인 2세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미만 기업인 30명'에 선정됐다. 2일 포브스지와 미주중앙일보에 따르면 저스틴 김(29) '더플러그 드링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식·음료 분야 기업인 30명 중 한 명에 뽑혔다. 김 COO는 2020년 친형인 레이 김 ...
2022.12.02 10:05
TSMC, 美서 2024년부터 4나노 반도체 생산… 애플 등 고객사 요구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오는 2024년부터 미국에서 4나노(나노미터, 10억분의 1m) 공정 반도체를 생산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이들을 인용, TSMC가 2024년 가동을 시작할 애리조나 피닉스 공장에서 당초 계획했던 5나노가 아닌 4나노 반도체를 생산하기로 했다...
2022.12.02 09:46
인도, 2030년 獨·日 제치고 세계 3위 경제대국으로
인도가 앞으로 10년 안에 일본과 독일을 제치고 세계 3위 경제 대국이 될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1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S&P글로벌은 인도의 연간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평균 6.3%를 유지한다고 가정할 경우 인도는 2030년까지 세계 3위에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건스탠리도 인도의 GDP가...
2022.12.02 09:42
멕시코, 내년 최저임금 20%↑…약 40년 만에 최고 수준
멕시코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0% 높인다. 거의 40년 만에 최고 인상이다. 내년 1월 1일부터 월 7만~10만 원 가량이 오른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대통령궁에서 연 정례 기자회견에서 “노동계·기업계·정부로 구성된 전국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
2022.12.02 09:24
"엄마 살해" vs "겨우 10살"… 엄마 살해 아들, 1급 살인 구속 논란
미국에서 10세 소년이 엄마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검찰은 이 소년에게 성인에 준하는 1급 무모한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 기소했으나, 변호인 측은 소년 법정에서 다뤄야 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밀워키 지역매체 저널센티널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소년은 지난달 21일 오전 7시께 엄마를 ...
2022.12.02 09:23
“히틀러·나치 좋아해” 카녜이 웨스트 '망언 어록' 또 추가
유대인 혐오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미국 힙합 가수 '예'(카녜이 웨스트)가 이번엔 극우 음모론 사이트 방송에 출연해 "나는 히틀러가 좋다"고 실언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예는 1일(현지시간) 인포워스(Infowars) 사이트 생방송에 출연해 "히틀러에게는 좋은 면도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2022.12.02 09:20
전설적 투수 게일로드 페리 84세 일기로 사망…“코로나 감염 후 회복 못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적 투수 게일로드 페리가 1일(현지시간) 향년 84세로 일기로 사망했다. 뉴욕타임스(NYT), CNN 등은 페리가 이날 오전 5시께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 개프니시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그의 딸 앨리슨 페리는 아버지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2022.12.02 09:15
中서 돈 빌렸다 ‘디폴트 위기’…최빈국, 양자 채무 80兆 달해
최빈국들이 다른 나라에서 빌린 양자 채무(bilateral debt)가 620억달러(80조9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부분이 중국에서 빌린 것으로, 금리가 오르면서 채무국의 디폴트(채무 불이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로이터 넥스트’ 컨...
2022.12.02 09:15
미국 재무부, 北 탄도미사일 개발 관여 전일호·유진·김수길 3명 제재
미국 재무부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및 탄도미사일 개발에 관여한 북한 노동당 간부 3명을 대북 제재 명단에 올렸다.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1일(현지시간) 대북 제재 명단에 전일호 국방과학원 당위원회 위원장, 유진 전 당 군수공업부장, 김수길 전 군 총정치국장 등 3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2022.12.02 07:26
‘조용한 퇴직’의 시대 가고…‘시끌벅적 해고’의 시대가 왔다
조용하던 노동 시장이 시끌벅적해졌다. 필요한 최소한의 일만하며 심리적으로 직장과 분리하는 이른바 ‘조용한 퇴직’(quiet quitting)이 확산하고 있던 노동 시장이 최근 기술기업들의 잇따른 대량해고 발표로 혼란에 휩싸이고 있는 것이다. 미 CNBC는 최근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기술기업들의 해고 발표와 관...
2022.12.02 07:25
2331
2332
2333
2334
2335
2336
2337
2338
2339
2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